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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6년 6월 13일 토요일
14:44
이란 외교부 바가에이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미국과 도달할 수 있는 양해는 양측의 대화를 지속하기 위한 것이지 최종 합의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란학생통신(ISNA)에 따르면 바가에이 대변인은 언론인 간담회에서 동결된 이란 자산의 해제가 양해의 필수 요소이며 배제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란의 현재 관심사는 모든 전선의 전쟁과 역내 긴장을 종식하는 것이며, 현 단계에서 핵 문제의 세부 사항은 깊이 논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역내 안보를 실현하는 유일한 방법은 외국 군사력의 역내 주둔을 종식하는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현재 논의 의제에는 미국의 이란 선박에 대한 적대 행위 중단과 호르무즈 해협 관련 문제도 포함돼 있다. 바가에이 대변인은 이란이 협상 및 외교 과정에서 최대한 신중하게 임하되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경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상대측이 의무 이행을 거부할 경우 대응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14:35
미국 정부가 양자컴퓨팅 기업 9곳에 총 20억달러 이상을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암호화폐 업계도 양자 내성(Post-Quantum) 암호체계 전환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코인데스크가 진단했다. 매체는 양자컴퓨터 개발 경쟁이 가속화되는 반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주요 블록체인의 양자 공격 대응 준비는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공개키가 노출된 BTC 주소와 장기 미이동 물량은 향후 양자컴퓨터 위협에 취약할 수 있으며, 지갑·수탁사·거래소가 함께 새로운 암호체계 전환 작업에 나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2030년부터 양자 취약 암호기술 퇴출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디지털자산 업계도 이에 맞춘 전환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임인(배너 교체)
14:12
크라켄(Kraken) 파생상품 책임자 존 팔머(John Palmer)가 미국 내 무기한 선물 시장이 현물 비트코인 ETF와 유사한 성장 경로를 밟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현물 비트코인 ETF 출시 당시에도 개인 및 전문 투자자가 먼저 시장에 진입한 뒤 기관 자금이 순차적으로 유입됐다" 며 "미국 내 규제된 무기한 선물 상품 출시 초기에도 전문 트레이더와 기관 투자자가 먼저 유입되고, 이후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 등 전통 금융권 참여가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팔머는 "만기일이 없는 무기한 선물이 기존 선물보다 구조가 단순해 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의 주류 상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미국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고 평가했다.
13:14
데이비드 머서(David Mercer) LMAX그룹 CEO가 암호화폐 산업의 다음 성장 단계에는 전통 금융(TradFi)의 담보 관리와 거래 정산 체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전통 금융 자산과 디지털자산, 스테이블코인이 서로 분리된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어 담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블록체인의 즉시 결제와 투명성은 장점이지만, 글로벌 자본시장을 뒷받침하는 신용공여와 담보 기반 금융 인프라도 함께 구축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머서는 "비트코인 가격보다 중요한 것은 효율적인 담보 인프라 구축"이라며 전통 금융과 디지털자산이 하나의 금융 생태계로 통합되는 방향으로 시장이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2:17
차트마스터 시즌2 참가자 모집
11:07
08:55
카르다노(ADA, 에이다) 생태계 개발 에이전시 앤빌(Anvil)의 최고경영자(CEO) 잭 소즈비(Zack Soesbee)가 X를 통해 "지난 5년간 시간과 자산, 커리어를 모두 카르다노 생태계와 ADA에 투자했지만 사실상 모든 것을 잃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3년간 공동 설립자들과 급여도 받지 않고 사업을 운영했고,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생태계 발전에 기여해왔다. 그동안 누군가는 편안한 급여를 받으면서 커뮤니티 및 트레저리 자금을 유용했다. 그 결과 ADA 가격은 10센트대까지 하락했고, 우리는 사업을 유지하기 위한 계약조차 카르다노 생태계 내에서 따내지 못하고 있다. 수개월간 준비한 커뮤니티 사업 제안들도 통과되지 않고 있다. 5년 동안 어떤 일이 있어도 팔지 않았던 ADA를 집을 지키기 위해 0.16달러에 매도했다. 지금은 그저 양떼 중 한 마리였다는 생각이 들고, 왜 카르다노 생태계에서 개발을 지속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아내를 제외한 모든 것을 잃었고, 이제는 아내마저 점점 나를 못마땅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07:40
리플(XRP)이 지난 2022년 나타났던 패턴과 유사한 가격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패턴 반복 시 향후 800일(약 2년)간 횡보가 이어질 수 있다고 워처구루가 분석했다. 매체는 "XRP/USD 주봉차트 기준 볼린저 밴드의 모습은 4년 전과 같이 좁아져 있다. 상대강도지수(RSI) 역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시장이 매집기에 진입했음을 시사하며, 변동성 축소 가능성이 존재한다. 과거와 동일한 움직임이 펼쳐진다면 XRP는 향후 2년간 횡보 후 내년 후반쯤 반등을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워처구루는 "최근 거시 경제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며 위험 자산 시장 전반이 타격을 입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미-이란 전쟁으로 XRP 가격은 급락했고,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도 극도로 낮아졌다. 이는 XRP를 포함한 암호화폐 등 고위험 자산에 뚜렷한 악재"라고 부연했다.
06:21
이더리움(ETH)이 레버리지 시장의 위축과 ETF발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출 등 이중고를 겪고 있지만, 견조한 스테이킹 수요가 추가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분석했다. 매체는 "지난주 ETH는 1,700 달러선 회복에 실패하고, 시장 전반의 약세 흐름에 동조했다. 같은 기간 미국 증시 상승세, 온체인 활동 부진, 선물 시장 위축 등은 ETH 투자 매력도를 한층 더 낮추고 있다. 특히 무기한 선물 시장 내 펀딩 비율은 지난 5일(현지시간) 음수로 전환됐고, 미결제약정(OI) 규모 역시 한달 사이 30% 감소했다. 이러한 투자 심리 위축은 현물 ETF 자금 유출로도 드러나고 있다. 다만 최근 ETH 스테이킹 밸리데이터 대기열이 50일을 나타내는 등 스테이킹 수요는 오히려 늘고 있다. 결론적으로 현물 ETF발 자금 유출 흐름이 적절히 통제되고, 스테이킹 수요가 유지되는 한 ETH 가격이 1,500 달러까지 폭락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고 설명했다.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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