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18:07
2025년 11월 24일 월요일

CME 암호화폐 거래량, 역대 최대치 경신

CME(시카고상품거래소) 그룹 암호화폐 거래량역대 최대치경신했다고 월터블룸버그가 전했다.
09:04
2021년 1월 15일 금요일

1월 15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 [분석 "주초 BTC 조정, 채굴자 매도 때문 아니다"] 코인데스크가 애널리스트, 채굴풀 데이터를 인용, 주초 비트코인 약 30% 조정은 채굴자 덤핑 탓이 아니라고 분석했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채굴자들은 지난 몇 달간 비교적 일관되게 비트코인을 매도해왔다. 2020년 7월 이후 채굴자가 거래소로 보낸 비트코인은 매주 평균 약 2100개다. 보도 시점 기준 이 수치는 약 1200개로 감소한 상태다. 2020년 12/26~12/30 나흘 동안 채굴자 지갑에서 대량의 비트코인이(21,000개) 빠져나가긴 했지만, 이 기간 비트코인은 2.6만 달러에서 2.9만 달러로 오히려 상승했으며, 이후 9 동안에도 43% 추가 상승했다는 게 미디어의 설명이다. 또한 채굴자가 거래소로 이체한 비트코인이 시장에서 그 즉시 모두 팔린다고 해도 이들의 주문은 거래량에서 아주 적은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례로 채굴자들은 2020년 12월 26 거래소로 1890 BTC를(당시 약 4800만 달러 규모로 연중 최대치) 보냈는데, 이날 바이낸스 BTC/USDT 마켓 거래량은 148,000 BTC를 웃돌았다. 채굴자 물량 1890 BTC가 모두 팔렸다고 해도 거래량의 1.3% 수준이다. 더불어 대형 채굴풀 F2Pool, Lubian의 채굴자 BTC 보유잔액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미디어는 주초 큰 폭의 조정은 미국 투자자들의 일부 차익실현 매물 때문 것으로 분석했다. . [BTC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 129억 달러...역대 최고치 경신]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업체 스큐에 따르면, 15 BTC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가 129억 달러를 상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중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미결제 약정 규모가 23.9억 달러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 [美 연준 의장 “굳이 첫 CBDC 발행국 될 필요 없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인 파웰제롬 파웰(Jerome Powell)이 14(현지시간) 프린스턴 대학 온라인 행사에 참석, “미국이 반드시 첫 CBDC 발행국이 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는 기축통화다. 우리는 이미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준이 CBDC를 발표하기까지 몇 달이 아닌 몇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CBDC 기술을 이해하고, 관련 정책의 문제를 검토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中 BSN "5년 내 각국 CBDC 기반 범용 디지털 결제 네트워크 구축"] 중국 국가 주도 블록체인서비스 네트워크(BSN)가 15 미디엄을 통해 2021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5년 내 다수 국제은행, 기술기업과 협력해 다양한 국가의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기반으로 범용디지털결제네트워크(UDPN) 구축. 현재 설계 단계, 2021년 하반기 베타 버전 출시. -BSN 네트워크 지속 확장. 더 많은 공공도시노드(PCN) 생성, 프레임워크 통합, 글로벌 BSN 포털 구축. -프라이빗 BSN 및 임파워먼트 플랫폼(Empowerment Platform) 프로모션. R&D 투자 확대. -BSN 생태계 확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프레임워크 제공업체, 포털 제공업체와 파트너십 강화. BSN은 중국 정부 산하 국가정보센터가 유니온페이,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등과 공동 구축하는 국가 허브 네트워크로서, 개별 기업의 블록체인 응용 및 개발 비용 절감으로 산업 애플리케이션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개발됐다. . [캐나다 3iQ BTC 펀드, 운용자산 10억 달러 돌파] 캐나다 디지털자산 투자펀드 운용사 3iQ가 방금 전 트위터를 통해 산하 비트코인 펀드(TSX:QBTC) 운용자산 규모가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3iQ의 비트코인 펀드, 이더리움 펀드는 토론토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다.
09:06
2019년 7월 2일 화요일

