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소식통 "미-이란 제네바 합의, 완전히 거짓"
한 이란 소식통이 미국과 이란이 제네바에서 합의에 서명할 수 있다는 주장은 완전히 거짓된 것이라 주장했다고 월터 블룸버그가 전했다. 앞서 복수 외신들은 미국과 이란이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제네바에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관련 협정 체결을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미-이란 양해각서에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명시
미국, 이란 간 양해각서(MOU)에 '30일 이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명시하는 내용이 들어갔다고 이란 매체 메흐르(Mehr)가 전했다.
트럼프 "이란 모든 당사자가 미·이란 합의안 승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미·이란 합의와 관련해 이란 최고지도자가 이미 동의했으며 이란 내 모든 당사자가 합의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합의가 매우 강력하고 상세한 양해각서(MOU)라며, 이란은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양해각서가 서명되면 호르무즈 해협이 즉시 개방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카르크섬 작전은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 "미·이란 핵합의 최종 타결 통보받은 바 없다"
이스라엘 고위 관리는 1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간 합의가 최종 타결됐다는 어떠한 통보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같은 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이란과의 협의 및 최종 조건이 이스라엘을 포함한 관련 당사국들의 승인을 받았다고 게시한 것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발언이다.
나스닥 선물 1% 하락…미군 이란 공습 진행 중
나스닥 선물 낙폭이 1%까지 확대됐으며, S&P 500 선물도 0.6% 하락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군의 이란 공습이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 국방 헤그세스 장관, 이란에 경고 "합의 불발 시 강력 타격"
CNN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10일(현지시간) 이란이 미국과의 분쟁 종식을 위한 합의에 나서지 않을 경우 미군이 강력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플로리다주 탬파의 미 중부사령부에서 장병들에게 "대통령이 미국 국민을 위해 원하는 결과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미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대통령이 오늘 말한 대로 합의에 응하지 않으면 강력히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같은 날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을 감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 증시 낙폭 확대…나스닥 1.5% 하락
미국 증시가 낙폭을 다시 확대하며 나스닥지수가 약 1.5% 하락했고, 다우존스지수는 1.2%, S&P500지수는 0.94% 각각 떨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군사적 타격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폭스뉴스 "미-이란, 대화 진행 중"
미국, 이란 간 대화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고 폭스뉴스가 전했다.
이란, 쿠웨이트 주둔 미군 기지에 드론 공격
이란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10일(현지시간) 새벽 쿠웨이트에 위치한 미군 기지를 드론으로 공격했다. 이에 앞서 이란은 바레인에 주둔한 미 해군 제5함대 시설과 요르단의 미 공군 기지도 타격한 바 있다.
미 관리 "이란 2차 공습 진행 중"
미국 관리가 악시오스(Axios)에 이란에 대한 2차 공습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이란의 방공 및 레이더 시스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럼프 "2주 내로 이란에 대한 완전한 승리 거둘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상원의원 그레이엄 전화 선거 캠페인에서 미국이 향후 2주 내에 이란에 대해 "완전한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미-이란 간 협상이 아직 진행 중이며, 이란은 합의에 도달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핵무기 보유 금지 등 미국이 제시한 주요 조건들을 수용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이 경쟁에서 이기고 있으며, 진정한 승리는 앞으로 2주 내에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완전한 승리를 선언하면 완전한 승리가 될 것이며, 곧 일어날 것이다. 그때 유가가 급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네타냐후 "이란 핵무장 절대 허용 안 할 것"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현재 진행 중인 연설에서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이를 약속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란이 미사일로 우리(이스라엘)를 공격하려 했다"며 "적시에 행동하지 않았다면 오늘 우리는 여기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 최고지도자 고문 "미·이란 협상 교착...동결자산이 쟁점"
