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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암호화폐 거물 자오창펑, 바이낸스 복귀 임박한듯”

2025.09.17 00:29
암호화폐 업계 거물로 꼽히는 자오창펑 바이낸스 전 CEO의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블록체인 전문 매체 PA뉴스(PANews)가 전했다.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이기도 한 자오창펑은 이날 자신의 X 계정 프로필 소개 문구를 ex-@binance에서 @binance로 변경했다. 업계 안팎에서는 바이낸스의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미국에서 수감됐던 자오창펑의 복귀 시점을 두고 다양한 관측이 제기돼 왔다. 그는 지난 4~5월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사면을 요청하기도 했다. 아울러 블름버그는 오늘 새벽(한국시간) 바이낸스가 미국 법무부 규제준수 감시 의무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합의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가 이뤄지면 바이낸스는 제3자 규제준수 감시기관을 계속 두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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