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09:25
2025년 12월 11일 목요일

정부, 與에 원화 스테이코인 명칭·유통·발행 시안 보고

정부가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TF에 △원화 스테이코인의 법률 용어를 디지털지급토큰으로 하는 안 △해외 발행 스테이코인의 경우 국내 지점 설치 시 유통 허용 △원화 스테이코인 발행 시 준비자산은 100% 이상으로 할 것 및 이자 지급 금지 △일정 규모 이상의 원화 스테이코인 지정 시 한국은행과의 협의 요구 △발행량이 일정 기준을 넘긴 스테이코인의 경우 '중요 디지털지급토큰'으로 지정해 별도 관리하는 제도 도입 등을 담은 시안을 보고했다고 블록미디어가 전했다. 앞서 민주당 디지털자산TF 측에서는 정부안을 기다리다간 법안 심사가 불가능하다며 1월 발의를 예고한 바 있다.
08:01
2025년 12월 11일 목요일

원화 스테이코인, 법률상 명칭은 디지털지급토큰

블록미디어에 따르면, 정부가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TF에 보고한 안에서 원화 스테이코인의 법률상 명칭을 디지털지급토큰으로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 안에는 해외 스테이코인의 경우 반드시 국내에 지점을 설립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03:44
2025년 12월 3일 수요일

민주당 디지털자산TF "원화 스테이코인, 금지 아닌 설계로 풀어야”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TF)가 개최한 세미나에서 "원화 스테이코인의 해법은 금지가 아닌 설계"라고 발언했다고 이투데이가 전했다. 민 의원은 한국은행의 '스테이코인 7대 리스크' 보고서를 비판하며 "한은이 말한 위험보다 더 큰 위험은 원화 스테이코인이 없는 상황 자체"라고 강조했다. 한편 디지털자산법안 2단계 입법 추진 일정과 관련해 김성진 금융위 가상자산과장은 "법안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했다.
02:57
2025년 12월 1일 월요일

당정, 원화 스테이코인·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 방향 논의..."1월 처리 목표"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가 1일 비공개 당정협의회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방향을 논의했다고 매일경제가 전했다. 강준현 민주당 의원은 "스테이코인 발행 주체 문제는 한국은행, 금융위, 은행권 입장을 조율해 컨소시엄 형태로 정리됐다. 컨소시엄 구성 시 은행이 50% 이상의 지분을 갖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였다. 정부 측에 12월 10일까지 정부안을 제출해달라고 요구했으며, 이 기한 내 안이 넘어오지 않는 경우 의원 입법을 통해 드라이브를 걸겠다. 정기국회 내 법안 발의를 마치고 내년 1월 임시국회에서 법안을 처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05:59
2025년 11월 28일 금요일

서틱, 위메이드와 원화 스테이코인 연합체 'GAKS' 출범

웹3 보안업체 서틱(CertiK)이 위메이드와 협력을 통해 원화스테이코인 연합체 GAKS(Global Alliance for KRW Stablecoin)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GAKS는 서틱과 위메이드를 비롯해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센트비(SentBe) 등이 참가한다. 서틱은 GAKS 멤버로서, 스테이넷의 보안 감사를 담당하고, 블록 익스플로러(탐색기)를 공급해 인프라의 투명성과 신뢰도 제고에 주력한다. 스테이넷은 위메이드가 원화 스테이코인을 위해 구축한 전용 블록체인 메인넷 인프라다. 양사는 이외에도 메인넷 기술 지원, 스테이코인 핵심 인프라 등을 중심으로 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02:56
2025년 11월 28일 금요일

“달러 스테이코인, 고환율 부추겨”… 기재부, 첫 대응방안 논의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음 달 1일 국제금융·외환시장 민간 전문가들과 달러 스테이코인에 대해 논의한다고 문화일보가 전했다. 킥오프 회의 격인 이번 자리는 외환시장·스테이코인·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등이 안건으로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기재부가 스테이코인을 외환시장 변동성을 만드는 주요 대상으로 지목해 국금위 첫 회의 안건으로 올린 점이 주목된다. 실제로 달러 기반 스테이 코인이 국제 결제 간 사용이 증가할수록 원화 약세를 불러와 원·달러 환율 상승을 유도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01:36
2025년 11월 26일 수요일

