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구 매트릭스포트)가 보고서를 발표, 최근 30일 동안 스테이블코인, 스트래티지(MSTR), BTC 현물 ETF의 자금 흐름을 합산한 결과 암호화폐 시장의 자본 순유출 규모가 80억달러(12조원)에 달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이는 기관 투자자들이 3분기를 앞두고 위험자산 포지션을 축소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지난해 4분기에는 자금 유입세가 둔화되는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순유출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 등 뚜렷한 상승 촉매가 부재한 현 상황에서는 신규 매수세 유입을 기대하기 어렵다. 향후 시장은 높은 변동성을 보일 수 있으나 상승 잠재력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08:01
2026년 1월 2일 금요일
BTC 현물 ETF, 두 달간 6.6조원 순유출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ETF가 2025년 11~12월 두 달간 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 유출을 기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기간 BTC 현물 ETF에서는 총 45억7000만 달러(약 6조 6036억원)의 순유출이 발생했으며, 이는 2024년 1월 ETF 출시 이후 최대 규모다. 같은 기간 BTC 가격은 약 20% 하락했다. 이더리움(ETH) 현물 ETF 역시 같은 기간 20억 달러 이상의 자금 유출을 기록했다. 반면 XRP ETF에는 10억 달러 이상, 솔라나(SOL) ETF에는 5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02:41
2025년 12월 30일 화요일
타이거리서치 “한국 암호화폐 시장 떠나는 160조원”
올해 약 160조 원이 해외 거래소로 유출되고 이에 따른 수수료 수익도 역외로 넘어가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크립토 엑소더스, 한국 암호화폐 시장을 떠난 160조’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자금 유출의 핵심 원인은 투자 기회의 비대칭이다. 해외 거래소는 파생상품과 프리마켓으로 초기 수익을 선점하고 있다. 문제는 자금만 빠져나가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거래가 해외에서 이뤄지면 수수료 수익도 함께 해외로 넘어간다. 실제로 올해 유출된 자금을 기반으로 각 거래소의 수수료 수익을 추정한 결과, 바이낸스 약 2조 7,300억 원, 바이빗 약 1조 1,200억 원, OKX 5,800억 원, 비트겟 2,700억 원, 후오비 700억 원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해외 거래소 이용을 차단하는 것은 해법이 아니다. 풍선효과처럼 자금이 규제 사각지대로 분산될 수 있다. 관리 가능한 범위 내에서 혁신을 허용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05:30
2025년 11월 12일 수요일
이억원 금융위원장 "스테이블코인 규율 등 2단계 법안 마련"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이달 중점과제로 스테이블코인 규율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 2단계 법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했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월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은 결제·송금 등 혁신적 기능도 있지만, 규율이 없으면 자금유출이나 통화 안정성의 리스크로 돌아올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과 관련해 ▲국제적 정합성 마련 ▲혁신 기능을 열되 금융시장 안전망 구축 ▲ 금융·산업·기술이 함께 가는 안전장치 마련 등 세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1~9월 한국 5대 가상 화폐 거래소(업비트·빗썸·코빗·코인원·고팍스)로부터 해외 가상 화폐 거래소로 빠져나간 자금은 약 124조3000억원이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지난해 연간 유출액(125조8000억원)에 근접한 규모로, 2년 전인 2023년(45조5000억원)의 2.7배 수준이다.
이번주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 총 5.28억 달러(약 7,220억원)가 순유입된 것으로 파사이드 인베스터가 집계했다. 9일부터 12일(이하 현지시간)까지는 순유입세를 이어갔지만 13일에는 소액 순유출이 나타났다. 현재 ETH 현물 ETF에 순유입된 총 자금 규모는 38.73억 달러(약 5.3조원) 수준이다.
07:28
2025년 3월 1일 토요일
2월 미국 BTC 현물 ETF, 5조 1877억원 순유출...모든 ETF서 유출
미국 암호화폐 현물 ETF 자금 흐름 추적 X 계정 트레이더T(@thepfund) 집계에 따르면 2월 미국 BTC 현물 ETF에서는 총 35억 4600만 달러(5조 1877억 원 상당)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모든 ETF에서 유출이 발생했으며, 블랙록 IBIT(-7억 21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12억 2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5억 8500만 달러)등의 유출이 대표적이었다.
02:20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美 BTC 현물 ETF, 전날 1.1조원 순유입...9거래일 연속
미국 암호화폐 현물 ETF 자금 흐름 추적 X 계정 트레이더T(@thepfund) 집계에 따르면, 12월 5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총 7.8억 달러(약 1.1조원)가 순유입됐다. 9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블랙록 IBIT에 7.84억 달러, 피델리티 FBTC에 4,747만 달러, 아크21쉐어스 ARKB에 1,232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미니 BTC 트러스트에 9,535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반면 비트와이즈 BITB(-1,022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1.48억 달러)에서는 순유출이 나타났다. 나머지 ETF에서는 유출입이 없었다.