CNN에 따르면, 이란 최고지도자 고문은 5일(현지시간) CNN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협상이 240억 달러 규모의 이란 동결자산 해제 문제로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그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으며, 트럼프가 이를 타개해야 한다. 공은 트럼프 쪽에 있다"고 말했다. 이란 측은 미국과 임시 합의가 체결되면 즉시 120억 달러를 해제하고, 이후 단계에서 추가로 120억 달러를 해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미국 관리들은 현 단계에서 자산을 해제하면 이란에 대한 핵심 협상 지렛대가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란 최고지도자 고문은 동결자산 해제를 신뢰 구축 조치로 규정하며, 트럼프 행정부가 이를 이행하면 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했다. 동시에 미국이 군사 행동을 재개할 경우 이란은 전쟁을 페르시아만 너머 호르무즈 해협에서 인도양, 바브엘만데브 해협, 홍해, 지중해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도 "전쟁 발발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회담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며 "현재 협상 1단계에 있으며, 트럼프가 협상을 정체시켰다"고 일축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하메네이와 "잘 지내는 것 같다"며 만남이 이뤄진다면 "큰 영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 재무부, 노비텍스 등 이란 암호화폐 거래소 제재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이란 최대 거래소 노비텍스(Nobitex)를 포함한 다수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노비텍스와 월렉스(Wallex), 비트핀(Bitpin), 람지넥스(Ramzinex) 등이 제재 대상에 올랐다. 미국 당국은 "이들 거래소가 사용자들의 제재 우회를 지원하고 이란 관련 금융 활동을 용이하게 했으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연관 거래를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이란군 "미 해군 지휘함 타격" 발표
이란 타스님(Tasnim) 통신이 3일(현지시간) 이란군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수 시간 전 미군이 오만해에서 이란 상선에 대해 '침략' 행위를 감행한 뒤 이란군이 해당 적대 행위의 지휘통제 중심지가 위치한 미 해군 함정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美 재무부, 이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관련 인물 제재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특별지정제재대상(SDN) 명단을 업데이트하고 다수의 이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과 관련 개인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지시간 2일 발표됐으며, 제재 대상에 오른 개인과 기업의 미국 내 자산은 동결되고 미국인과의 거래가 제한된다. 미 재무부는 해당 플랫폼 및 인물들이 이란과 관련된 금융 활동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제재를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비오 "미국-이란 협상 진행 중…합의 시점은 불확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2일(현지시간)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미국이 이란과 여전히 협상 중이지만 합의 시점은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이번 청문회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2월 말 이란에 대규모 군사작전을 개시한 이후 루비오 장관이 의회에서 처음 증언하는 자리다. 루비오 장관은 의원들의 질의에 "이란이 핵 프로그램 일부에 대해 협상에 응하기로 했다"며 "한 달 전, 심지어 1년 전만 해도 대화 자체를 거부했던 것과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란과의 합의가 "오늘 이뤄질 수도, 내일 이뤄질 수도, 다음 주에 이뤄질 수도 있다"면서도 "의회 인준을 받는 최종 합의가 반드시 도출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의 대가로 이란 제재 해제나 동결 자금 사용을 제안한 적이 없다고 강조하며, "제재 완화에는 반드시 조건이 따라야 하며, 그 전제는 제재의 원인인 이란 핵 프로그램 문제 해결"이라고 밝혔다.
베센트 "미, 이란 암호화폐 자산 $10억 압수"
미국 재무부 장관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가 "현재까지 미국은 약 10억 달러 상당의 이란 암호화폐 자산을 압수했다"고 말했다고 언폴디드가 전했다.