카카오뱅크, ‘카카오코인’ 개발 착수

카카오뱅크가 이른바 '카카오 코인' 개발에 착수한다고 뉴스핌이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기존 그룹차원의 '원화 스테이코인' 사업 검토에서 나아가 실제 시스템 개발 단계에 진입한 것이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지난달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고 사법리스크를 해소한 가운데 핵심 계열사인 카카오뱅크를 중심으로 스테이코인 전략을 실행에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01:41
2025년 11월 25일 화요일

금융위 "한은 스테이코인 긴급조치명령 요청권 등 실익 적어"

금융위원회가 원화 스테이코인 코인 감독과 관련 한국은행 등에 긴급조치명령 요청권 등을 부여하는 방안에 반대 입장을 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금융위는 "한은의 (공동)검사 요청 권한을 발행량이 일정 수준 이하로 통화신용정책에 영향을 미치기 어려운 일부 스테이코인 발행인에까지 인정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했다. 이어 "주요국에서 발행인에 예금보험제도의 직접적인 유동성 지원 근거를 마련한 입법례가 확인되지 않는다. 지급수단이라는 스테이코인의 특성과 비슷한 사안의 논의가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02:10
2025년 11월 24일 월요일

민병덕 “원화 스테이코인, 한은의 공포가 진짜 위기 부른다”

한국은행이 최근 스테이코인 도입에 신중론을 펼치며 ‘7대 리스크’를 경고한 가운데,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혁신 지체’야말로 대한민국 경제의 진짜 위기라고 반박했다고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민병덕 의원은 보고서를 통해 한은의 우려를 “미시적·단기적 위험에 매몰된 공포 마케팅”이라고 규정하고 원화 스테이코인 도입이 늦어질 경우 발생할 거시적·구조적 손실을 경고했다. 보고서는 한국은행이 제시한 ▲디페깅(가치 연동 불안) ▲코인런(대규모 인출 사태) ▲통화정책 약화 등의 리스크가 ‘설계와 감독을 통해 충분히 통제 가능한 변수라고 분석했다.
03:06
2025년 11월 20일 목요일

아이큐 원화 스테이코인 KRWQ 거래량 10억원 돌파

탈중앙화 AI·블록체인 개발사 아이큐(IQ)가 프랙스 파이낸스(Frax)와 함께 출시한 원화 스테이코인 KRWQ의 누적 거래량이 출시 약 2주 만에 1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KRWQ는 원화에 1:1로 연동되는 법정화폐 담보형 스테이코인으로, 레이어제로(ZRO)의 OFT 표준과 스타게이트(STG) 브릿지를 기반으로 구축된 멀티체인 원화 스테이코인이다. 아이큐의 나빈 베타나야감(Navin Vethanayagam)은 “이러한 빠른 성장세는 원화 스테이코인에 대한 시장의 수요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KRWQ는 고객확인(KYC)을 완료한 기관 파트너에 한해 발행, 상환이 가능하며 한국 거주자에게는 제공되지 않는다.
05:30
2025년 11월 12일 수요일

이억원 금융위원장 "스테이코인 규율 등 2단계 법안 마련"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이달 중점과제로 스테이코인 규율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 2단계 법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했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월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스테이코인은 결제·송금 등 혁신적 기능도 있지만, 규율이 없으면 자금유출이나 통화 안정성의 리스크로 돌아올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원화 스테이코인 도입과 관련해 ▲국제적 정합성 마련 ▲혁신 기능을 열되 금융시장 안전망 구축 ▲ 금융·산업·기술이 함께 가는 안전장치 마련 등 세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03:37
2025년 11월 12일 수요일

경제학자들 "결제 혁신 기대 있지만…스테이코인 도입 신중히"

경제학자들은 원화 스테이코인이 결제 시스템을 혁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면서도, 코인런 위험·자금세탁 등 우려를 고려해 법제화에는 보다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12일 한국경제학회의 '원화 스테이코인 제도화' 설문 결과에 따르면 원화 스테이코인 도입의 가장 중요한 동인으로 응답자 중 37.1%가 '금융혁신·효율성 제고'를 꼽았다. '도입 필요성이 낮다'며 원화 스테이코인에 회의적으로 응답한 비율은 28.6%였다. 원화 스테이코인 발행 주체 자격 허용 범위를 두고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58.1%)이 '은행·요건 충족한 일부 비은행 금융기관'을 꼽았으며 은행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응답도 35.5%였다.
06:29
2025년 11월 10일 월요일