08:37
2020년 12월 2일 수요일
12월 2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코인빗, 'ISMS 인증의무 위반' 과태료 최대 3천만원]
비아이뉴스에 따르면 코인빗이 ISMS 인증의무를 위반해 과태료(기준금액 3,000만 원) 및 시정조치 명령 대상이다. 코인빗은 지난해 코인제스트, 캐셔레스트와 함께 '2019년 ISMS 인증 의무 대상자'로 지정된 거래소로 '심사 중'이라는 공식 입장 외에는 일련번호가 없다. 인증의무 대상자로 지정되면 이듬해 8월 31일까지 인증번호를 받아야 한다. 올해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두 달 연장된 10월 31일까지였지만, 캐셔레스트(9월 16일 획득)를 제외하고 코인제스트와 코인빗은 인증서를 발급받지 못했다. 과기부 관계자는 "의무 대상자가 인증 결정을 받지 못했다면 과태료 부과와 시정조치 명령 대상이다. 의무 대상이라면 조만간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라며 "과태료 부과 대상이어도 ISMS 인증 심사시 불이익은 없다. 어차피 의무 대상자를 떠나 국내에서 영업 중인 거래소에게 ISMS 인증은 특금법에 명시됐으므로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악용사례 없어"]
연합뉴스에 따르면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에서 지난달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그라운드X의 국내 자회사 '그라운드원'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오후 3시께 회사 클라우드 기반 문서관리 시스템에 누군가가 훔친 관리용 계정으로 접속해 업무용 파일을 빼갔다. 이 파일에는 업무용 연락처 2천여개의 성명·이메일·전화번호 등 정보가 들어있었다. 현재까지 유출정보를 악용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美 최대 BTC 기관 투자자 'NYDIG', 암호화폐 펀드로 1.5억 달러 조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디지털투자그룹(NYDIG)이 신규 암호화폐 투자 펀드를 통해 1억 5,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NYDIG 신규 디지털자산 펀드I은 기관 투자자로부터 5,000만 달러, II는 1억 달러를 조달했다. 특히 펀드I은 BTC에만 전문적으로 투자, 최근 급증한 기관 투자 수요를 충족한다는 방침이다. 펀드II의 투자 세부 분야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2018년 비트라이선스(BitLicense)를 획득한 NYDIG는 5월과 7월 각각 1억 4,000만 달러, 1억 9,000만 달러 규모 BTC 펀드 판매를 완료하며 미국 최대 BTC 기관 투자자 대열에 합류했다.
[외신 "ETH2.0 스테이킹 물량, 이르면 내년 초 출금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ETH 2.0 코디네이터 대니 라이언(Danny Ryan)이 지난주 '출금 컨트랙트'(withdrawal contract) 배치를 골자로 한 제안서를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그는 "해당 제안서가 채택된다면, ETH2.0 비콘체인에 예치된 스테이킹 물량 중 80%는 조건을 만족해 출금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1일) 비콘체인과 함께 가동되기 시작한 ETH2.0 페이즈0은, 사용자가 스테이킹한 90만 ETH의 출금을 1.5단계(2022년 연초 전망) 이전까지 불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한편, ETH 스테이킹 서비스 제공 업체 로켓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ETH2.0에 스테이킹된 ETH 물량은 빠르면 내년 1분기에도 출금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전날 비콘체인 및 제네시스 블록 가동을 시작하며 ETH2.0 페이즈0를 출시한 바 있다.
[외신 "이더리움 시가총액, GM·CME 추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시총 2위)이 시가총액 기준 제너럴 모터스(GM),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를 넘어섰다. 미디어에 따르면 ETH는 연초 이래 322% 상승, 592 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시총은 최신 기준 670억 달러다. GM와 CME 시총은 각각 639억 달러, 643억 달러다. 미디어는 "2018년 ETH 사상 최고가(1,431달러)에 비하면 아직 41% 수준"이라며 "중단기적으로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시각이 많다"고 전했다. 이더리움은 1일 21시 ETH 2.0을 정식으로 가동했다.
[메디블록, 40억 시리즈A 투자 유치‥네이버D2SF 등 참여]
디센터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의료정보 플랫폼 메디블록은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재무적 투자자 IMM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와 전략적 투자자 네이버 D2스타트업팩토리(D2SF)가 참여했다. 메디블록은 이번 투자금으로 의료정보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 개인 중심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D2SF는 올해 들어 블록체인 분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D2SF는 2015년 설립된 이후 지난 8월 처음으로 블록체인 스타트업 디에스알브이랩스(DSRV LABS)에 투자했다.
