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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Fib 되돌림 OTE 라인 도달 > 상단 FVG를 향해 출발

안녕하세요 Trader Steve 입니다.
어제 단번에 상단 Liquidity Zone을 찔렀다가 하락 할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한번 더 가격을 밟아준 $BTC 입니다.
아마도 비슷한 생각으로 롱 포지션 들어간 물량이 상단 유동성보다 더 탐나는 사이즈가 아니었을까 추측해봅니다.
상승에 대한 되돌림 기준으로 Fib 0.62~0.79 라인 구간을 최적의 진입 타점 (Optimal Trading Entry, OTE)으로 보는데, 이 구간에 더해 4시간봉 FVG과 MSS 라인이 중첩된 곳까지 정확히 꼬리로 찔러주고 반등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단기 하락은 롱 스퀴징이었다고 판단하고, 반대로 어제부터 쌓인 고배 숏 포지션들을 터트리기 위한 상승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목표 타겟은 어제 이야기 했던것과 마찬가지로 FVG + MSS 라인이 겹쳐있는 108.3k 근처 구간입니다.

이 구간은 앞서 말한 4H FVG + MSS 외에도 FRVP의 LP Zone + Fib / 되돌림 확장의 2.618 라인이 만나는 자리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청산 히트맵 기준 큰 볼륨의 숏 청산 물량이 몰려있는 구역이 바로 108k ~ 108.4K 구간입니다.
이정도로 근거가 중첩되면 여기를 가느냐 못가느냐의 문제라기보다, 여기에 도달했을때 추가 상승이 나올 것인가 아니면 여기서 꺾일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은 가격대 입니다.
물론 저는 추가 슈팅이 나오더라도 109.5k를 넘지 못하고 꺾인다고 보고 있지만 웬만하면 108.3k 구간에서의 하락 전환을 기대해보고 있고, 여기부터 숏포지션을 분할로 진입해볼 예정입니다.
제 관점과 근거가 절대로 100% 맞는건 아니니 참고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Flipster의 연 22% 이자와 35% 수수료 페이백은 열일 중.. 어제는 일정이 바빠서 매매를 많이 못한 덕분에 $93만 들어왔네요.
플립스터 이자+페이백 수익은 그냥 회사 월급이라 생각하고 생활비로 쓰고 있습니다.
이정도만 해도 전업투자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마음이 편해지거든요.
로버트 기요사키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에서 말한 부자의 자산 구조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산 > 현금흐름 생성 > 그 안에서 소비 > 남은 돈 재투자 > 자산 증가 > 현금흐름 증가
이 사이클을 타기 시작하면 이른바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장 난이도를 생각해보면 단순히 매매만을 통해서 꾸준히 수익을 쌓아가는 것이 쉽지 않아보이고, 중간에 큰 손실이라도 나면 수익을 모두 반납하고 손실을 입게 되다보니 "시간을 내편으로 만드는" 방식의 투자와는 성질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원-달러 환율이 치솟는 상황에서는 달러 현금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플립스터의 시스템을 이용하면 어느정도 이 구조를 만들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점은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시고 텔레그램 채널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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