위메이드, 원화 스테이코인 전용 '스테이넷' 소스 공개

위메이드는 한국 최초 원화 스테이코인 전용 레이어1 블록체인 '스테이넷(StableNet)'의 테스트넷 소스코드를 일반에 공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스테이넷은 원화 스테이코인 발행과 운용에 필요한 다양한 특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스테이넷 사용 기업들이 스테이코인 기술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한다.
04:23
2025년 10월 30일 목요일

아이큐, 원화 스테이코인 KRWQ 베이스서 최초 출시

탈중앙화 인공지능(AI) 및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아이큐(IQ)가 프랙스 파이낸스(FXS)와 협력해 코인베이스 레이어2 베이스 최초의 원화 스테이코인 KRWQ를 출시한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KRWQ는 레이어제로(ZRO)의 옴니체인 대체가능토큰(OFT) 표준과 스타게이트(STG) 브릿지를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멀티체인 거래를 지원하는 최초의 원화 스테이코인이다. 아이큐는 "프랙스의 스테이코인 인프라는 frxUSD를 중심으로 하며, 블랙록 비들 펀드의 지원을 받는다. 프랙스는 토큰화된 미 국채를 준비금으로 사용하며, 미국 스테이코인 법안 지니어스(GENIUS)를 준수한다. KRWQ는 이와 동일한 모델을 원화로 확장한 것으로, 규제 준수와 법적 안정성을 모두 갖춰 기관들의 채택을 유도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아이큐 최고 브레인 나빈 베타나야감(Navin Vethanayagam)은 "KRWQ는 신뢰할 만한 원화 스테이코인이 부재했던 시장에서 달러 스테이코인과의 격차를 줄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프랙스 설립자 겸 CEO 샘 카제미안(Sam Kazemian)은 "프랙스의 목표는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스테이코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번 KRWQ 출시는 이런 모델을 원화로 처음 확장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레이어제로랩스 CEO 브라이언 펠레그리노는 "KRWQ는 상호 연결성이 강화된 글로벌 금융 시스템으로 향하는 중요한 단계다. 우리는 원화 등 법정화폐 기반 자산이 여러 체인에서 동일하게 작동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03:24
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한은 총재 "원화 스테이코인 도입 시 자본 유출 두렵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원화 스테이코인을 그냥 도입할 경우 외환시장 환율 변동성과 자본 유출이 굉장히 걱정된다"고 발언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많은 사람이 원화 스테이코인을 해외로 가져나갈 것이다. 은행을 중심으로 먼저 해보고, 외환 나가는 것이 잘 컨트롤되면 그다음에 확산하도록 순차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06:06
2025년 10월 27일 월요일

한은 "원화 스테이코인 발행은 은행, 유통은 비은행권이 해야"

한국은행이 원화 스테이코인과 관련, 발행은 은행이 중심 역할을 맡고 비은행은 컨소시엄에 참여해 유통 등을 부분적으로 담당해야 한다는 조언을 내놨다고 헤럴드경제가 전했다. 한은은 27일 ‘디지털 시대의 화폐, 혁신과 신뢰의 조화: 원화 스테이코인의 주요 이슈와 대응 방안’ 보고서에서 "스테이코인은 취지와 달리 외부 충격에 민감해 가치 변동성이 크다. 또 △코인런 가능성 △소비자 보호 공백 △금산분리 상충 △자본·외환 규제 우회 △통화정책 약화 △은행 중개 기능 약화 등 우려가 있다. 스테이코인은 지급 결제수단이 주요 용도인 만큼 가상자산 발행을 허용하고 규율하는 관련 입법이 우선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05:19
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신한銀, 롯데와 원화 스테이코인 도입

신한은행이 롯데멤버스와 원화 스테이코인을 기반으로 결제 서비스 기술검증(PoC)에 착수한다고 전자신문이 전했다. 양사는 롯데 가맹점을 대상으로 원화 스테이코인 지급결제, 예치금 관리 등을 오는 12월 11일까지 테스트할 예정이다. 현재 엘포인트 제휴사에 스테이코인 결제 테스트를 위해 제3자 개인정보 동의 등 법적 절차도 거치고 있다.
00:03
2025년 10월 21일 화요일