08:44
2020년 11월 12일 목요일
11월 12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가상자산 거래소간 거래장부 공유 못한다...특금법]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내년 3월부터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거래장부(오더북)를 공유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되면 거래량이 많지 않는 중소형 거래소들은 사용자를 확보하기 어렵게 돼 결국 사업난을 겪게 될 에 애로를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달초 금융위원회가 입법예고한 특금법 시행령 개정안에 2021년 3월 25일부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오더북 공유 금지 조항이 포함됐다. 법무법인 비트 최성호 변호사는 "시행령 개정안 논의 과정에 충분히 논의되지 않은 오더북 금지조항이 개정안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오더북 공유 금지의 명분은 보안 강화와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장 오더북 공유가 금지되면 자체 거래량이 많지 않은 중소형 가상자산 거래소들을 크게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와 오더북을 공유하고 있는 곳은 후오비코리아, 바이낸스KR, 에이프로빗 등이 있다.
[11월 들어 3억 달러 이상 BCH 거래소 유입]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1월 15일 BCH 하드포크가 임박하면서 이번 달 들어 3억 달러 이상 BCH가 거래소로 유입됐다. 체이널리시스에 따르면 지난 주에만 약 1.4억 달러 상당의 BCH가 거래소로 유입됐다. 지난 12일간 거래소로 유입된 BCH는 전체 유통량의 6.4%에 해당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하드포크 전 BCH를 매도하려는 홀더들이 많다는 추측을 내놓았지만, 체이널리시스 데이터에 따르면 BCH의 거래 강도(trade intensity)는 10월 말부터 거의 바닥을 치고 있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ETH 개발자, 인퓨라 서비스 중단 관련 "Geth 버전, ETH 컨센시스 위반한 적 없어"]
이더리움(ETH, 시총 2위) 핵심 개발자 Péter Szilágyi가 트위터를 통해 Geth v1.9.17 버전 및 인퓨라 ETH 메인넷 API 서비스 일시 중단 사태 관련 분석을 내놨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올해 7월 15일 Geth v1.9.7 버전(2019년 11월 공개) 내 EIP 211 구현 관련 일부 버그 발견
-같은 해 7월 20일 Geth v1.9.17에서 해당 버그 자동 수정
-해당 복구로 Geth는 Besu, Nethermind, OpenEthereum 등과 재합의를 이룬 반면, 이전 Geth 버전과 일부 컨센시스 도달 실패
-이번 인퓨라 ETH API 서비스 중단 사태 주원인으로 작용
-그 외 Geth는 ETH 동의 없이 커뮤니티 합의를 도모한 적이 없음. EIP 211 또한 비잔티움 업그레이드 당시 합의된 사항
-버그 수정 관련 보고 절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 관련, 유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속도, 네트워크 안정성 등 고려해야 할 요인 많음. 이에 대한 향후 논의 필요
[빗썸 고객정보 유출 항소심 1차 공판, 내달 15일 진행]
논객닷컴에 따르면 암호화폐 중개업체 빗썸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2심 재판이 내달 열린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1부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를 심리하는 1차 공판기일을 내달 15일 오전 11시10분부터 진행한다. 피고인은 빗썸 대주주이자 실운영자로 알려진 A 씨와 (주)빗썸코리아다. 검찰은 지난해 6월 피고인 측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2월 피고인 측 혐의를 인정해 유죄 판결을 내렸다. A 씨와 (주)빗썸코리아는 각각 벌금 30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다만 재판부는 사전대입공격에 대해서는 로그아웃 분석 증거가 제시된 일부 피해만 인정했다. 검찰과 피고인 측은 항소했다.
08:52
2020년 7월 3일 금요일
7월 3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이더리움 기반 BTC 연동 토큰 발행량, 1만 개 이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Debank에 따르면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서 토큰화된 비트코인 발행량이 최신 기준 1만 2,000개를 기록했다. 최근 한달 간 125% 증가한 수치다. 이더리움 기반 BTC 연동 주요 토큰으로는 WBTC, renBTC, HBTC, imBTC, sBTC, pBTC, BTC++ 등이 있으며, 이 중 WBTC 발행량이 8,830개, renBTC 발행량이 1,158개로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SKT, 블록체인 기반 폰 보험 신청·처리 서비스 '이니셜' 출시]
뉴스1에 따르면 SK텔레콤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종이 증명서 제출 없이 휴대폰 보험 보상 신청 및 처리가 가능한 '이니셜 휴대폰보험 보상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니셜 휴대폰보험 보상서비스를 이용하면 휴대폰 서비스센터로부터 수리내역서와 영수증을 전자 증명서 형태로 이니셜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발급받게 된다. 전자증명서는 앱에서 바로 보험사로 전송된다. 전자 증명서는 이니셜 블록체인 키스토어 기술을 통해 위∙변조 및유출이 불가하도록 안전하게 관리된다. 또 전자 증명서 내용 중에서도 이용자가 필요한 항목만 선택적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해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을 막을 수 있다. '보상 신청–심사-보상금 수령'도 24시간 내 신속한 처리가 가능해졌다.
