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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거래소 아덴, 온체인 익스플로러 출시

2025.12.08 10:27
게이트 벤처스(Gate Ventures)가 인수한 하이브리드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아덴(ADEN)이 디파이 활동 전반을 추적·확인(블록체인 트랜잭션, 월렛 활동 등)할 수 있는 온체인 익스플로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퍼리퀴드(HYPE), 아스터(ASTER), edgeX, 라이터, 아덴 모두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오프체인에서 주문을 매칭하고, 정산 결과는 온체인에 배치 형태로 기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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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간 전
자유

믿거 바누아트조 (펌)

[심층 칼럼] 아덴을 잃은 벅스코인, ‘성장판’이 닫힌 좀비가 되다 - 4분기 실적과 3가지 악재로 본 벅스코인 생태계의 사망 진단서 벅스코인, 정말 끝난 건가요?' 떨리는 목소리로 묻는 지인들에게 차마 빈말이라도 희망을 섞을 수는 없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하고, 저는 오직 팩트에 입각한 차가운 대답을 내놓으려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이제 ‘성장하는 플랫폼’에서 ‘쇠퇴하는 정산용 칩’으로 강등되었습니다. 아덴(ADEN) 매각으로 자체 동력이 사라진 지금, 벅스코인이 생존하기 불가능한 이유를 [재무], [기능], [의지], [신뢰] 4가지 차원에서 수학적으로 분석합니다. 1. 재무적 사망: ‘주인’에서 ‘브로커’로 전락 (이익률 붕괴) 가장 치명적인 변화는 비즈니스 모델의 구조적 강등입니다. 1-1) Q2 (과거): 아덴의 주인으로서 거래소 수익 100%를 가져가는 ‘플랫폼 비즈니스’였습니다. 1-2) Q4 (현재): 게이트아이오와 비트겟에 유저를 넘겨주고 수수료의 5~10%를 받는 ‘에이전시’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4분기 데이터를 보면 총 거래량은 약 107조 원($76.5B)에 달하지만, 재단이 가져간 돈은 고작 약 20억 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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