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22:11
2025년 12월 14일 일요일

분석고래, XRP 매집

XRP가 단기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고래 주소은 활발한 거래를 이어가며 매집에 나서고 있다고 크립토퀀트 기고자 CW8900가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는 통상 바닥권 형성 구간에서 관찰되는 전형적인 패턴으로, 최근 XRP 90일 기준 현물 테이커 누적 거래량 델타(CVD) 지표도 매수 우세 구간(Taker Buy Dominant)으로 전환됐다.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경우 바닥 형성 이후 반등 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10:06
2021년 8월 16일 월요일

분석 "BTC, ETH, ADA, XRP 주요 지표 전반적 강세"

데일리호들이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를 인용, BTC, ETH, ADA, XRP 주요 지표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샌티멘트는 지난 2주간 BTC 거래소 공급이 지속 감소하며 2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주소 수 급증은 마켓 호황이 임박한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매일 72만~93만 개의 주소가 BTC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100만 개가 넘는 스파이크는 곧 강세장 신호라는 설명이다. 한편 10만 ETH 이상을 보유한 고래들이 이더리움을 지속 매집이며, 해당 주소의 보유한 ETH 지분이 3년 전 35.8%에서 7.9% 더 증가했다. ADA 깃허브 개발 활성도는 하루 74로 이더리움의 50을 넘어서며 모든 대형 암호화폐를 넘어서고 있으며, XRP 또한 역사상 가장 높은 개발 활성도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23:01
2019년 4월 4일 목요일

4월 5일 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스웨덴 거래소 NGM, XRP·LTC 추종 ETP 출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스웨덴 거래소 NGM(Nordic Growth Market)가 최근 리플(XRP, 시총 3위)과 라이트코인(LTC, 시총 5위) 가격을 추종하는 상장지수상품(ETP) 서비스를 개시했다. 발행사는 XBT Provider로, 주요 서비스 대상은 유럽 투자자다. 한편 NGM은 독일 2대 증권거래소인 보어슈투트가르트(Börse Stuttgart)의 100% 자회사다. [美 나스닥 상장사, 5,000만 달러 펀드 조성...블록체인 ID 기업 투자]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클라우드 기반 ID 관리 플랫폼 옥타(Okta)가 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했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펀드의 첫 투자 업체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 솔루션 제공업체 트러스티드 키(Trusted Key)다. 한편 옥타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IT 기업의 61%가 블록체인에 투자하고 있다. [크립토피아, "해킹 복구 작업 대부분 완료"] 지난 1월 해킹 사건이 발생한 뉴질랜드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피아(Cryptopia)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457개의 토큰을 새로운 프라이빗 키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미 50% 정도가 완료된 상태"라며 "이용자은 이중요소인증(2FA), API 키, 패스워드 등을 업데이트하고 미체결 주문은 취소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또한 크립토피아는 "지난 1월 해킹 사건 당시 해커가 취득한 3만 789 ETH가 익명의 지갑으로 이체된 정황을 파악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크립토피아는 1월 해킹 이후 이용자가 자신의 암호화폐 보유 상태를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벨기에 금융당국, 암호화폐 스캠 사이트 리스트 업데이트...7개 추가] 온라인 경제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최근 벨기에 금융서비스시장당국(FSMA)가 '암호화폐 스캠 사이트 리스트'에 7개 사이트를 추가하고 투자자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에 추가된 7개 사이트를 포함해 현재 벨기에 금융당국의 '스캠 사이트 리스트'에 오른 사이트는 120개에 달한다. [외신 "마운트곡스, 회생 신청 절차 완료...지급 시기 미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운트곡스 신탁 관리인 고바야시 노부아키(Noubuaki Kobayashi)가 3일(현지시간) 회생 신청을 제출한 모든 채권자에게 이메일로 결정 내용을 전달했다. 해당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 채권자는 청구 심사를 위한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고바야시는 "지급 시기와 방법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세부 내용은 향후 회생 계획에 명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운트곡스는 지난 2011년 일어난 해킹 사건으로 2014년 파산을 선언했으며, 2만 4천여 명의 채권자가 850,000 BTC(당시 약 4억 6천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바 있다. 민간 회생 절차 관리인으로 임명된 일본인 변호사 고바야시는 2018년 3월 초부터 4개월 동안 약 2억 3천만 달러 상당의 BTC, BCH를 청산했다고 알려졌으며, 2018 년 6 월 회생 절차가 시작되며 청산 작업이 공식적으로 중단된 상태다. [토큰애널리스트 "고래의 일시적인 시장 진입, BTC 상승의 도화선"] 미국 비즈니스 전문 미디어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에 따르면, 암호화폐 연구기관 토큰애널리스트(TokenAnalyst)가 최근 BTC의 가격이 5,000달러까지 상승한 요인에 대해 "소위 '고래'라고 하는 BTC 거대 투자자들이 동시에 시장에 뛰어들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등했다"며 "고래의 움직임이 수천수만개의 소규모 계좌 거래의 도화선이 됐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토큰애널리스트 설립자 시드 셰카르(Sid Shekhar)는 "최근 동향을 지속 모니터링한 결과, 몇몇 대형 고래의 자금이 여러개의 거래소로 일시에 이체됐다"며 "한 고래의 외부 계좌에서 비트멕스(BitMex) 거래소 계좌로 이체되어 체결된 한 거래는 750만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비록 고래의 움직임이 BTC의 급등의 모든 요인은 아니지만 첫번째 도미노였다고 볼 수 있다"며 "고래은 지난 몇달간 비트코인을 매집했고, 충분한 물량을 매집한 후 바이낸스와 비트멕스 등 거래소로 이체를 시켰다"고 덧붙였다. [포브스 "블랙록, 대규모 조직개편 진행...대체 투자 강화"]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세계적인 자산 운영사 블랙록(BlackrRock)이 지난 2일(현지시간) 사모펀드, 헤지펀드, 부동산 투자 등 대체투자 사업 강화를 위한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블랙록은 앞서, 리플(Ripple)의 전 상품 마케팅 담당 로비 밋치닉(Robbie Mitchnick)을 디지털 자산 관리 팀에 영입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블랙록이 암호화폐를 새로운 투자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나, 블랙록은 이에 대해 언급을 피하는 "이라고 전했다.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