[디파이 락업 총액, 20억 달러 돌파... 컴파운드 비중 31%]
Debank 데이터에 따르면 디파이(탈중앙 금융) TVL(락업 총액, Total Value Locked)이 20억 달러를 넘어섰다. 20.12억 달러다. 약 6개월 동안 83% 증가했다. 통계에 포함된 27개 디파이 프로젝트 중 컴파운드에 락업된 가치가 6.16억 달러(30.6%)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메이커 5.04억 달러(25%), 3위는 신세틱스 3.18억 달러(15.8%)다.
[아이콘루프, 60억 규모 신규투자 유치...누적160억]
지디넷코리아에 따르면 블록체인 전문 업체 아이콘루프는 60억원 규모의 브릿지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브릿지라운드 투자에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키움인베스트먼트, 다날홀딩스,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 티에스인베스트먼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패스파인더에이치 등 7개 사가 참여했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관계자는 “혁신금융사업자 지정을 통해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즉시 도입이 가능한 DID 솔루션을 보유한 기술 기업이라는 점에 주목했다"며 "덧붙여 다양한 금융기관과 연계 활성화라는 핀테크혁신펀드의 조성 목적에 부합하는 투자 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추가 투자 유치로 아이콘루프는 약 160억원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했다. 아이콘루프는 지난해 10월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아이콘루프는 확보한 투자금 바탕으로 3분기 내 분산 아이디(DID) 플랫폼인 마이아이디 기반의 서비스 출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애널리스트 "BTC 9,250 달러, 단기 강·약세 주요 분기점"]
OKEx 소속 애널리스트 Charles가 "OKEx BTC/USDT 무기한 선물 마켓 4시간봉 차트 기준, BTC 9,250 달러선이 주요 저항선으로 자리잡고 있다. 해당 저항선은 단기 강·약세를 판단할 수 있는 주요 분기점으로, 유효 상승 돌파 시 BTC의 단기 강세를 점쳐볼 수 있으며 반대의 경우 단기 약세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최근 BTC 가격은 지난 6월 2일 10,400 달러 근처에서 월고점을 기록 후 조정국면을 맞고 있다. 최근 1개월 간 BTC 거래 체결 상황을 돌아보면, 단기 하락이 발생할 때 거래량이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대로 가격이 반등할 때의 거래 체결량 증가폭은 상대적으로 미미했다. 이는 아직 숏 세력이 시장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섣부른 낙관 전망은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중단기 강·약세 판단 주요 분기점이자 지지선인 8,500 달러선을 지키고 있어 단기적인 급락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08:59
2019년 12월 23일 월요일
12월 23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비트파이넥스, 롱 포지션 비율 90% 상회...역대 최대치]
미국 금융 차트 포털 트레이딩뷰(TradingView) 데이터에 따르면, 전날(22일)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의 BTC 마진 숏 포지션 규모가 8.46%까지 감소, 롱 포지션 비율이 대폭 증가하며 91.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 이래 역대 최대치다.
[이더리움, 블록높이 9,200,000에서 '뮤어빙하' 업그레이드]
23일(현지 시간) 이더리움 재단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록높이 9,200,000(2020년 1월 1일 전망)에서 뮤어빙하(Muir Glacier)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공지에 따르면, 업그레이드의 정확한 시점은 평균 블록 채굴 시간 등 가변 블록 시간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업비트 "580억원 도난 ETH 텔레그램 통해 팔린다"]
디센터에 따르면, 업비트 글로벌(Upbit Global)이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업비트 해커가 텔레그램 봇(bot)을 통해 ETH를 매도하고 있다"며 "이는 도난 자금이므로 거래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또한 해당 거래소는 "ETH를 거래할 땐 '업비트 세이버스(Upbit Savors)' 계정을 통해 업비트 해킹과 연관된 자금인지 확인하라"고 전했다. 업비트 세이버스는 업비트 도난 자금의 이동 상황을 추적하는 트위터 계정이다. 한편, 블록체인 보안 기업 웁살라시큐리티의 '업비트 탈취자금 추적 모니터링 게시판'에 따르면, 현재 업비트 해킹 관련 혐의 지갑의 개수는 2만 6,476개까지 늘었고 관련 거래는 6만 9,444건에 달한다. 업비트는 지난 11월 27일 해커에게 580억원 규모의 ETH를 도난당한 후 현재까지 일부 종목을 제외한 암호화폐 입출금을 제한한 바 있다.