트래블월렛, 크립토닷컴과 원화 스테이코인 협업 추진

외화 결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은 글로벌 암호화폐 플랫폼 크립토닷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고 파이낸셜뉴스가 전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브랜드 카드,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 통합, 원화 기반 스테이코인 등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트래블월렛은 크립토닷컴의 한국 내 우선 발급 파트너로 지정되며, 양사는 공동 브랜드 선불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06:27
2025년 10월 20일 월요일

한은 총재 "원화 스테이코인, 한은 의견 강력히 반영돼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원화 스테이코인 제도화 과정에서 한은 의견이 강력히 반영돼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고 아시아경제가 전했다. 이 총재는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은 국정감사에서 "현재 현행 법체제 하에서는 금융위원회가 관리하고 있다. 스테이코인 문제는 한은의 통화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기 때문에 한은의 의견이 강력히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의 지니어스 액트처럼 한은이 스테이코인에 관해서는 그 담당자로서 전원합의제(방식으로 참여하는) 제도 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10:31
2025년 10월 17일 금요일

위치, 원화 스테이코인 WON 발행

위치(WITCH)가 원화 스테이코인 WON을 발행했다고 X를 통해 밝혔다. 사용자는 위치의 실물자산 DAT 플랫폼에서 USDT 및 USDC를 WON으로 스왑할 수 있다.
07:32
2025년 10월 17일 금요일

웰컴저축은행, 원화 스테이코인 상표 출원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3일 특허청 지식재산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KIPRIS)에 ‘KRWC’, ‘W-COIN’, ‘W-WON’ 등 원화(KRW) 스테이코인 관련 상표 5건을 출원했다고 뉴스토마토가 보도했다. 지정상품에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이체업, 스테이코인 금융거래업 등이 포함됐다.
11:37
2025년 10월 14일 화요일

엘리시아, 김치프리미엄 활용 봇·스테이코인 출시 계획

엘리시아(EL)가 김치프리미엄을 활용한 차익거래 솔루션 김프봇(Kimp Bot)과 김치프리미엄 스테이코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엘리시아는 "김프봇은 김치프리미엄을 활용한 완전 자동화 봇으로, 환헤지 API를 지원하고 실시간 분석 기능을 제공하며 원화 입금 인증과 차익거래 등이 완전 자동화됐다. 스테이코인의 경우 보유만으로도 김치프리미엄 차익을 자동으로 얻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01:24
2025년 10월 14일 화요일

솔라나, 웨이브릿지와 원화 스테이코인 발행 협력

솔라나 재단이 국내 블록체인 인프라기업 웨이브릿지와 원화 스테이코인 발행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매일경제가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원화 스테이코인 발행·운영·검증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토큰화 엔진 공동 개발 △머니마켓펀드(MMF) 토큰화 프로젝트 공동 추진 △국내 주요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한 온체인 활용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협력 등 네 가지 주요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22:32
2025년 9월 30일 화요일

한은 “코인런 불안 없애려면 스테이코인 준비자산, 한은에 예치해야”

한국은행이 원화 스테이코인 준비자산을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예치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국회에 밝혔다고 헤럴드경제가 단독 보도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실에 따르면 한은은 최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중앙은행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중앙은행 앞 예치 의무를 부과하는 방안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중앙은행 통제 범위 밖의 통화량 증가 최소화, 대규모 상환요청에 대비한 안전장치 확보를 통한 이용자 보호 강화, 스테이코인 발행에 따른 시뇨리지의 공적 귀속 측면에서 중앙은행에 일정 비율을 예치하는 방안도 검토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06:58
2025년 9월 30일 화요일

두나무, 원화 스테이코인 실험 나섰다

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와(GIWA)'에서 원화 스테이코인을 시범 운영한다고 서울경제가 단독 보도했다. 시범 운영 중인 스테이코인은 프랙스 파이낸스(FXS)와 아이큐(IQ)가 발행한 KRWT로, 서클이 발행하는 USDC와 당시 환율에 맞춰 스왑할 수 있다. KRWT는 현재 고객확인(KYC)을 거친 일부 사용자만 발행할 수 있다. 다만 두나무 관계자는 "아이큐와 기와 체인 관련 실무 미팅을 진행했다"면서 "다만 파트너십 단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 해당 기사의 출처인 서울경제 측의 내용 삭제에 따라 기존 '앞서 프랙스, 아이큐 주요 경영진이 방한해 두나무 경영진을 만나면서 작업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부분은 수정됐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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