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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값을 비트코인으로 세탁… 가상자산 결제조직 적발

2026.05.14 01:34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을 거래한 구매자들의 현금을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으로 바꿔 판매자에게 전달한 불법 결제 대행 조직과 마약사범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마약·국제범죄수사대는 미신고 가상자산 결제대행업체 운영자 6명과 마약 운반책 2명, 구매·투약자 32명 등 총 40명을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가운데 마약 운반책인 20대 남성 B씨는 구속됐다. 경찰은 범죄수익금 1억500만원 상당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 조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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