[비체인, 바이백 지갑 해킹 관련 진척 사항 공개]
비체인(VET, 시총 28위) 재단이 22일(현지 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난 13일(현지 시간) 발생한 재단 바이백 지갑 해킹 피해와 관련한 진척 사항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해킹 공격 발생 후 재단은 사고 대응 프로토콜을 시작하고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동시에 바이백 지갑 외 재단 소유 지갑에 대한 전방위적인 보안 테스트를 실시했다.
2. 사건 직후 메이저 암호화폐들에게 소식을 알리고, 유출된 VET 토큰이 거래소로 유입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
3. 비체인 커뮤니티 내 VeChainStats 팀은 이번 해킹 공격과 관련된 블랙리스트를 제작해 도난 자금에 대한 추적 작업을 진행하자고 제안.
4. 화이트해커 그룹 해큰(Hacken)팀 포함 2,000 여명의 화이트해커들과 협력, 도난 자금 추적 및 거래소 유입 모니터링 중.
5. 18일 비체인 개발팀은 긴급 패치인 비체인토르 1.1.5 버전을 출시하기 위해 운영위원회를 통해 기관 마스터 노드에 연락. 투표 통과 후 해커가 관리하는 주소를 효과적으로 차단해 도난 자금 이동을 제한하는 조치 시행.
6. 현재 공격자가 보유한 469개 주소와 7억 2,700만 VET는 권한 마스터노드(Authority Masternodes)에 의해 차단된 상태.
7. 비체인 재단은 공격자 관련 주소 등 데이터가 담긴 블랙리스트를 비체인 블록체인에 영원히 기록하는 방안과 유출된 7억 2,700만 VET를 보관 중인 공격자의 469개 주소를 소각 주소로 변경하는 방안을 커뮤니티 투표에 부칠 예정.
8. 공격자에 대한 추적 및 조사 작업은 전문 네트워크 보안 업체와 진행 중. 재단과의 크로스체킹 진행, 증빙 자료 취합 후 현지 경찰당국에 공식 수사 요청 예정.
9. 내부적으로 비체인 재단 운영위원회 재무부 총괄 장지에(张杰)에 책임이 있다고 판단, CFO 직위 해제 및 2020년 임금 50% 삭감 예정. 비체인 재단 최고경영자 루양 역시 책임에 통감, 2020년 임금 50% 자진 삭감 예정.
[200만 NULS 해킹 유출, 긴급 하드포크 실시 예정]
23일 오전 05시 34분(한국 시간) 눌스(NULS, 시총 146위) 팀이 공식 중국 커뮤니티 SNS 계정을 통해 "개발팀 계정이 해커의 공격을 받아 총 2,000,000 NULS(약 5억 6,840만 원 규모)가 유출됐다. 그중 548,354.34696095 NULS는 이미 거래소 및 유통시장으로 유입돼 추적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에 따라 NULS 팀은 블록높이 878000에서 긴급 하드포크를 진행할 예정이며, 아직 거래소로 유입되지 않은 1,451,645.65303905 NULS에 대해서는 영구 동결 조치를 통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ULS 팀에 따르면 이번 해킹 공격은 NULS2.2 버전에 존재했던 보안 결함이 원인으로 밝혀졌으며, 해당 결함은 이미 수정 및 복구 조치가 완료됐다.
[외신 "中 IT 공룡 텐센트, 암호화폐 연구 팀 출범"]
중국 미디어 봉황망이 현지 IT 공룡 텐센트 내부 문건을 인용, "텐센트가 암호화폐 연구 프로젝트 팀을 출범한다"고 23일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텐센트는 중국 당국의 신기술 관련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선전시 내 암호화폐 연구 및 모바일 결제와 같은 혁신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암호화폐 연구 팀 출범을 구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해당 연구팀은 중국 당국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암호화폐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블록체인 기반 경영 모델의 혁신성, 암호화폐 도입 가능성 여부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EXX, 2019 ETH 이벤트...이용자 감사 행사 차원]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EXX가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늘 13시(한국시간)부터 1월 1일 01시까지 이용자들에게 총 2019 ETH(약 4억원 규모)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2019년 이용자 감사 차원의 캐시백 행사다. 거래소는 또한 이기간 자체 플랫폼 토큰인 ET의 매수 최고가 및 최대 매수량 이벤트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EXX는 ET 스테이킹을 통해 최대 30%의 이자 수익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T는 최근 24시간 기준 8.38% 상승한 0.00307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09:10
2019년 8월 7일 수요일
8월 7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외신 "텔레그램 채널서 바이낸스 KYC 정보 대량 노출" 의혹]
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체인뉴스에 따르면, 특정 텔레그램 채널 (채널명 'FIND*******)을 통해 바이낸스의 이용자 KYC 정보로 추정되는 자료들이 게재됐다. 해당 채널 개설자의 계정은 'Guardian M'다. 보도 시점 기준 해당 채널의 참가자수는 1284명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채널에서 노출된 바이낸스 KYC 정보는 2018년 2월 24일 기준 데이터로, 중국, 일본, 베트남, 파기스탄 등 국가 이용자들의 정보가 포함됐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다수 이용자의 KYC 정보가 집단적으로 노출됐다"고 전했다.
