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홀딩스, BTC 급락에 4Q 2조원 규모 순손실 기록
2026.02.27 08:54
BTC 채굴업체 마라홀딩스(MARA, 구 마라톤디지털)가 2025년 4분기 17억 1000만 달러(약 2.2조 원)의 막대한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비트코인 가격 급락에 따른 15억 달러 규모의 자산 평가 손실이 주요 원인이다. 채굴량 감소와 매출 하락도 겹쳤다. 2024년 4분기 마라홀딩스는 5억 2800만 달러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회사의 2025년 전체 순손실이 13억 1000만 달러를 나타냈다. 전년도 5억 4100만 달러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