NYT "미·이란 양해 초안에 3,000억 달러 투자기금 포함"
이스라엘 i24뉴스가 뉴욕타임스(NYT)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이 논의 중인 양해각서 초안의 새로운 세부 내용이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 초안은 적대 행위의 일시적 완화를 핵심으로 하며, 정치·경제적 병행 약속을 통해 장기 합의의 토대를 마련하는 광범위하고 복잡한 틀을 담고 있다. 일부 버전에서는 레바논 내 전투 중단을 포함해 여러 전선에 걸친 '전쟁 종식' 선언으로 규정하는 문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초안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이란을 위한 국제 '투자기금' 설립 구상으로, 일부 참여자는 이를 전후 재건 메커니즘으로 설명했다. 이 기금의 규모는 약 3,000억 달러로 논의되고 있으나, 모든 중재 당사자가 이 구체적 수치를 확인한 것은 아니다. 이란 측은 이를 최종 합의 이후 가동할 수 있는 재건 계획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란이 과거 공습 피해에 대해 앞서 제시한 배상 요구액은 이보다 훨씬 큰 규모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 재무장관 "미·이란 합의 여부, 트럼프 결정에 달려"
미국 베센트 재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이란의 잠재적 합의 여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 여부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언론은 미 당국자를 인용해 양측 협상 대표가 양해각서(MOU) 조건에 대해 대체로 합의에 이르렀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승인만 남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베센트 장관은 관련 질문에 직접 답하지 않고 "양측 팀이 계속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만 언급하며 "모든 것은 대통령이 어떻게 하고 싶은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몇 가지 분명한 '레드라인'을 갖고 있다며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포기 △이란의 핵무기 개발 금지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 통행 보장을 꼽았다.
백악관 "미-이란 협상단, 잠정 합의 도달"
백악관이 "미국, 이란 협상단이 잠정 합의에 도달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앞서 미국 정치 전문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과 이란이 휴전 연장 및 이란 핵 프로그램 관련 협상 개시를 위한 60일짜리 양해각서(MOU) 체결 합의에 근접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종 승인이 남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 이스라엘 i24뉴스는 이란 최고지도자가 미국과의 양해각서를 아직 승인하지 않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스라엘 매체 "미-이란 양해각서, 이란 최고지도자 승인 안 받아"
이스라엘 i24뉴스 아미차이 스타인(Amichai Stein) 기자가 소식통을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미국과의 양해각서(MOU)를 아직 승인하지 않았으며, 이것이 트럼프 대통령도 합의에 동의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일 수 있다. 현재로서는 이란 아라그치 외무장관과 갈리바프 국회의장, 미국 위트코프 중동특사 및 그 팀 사이에서 일정한 합의가 이뤄졌을 뿐, 이란의 실질적 최고 지도부이자 최종 결정권자는 아직 동의 의사를 밝히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외신 "미-이란 합의 근접"
미국과 이란이 합의에 근접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종 승인이 필요하다고 미국 정치 전문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미국 관리 2명은 미국과 이란 협상 대표단이 휴전 연장 및 이란 핵 프로그램 관련 협상 개시를 위한 60일짜리 양해각서(MOU)에 합의했다. 하지만 아직 트럼프의 최종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양해각서 서명이 성사되면 전쟁 발발 이후 가장 중대한 외교적 돌파구가 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핵 관련 요구를 충족하는 최종 합의에 도달하려면 추가적인 집중 협상이 필요하다. 미국 관리들은 이번 양해각서에 호르무즈 해협 해상 운항이 '제한 없이' 보장된다는 조항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한 미국 관리는 이는 통행료 징수나 어떠한 방해 행위도 없음을 의미하며, 이란이 30일 이내에 해협 내 모든 기뢰를 제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란 혁명수비대, 미 공군기지 타격 발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28일 성명을 통해 같은 날 새벽 미군이 반다르아바스 외곽 지역을 공습한 뒤, 공격을 감행한 미 공군기지를 타격했다고 밝혔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아바스항 공항 인근에서 발생한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미군의 공군기지를 타격했다. 미국의 추가 공격이 있을 경우 더욱 단호한 대응에 나서겠다. 워싱턴은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백악관, 미-이란 양해각서 초안 보도 간접 부인
백악관은 이란 국영 TV가 보도한 미국-이란 간 양해각서 초안을 간접적으로 부인하며, 어떠한 합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솔리드인텔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