[바이낸스 "외주 업체에 의한 KYC 정보 유출 가능성조사 中"]
바이낸스가 방금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KYC 정보 텔레그램 유출 의혹에 대해 “현재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이미지 상에 기록된 날짜는 2018년 2월이다. 해당 기간 관련 업무량이 급증하면서 일주일 정도 외부 서비스 업체를 통해 일부 KYC 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며 “현재 바이낸스 측은 해당 업체와 정보 대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건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지속적인 조사를 진행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앞서 바이낸스 측은 "텔레그램에 노출된 KYC 정보와 바이낸스 시스템의 이용자 KYC 정보는 불일치 한다. 해당 정보가 바이낸스의 데이터임을 증명할 수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美 법원 "코인베이스 BCH 거래 중단, 소송 여지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 법원이 코인베이스가 지난 2017년 BCH 거래를 일방적으로 중단한 데 대해 "과실이 있으며, 소송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반면 내부자 거래, 사기와 관련된 의혹은 모두 기각됐다. 빈스 차브리아 샌프란시스코 지방 법원 판사는 최근 진행된 판결에서 "코인베이스가 정상적으로 시장을 유지해야 할 의무를 위반했다고 볼 수 있다"며 "투자자들이 코인베이스의 업무 중 과실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지난 2017년 12월 BCH를 상장 후 가격 변동성이 커지자 일방적으로 거래를 중단시켰다. 이에 일부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코인베이스가 상장 정보를 이용해 내부자 거래에 나섰다는 소송이 제기됐다. 당시 해당 판사는 코인베이스를 대상으로 제기된 BCH 내부자 거래 관련 소송을 모두 기각했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이용자들의 "코인베이스가 가격 변동성을 우려했다면 일방적인 거래 정지가 아닌, 사전 공지를 했어야 했다"는 지적이 받아들여 졌다고 평가했다.
[렛저X "비트코인 선물 출시 보도, 코인데스크 실수"]
렛저X의 고위관계자가 "현물 기반 비트코인 선물 거래 출시 보도는 코인데스크의 실수"라고 해명했다. 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익명의 렛저X 관계자는 "해당 소식을 최초 보도한 코인데스크는 '출시'의 범위를 잘못 이해하고 기사를 썼다. 이로 인해 오해가 생겼다. 렛저X가 출시한 옴니(Omni) 플랫폼은 현재 비트코인 현물과 옵션 거래만 지원하고 있다. 비트코인 선물 거래는 출시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코인데스크 등 미디어는 렛저X가 백트(Bakkt), 이리스X(ErisX)를 제치고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현물 기반 선물 거래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관련 허가가 이뤄진 바 없다고 반박하며 논란이 확산됐다. 이와 관련해 주티카 추 렛저X COO는 "리테일, 옵션, 스왑, 선물을 포괄하는 DCM(designated contract market) 라이센스를 취득했지만, 실제 출시된 서비스는 리테일, 옵션, 스왑에 한정된다"고 설명했다. 코인데스크의 이전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기반 선물거래를 출시하기 위해서는 DCM 이외에도 선물 거래를 취급할 수 있는 파생상품 청산 기관(DCO) 라이센스가 필요하다. 이에 렛저X는 CFTC에 관련 라이센스 개정을 신청했지만, CFTC는 심사 기한인 180일이 지나도록 답을 주지 않았다. 이에 렛저X는 라이센스 여부와 관계없이 BTC 선물을 출시했다는 게 코인데스크의 설명이었다. 실제로 폴 초 렛저X(LedgerX) CEO는 CFTC의 미온적인 태도에 대해 "고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리서치 “BTC, 최근 3개월간 금 가격과 동조화 뚜렷”]
글로벌 마켓 리서치 플랫폼 BNN Bloomberg가 최근 3개월간 금 값과 BTC 시세가 동조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금 값과 BTC 시세의 상관계수는 0.496이었으나 최근 3개월간 해당 수치가 0.827까지 증가했다. 상관계수는 1에 가까울수록 양의 상관관계(같은 방향), -1에 가까울 수록 음의 상관관계(반대 방향)를 나타낸다. 이는 최근 미중 무역 전쟁 격화, 노딜 브렉시트(아무런 합의 없는 영국 유럽 연합 탈퇴)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BTC가 전통 안전자산 금과 함께 새로운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 부상한 것에 따른 결과라는 설명이다. 업체는 "분석 샘플이 제한적인 만큼 양자간 완벽한 인과관계나 상호 연관성이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최근 발표된 다수 조사 결과로 미뤄볼 때 BTC가 글로벌 자금의 새로운 피난처로 부상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 금 값은 7일 전날보다 1% 넘게 오르며 온스당 1,500달러(약 182만원)을 넘어섰다.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BTC 시세는 6일 오후 한때 1만 2,0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최근 몇주간 반등세를 유지했다.