7월 2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美 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 역대 최대...17억 달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지난달 28(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6월 26(현지시간)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17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 최대 거래량보다 30% 많은 수준이다. 한편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pen interest, 선물·옵션계약을 사거나 판 뒤 이를 반대매매하지 않고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선물·옵션계약) 물량은 6,069건으로, 이는 기관의 관심을 반영한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바이낸스 CEO "선물 거래 플랫폼 출시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이 오늘 타이페이에서 열린 아시아 블록체인 서밋 2019에서 "선물 거래 플랫폼 바이낸스 퓨처스(Binance Futures)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초기에는 최대 20배 레버리지로 BTC/USDT 선물을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더 많은 선물 계약과 높은 레버리지를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BNB는 현재 1.41% 오른 33.2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른미래당, 국회 정상화 따라 암호화폐 입법 추진 전망]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여야가 국회 정상화 수순을 밟으며 6월 국회에서 우선 처리할 중점법안들을 선정하고 법안 통과를 추진할 전망이다. 바른미래당은 6월 임시 국회 중점 처리 법안에 ▲암호통화 거래에 관한 법률 제정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 등을 포함했다. 앞서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자금 세탁 등 방지 의무를 부과하는 '특정 금융거래 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했으며, 정병국 의원도 거래소의 예치금과 피해 보상계약, 보안대책 수립 의무 등 이용자 보호 방안을 담은 '암호 통화 거래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러 재무부 차관 "암호화폐, 기존 통화 시스템 진입 불허"] 러시아 현지 미디어 코메르산트(kommersant) 2 보도에 따르면 알렉세이 모이세브(Alexei Moiseev) 러시아 재무부 차관이 "러시아 기존 통화 시스템에 암호화폐를 포함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암호화폐로 상품·서비스를 결제하거나 임금을 지급하는 행위는 러시아에서 금지될 것"이라며 "루블은 러시아의 공식 통화이며, 모든 거래는 루블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암호화폐 채굴자를 형사 처벌할 계획은 지금으로선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러시아 국영 통신사 타스(TASS)는 앞서 6월 중순 러시아 하원(국가두마)이 암호화폐 관련 법안인 '디지털 금융 자산(DFA)'을 빠른 시일 내에 채택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tadviser에 따르면 DFA는 암호화폐가 러시아에서 합법적인 통화가 아니라고 간주하고 있으며, 허가 받은 일부 플랫폼에서만 루블-토큰 거래가 가능하다. DFA는 지난해 5월 채굴, 암호화폐, 토큰 같은 핵심 개념에 대한 정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1차 심의로 다시 보내진 바 있다. [페이스북, 뉴욕주에 비트라이선스 신청] 서울경제가 로이터를 인용, 페이스북 자회사 칼리브라가 뉴욕주에서 리브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비트라이선스를 신청했다고 2 보도했다. 뉴욕은 암호화폐 사업자를 위한 비트라이선스 제도를 2015년 8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당시 이 제도가 시행되면서 뉴욕주에서 영업 중이던 10개 이상의 암호화폐 사업자가 사업을 중단하기도 했다. 한편 칼리브라는 앞서 미국 내 송금 사업 허가도 신청했으며, 미국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에 화폐 서비스 사업자 등록도 마쳤다. [리플 CTO "xRapid, 은행 우회 접근 시스템 고안...XRP 채택률 높일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com)에 따르면, 데이비드 슈와츠(David Schwartz) 리플(XRP, 시가총액 3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최근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XRP 시장 채택률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을 고안했다고 밝혔다. 그는 "은행들이 규제 문제로 시스템 내 XRP 보유를 꺼리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xRapid 관련 실체(entity)를 설립, 결제 회사나 사용자가 해당 실체를 통해 디지털 자산으로 법정화폐를 구매하고, 은행과 법정화폐로 거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방법으로 디지털 자산 회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그는 "이러한 시스템은 완전히 개방돼 있고, 이것이 리플과 경쟁자들의 가장 큰 차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XRP를 사용하는 고객 또는 고객사 누구나 은행과 크로스보더 결제 고객 사이의 중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스틴 선 "BTFS, 테스트넷 정식 출시"]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가 웨이보(중국 SNS) 계정을 통해 "비트토렌트 파일 시스템(BTFS) 테스트넷이 지난 1(미국 서부 기준) 정식 출시됐다"며 "BTFS는 향후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노드의 기능, 패치를 최신 버전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펙쉴드 "6월 한달 3.74억 USDT 신규 발행...시장 점유율 확대"] 블록체인 보안 업체 펙쉴드(PeckShield)에 따르면, 테더가 지난 6월 한달 간 3.74억 USDT를 신규 발행했다. 6월 30 기준 테더 총 발행량은 36.82억 달러 규모다. 펙쉴드는 "스테이블코인 시장 내 테더 점유율이 80.6%에 달하며, 더욱 확대되는 추세"라고 진단했다. 테더를 제외한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는 8.85억 달러로, USDC가 3.66억 달러(41.4%), TUSD가 2.14억 달러(24.2%), PAX가 1.64억 달러(18.5%)를 차지했으며, DAI, GUSD, EURS, nUSD 등이 뒤를 이었다. [블룸버그 "올해 다크웹 비트코인 결제 규모 10억 달러 전망"] 블룸버그가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리포트를 인용해 마약, 아동 포르노물 등이 불법 유통되는 다크웹에서 올해 1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이 쓰일 전망이라고 2 보도했다. 미디어는 올 들어 다크웹에서 쓰인 암호화폐 규모가 5억 1,500만 달러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다크웹 비트코인 매출은 2017년 8억 7,200만 달러로 정점을 찍었으며, 작년에는 암호화폐 가격 폭락으로 감소세로 돌아선 바 있다. 불법 거래 비트코인 사용 비중은 감소하는 추세다. 올해 이 비중은 1%가 채 안된다. 2012년에는 이 비중이 7%였다. 다크웹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는 모네로(XMR, 시가총액 14위)이며, 그 다음이 비트코인으로 나타났다. 다크웹 매출이 가장 높은 품목은 마약이다. 아동 포르노, 도난 당한 신용카드 정보도 수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리포트는 체이널리시스가 최대 다크웹 히드라(Hydra)에서 비트코인이 얼마나 쓰였는지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01:25
2019년 7월 2일 화요일

