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품은 바이낸스, 韓 인력 채용 나서
바이낸스가 한국 인력 채용에 나섰다고 서울경제가 전했다. 바이낸스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재무팀 실무 담당자 채용 공고를 올렸다. 주 업무는 회사 자금 흐름 관리, 은행거래 지원, 유동성 및 현금흐름 보고 등 재무 전반으로, 3~5년 경력자를 대상으로 모집 중이다. 바이낸스가 공식적으로 한국 인력 채용에 나선 것은 2022년 고팍스 인수 후 3년 여만이다. 최근 금융당국으로부터 고팍스 인수를 최종 승인받으면서 한국 사업 전개를 본격화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