23:18
2019년 8월 6일 화요일
8월 7일 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외신 "中중앙은행, 위안화 안정에 5조원 유동성 공급... BTC 하락 전망"]
중국 현지 미디어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중국의 중앙은행 인민은행이 홍콩 위안화 채권 수익률 개선을 목적으로 오는 14일 홍콩에서 총 300억 위안(약 5조 1,330억원) 규모의 위안화 중앙은행증권(Central Bank Bill)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위안화 가치가 안정됨에 따라 기존에 비트코인으로 쏠렸던 자금이 다시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는게 미디어 측의 설명이다. 인민은행은 홍콩 시장에서 3개월 기한 위안화 중앙은행증권 200억 위안 규모, 1년 기한 중앙은행증권 100억 위안 규모를 각각 내놓는다고 설명했다. 위안화 중앙은행증권은 그간 인민은행이 역외(offshore) 시장인 홍콩에서 유동성을 조절하는 수단으로 활용됐다. 인민은행의 이번 조치는 30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홍콩에서 직접 흡수해 위안화 안정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해당 소식 이후, 홍콩 역외시장에서 1달러=7.13위안 이상으로 떨어졌던 위안화 환율이 1달러=7.0891위안까지 상승했다.
해당 미디어는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모건 크릭 디지털 애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최고경영자(CEO)의 트위터를 인용 "위안화의 환율이 약 10% 하락한 지난 2015년 말부터 약 1년간, 중국 비트코인 거래소에는 큰폭의 프리미엄이 발생했다"며 "이는 중국 투자자들이 글로벌 경제 변동성에 대한 헷징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활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약세를 보였던 지난 5월 5일에는 비트코인이 6,500 달러를 회복했다"며 "어제는 위안화 환율이 2008년 이래 처음으로 1달러=7위안 대로 떨어졌고, 비트코인은 12,000 달러까지 급등한 바 있다"고 전했다.
[피터 시프 "CNBC, 시청자에게 비트코인 구매 유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유로퍼시픽캐피탈(Euro Pacific Capital Inc.)의 CEO이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한 것으로 유명한 투자자 피터 시프(Peter Schiff)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CNBC는 더 큰 시장을 가진 금보다 비트코인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시청자가 비트코인을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인들은 비트코인을 안전자산 목적으로 구입하고 있지 않다"라며 "투기꾼들만이 이를 기대하며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탈 단화캐피탈(DHVC)의 전임 상무이사이자 블록체인 스타트업 Primitive Ventures의 공동 창업자인 더비 완(Dovey Wan)은 지난 5일 "중국 거래소들의 BTC 가격에 역프리미엄이 발생했으며, 장외거래 프리미엄도 정상 수치를 보이고 있다"며 BTC 시장 내 대규모 중국 자본 유입설을 반박한 바 있다.
[이스라엘 은행, '암호화폐 투자 수익' 예치 거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이스라엘 일간지 하아레츠(Haaretz)가 "자금 세탁과 테러리스트 자금 원조 등에 대한 우려로, 이스라엘 현지 은행들이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투자 수익금의 예치를 거부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어 미디어는 "이스라엘 개인 투자자는 투자 수익의 25%, 회사는 47%의 자본 소득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현지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은행 예치가 불가능해 투자 수익금에 대한 세금을 납부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부 투자자들은 그들의 은행계좌, 부동산, 스쿠터 등 자산들이 차압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아직까지 이에 대한 명확한 법적 가이드라인이 없다는 설명이다.
