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임시 예산안 표결 몇 시간 내 진행되길 바라"
미국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존 튠은 임시 예산안 표결이 몇 시간 안에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9일(현지시간) 밤 미국 상원은 임시 예산안을 본회의에서 심사하기 위한 절차 표결을 진행, 60대 40으로 통과시켰다. 절차 표결은 법안에 대한 토론이나 표결 등 본격적인 심의 개시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다. 상원 본회의 통과를 거쳐 하원에서 승인을 받은 뒤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해야 셧다운이 최종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