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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작성 글 I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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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조금만 더 확장시키는 예시를

한 번 생각해보기로 합니다 ..

A

콘크리트가 위든 아래든 일단 뚫렸습니다

=====

좀 더 쉽게 예시를 들기 위하여

[콘크리트 지시선]이 아래로 뚫렸다

라는 상황으로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이걸 이해하면, 저항선도 마찬가지 맥락)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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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저 뚫린 콘크리트 위를 다시

탈환 하려면, 단기간에 다시 위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 ?

VS

아니면 시간이 더 흐른 뒤에, 다시

위로 도전하는 것이 좋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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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전자'입니다. 뚫렸으면

최대한 빠르게 회복하던지 ..

아니면 뚫린 자리 부근에 계속

머물면서(매집) 뚫렸던 곳이

다시 안 메워지게 해야 합니다

C

즉, 다시 말해 강한 지지선을

이탈한 후, 그 아래에서 계속

머무는 현상은 이미 추세의

변곡이 시작되었을 확률이

높음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그래서 100K, 90K 같은 강력한

'라운드 피겨 라인'이 깨진 이후

이 공간의 아래에서 하루 정도,

최대한 더 양보해서 '일주일'

가량 계속 머무는 것은 ..

향후 저 유동성 구간을 또다시

터치 또는 일부 상회하더라도

다시 밀릴 확률이 높다는 걸

가장 먼저 감안하셔야 합니다

D

이런 기본적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고

'파동'으로만 예측을 하려 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

만약 지금 '어 ..? 왜 못가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가정 먼저 '기본'을

놓치고 있는 게 아닌지 의심을

하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

이 모든 추세를 무시하고 바꾸려면,

강한 '호재'를 기다리는 편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