[비트메인, 7일 20시 앤트마이너 S9k 등 모델 정식 발매]
글로벌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업체 비트메인(Bitmain)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일 20시 다양한 모델의 앤트마이너를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비트메인은 "3,500 위안 이상 4,700 위안 이하 가격대의 앤트마이너 S9k, S9j, S9와 SE 등 모델들을 선보일 계획이며, 결제 후 7일 내로 상품 수령이 가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크레이그 라이트, '법정 모욕' 청문회서 혐의 반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레이그 라이트 측이 5일(현지시간) 열린 청문회에서 "비트코인 보유 키를 검색할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의도적으로' 지난 6개월간 법원에 알리지 않았다"라는 법정 모욕 혐의를 반박했다. 증인으로 나선 BSV 프로젝트의 스티브 셰더스(Steve Shadders) 기술이사는 "6월부터 크레이그 라이트의 비트코인 주소를 추출하기 시작한 후 이러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크레이그 라이트는 6월 플로리다 법정에서 "지난 2월과 3월 비트코인에 접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라고 진술했으며, 이에 플로리다 연방 법원은 법정 모욕에 대한 심리를 명령한 바 있다. 이날 크레이그 라이트는 법원에 출두하지 않았으며, 최종 평결은 오는 26일 내려질 예정이다.
00:52
2018년 12월 24일 월요일
12월 24일 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법원 "가상화폐 도난…거래소 배상 책임 없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작년 11월 30일 빗썸 계정 내 4억7천8백여만원 상당의 원화 포인트를 개인정보 유출로 해커에게 도난당했다는 이용자가 빗썸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원고는 "고도의 보안 조치가 요구되는 거래소에게 전자금융거래법을 유추 적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금융위원회의 허가 없이 가상화폐거래를 중개하는 빗썸에게 전자금융거래법을 유추 적용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며 거래소 손을 들었다. 재판부는 "가상화폐는 주로 투기적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어 전자금융거래법에서 정한 전자화폐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며, 또한 "당시 해커에게 유출된 개인정보에 A씨의 개인정보가 포함됐다고 인정할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美 SEC 특별검사반, 2019년 '검사 우선 사항'에 디지털 자산 등 6개 포함]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산하 특별검사반 OCIE(Office of Compliance Inspection and Examinations)가 오늘 2019년 '검사 우선 사항(Examination Priorities)'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사이버 보안, 자금세탁 방지 프로그램 등 6개가 2019년 검사 우선 사항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OCIE는 디지털 자산과 관련해 디지털 자산의 거래, 보관, 리스크 관리, 시장참여자 신분인증, AML 준수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CE "백트 거래소 출시 재차 연기될 가능성 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가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 백트(Bakkt)의 출시가 재차 미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ICE는 앞서 1월 24일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ICE는 "아직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승인 받지 못했으며, 목표일에 맞춰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적은 상태다"고 덧붙였다.
[엔화, 달러 제치고 BTC 거래량 1위]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코인힐스에 따르면 BTC 법정화폐 마켓 중 일본 엔화의 비중이 미국 달러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약 49.70%다. 미국 달러 비중은 약 45.87%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 원화가 그 뒤를 이어 2.61%로 3위를 차지했다. 해당 데이터는 실제 거래 시장 상황과 일정한 오차가 있을 수 있다.
[독일 2대 증권 거래소, BTC·XRP·ETH·LTC 거래 플랫폼 출시 예고]
암호화폐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오늘(23일) 독일 제 2대 증권거래소인 슈트가르트 증권 거래소가 새롭게 출시한 암호화폐 거래 어플리케이션 비손(Bison) 측이 트위터를 통해 "BTC, XRP, ETH, LTC 등 암호화폐 거래를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손은 오는 1월 말 독일 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앞서 슈트가르트 증권 거래소 측은 독일 핀테크 업체 솔라리스 뱅크와 암호화폐 거래소 인프라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오는 2019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中 베이징 인터넷 법원,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증거 데이터 백만 건 처리]
중국 인민법원의 대표 매체인 중국법원망에 따르면, 베이징 인터넷 법원이 22일 오후 '블록체인 증거 플랫폼 티엔핑리엔(天平链)의 구축 관리 및 응용 세미나'를 진행했다. 베이징 인터넷 법원은 해당 플랫폼이 17개 노드로 24개 인터넷 플랫폼과 제3자 데이터 플랫폼, 증거 보존 플랫폼 간의 데이터 검증을 진행했으며, 3개월 동안 처리된 데이터가 백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소송 플랫폼에 제출된 증거는 모두 블록체인에 기록됐으며, 기록된 증거물이 187,623건, 증거 검증 문서가 316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징 인터넷 법원의 블록체인 플랫폼 '티엔핑리엔'은 바이두 등 기업의 참여로 공동 구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