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 역대 최대...17억 달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지난달 28(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6월 26(현지시간)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17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 최대 거래량보다 30% 많은 수준이다. 한편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pen interest, 선물·옵션계약을 사거나 판 뒤 이를 반대매매하지 않고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선물·옵션계약) 물량은 6,069건으로, 이는 기관의 관심을 반영한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09:00
2019년 5월 22일 수요일

5월 22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CME "5월, BTC 선물 거래량 역대 최대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21 클라이언트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5월은 CME 비트코인 선물거래에 있어 가장 강력한 한 달이 될 것(the strongest month ever)"이라고 언급했다. 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지난 13 33,677건(약 13억 달러 규모)을 기록해 역대 최대 하루 거래량경신한 바 있다. 비트코인 선물 일평균 거래량도 5월 들어 사상 최대치인 1만 4,000건을 기록했으며 CME 비트코인 선물거래 계좌도 사상 최대 규모인 2,500개를 넘어섰다. [美 변호사 "크레이그 라이트 BTC 백서 저작권, 전혀 무의미"] CNBC 크립토트레이더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인 랜 노이너(Ran NeuNer)가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업계가 크레이그 라이트의 최근 행보를 과소평가하고 있다. 그가 BTC 코드와 백서에 대한 저작권을 부여받으면(awarded copyright) 사람들의 BTC 사용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국 입법 및 금융 전문 변호사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는 "이는 말도 안된다. 미국 법률에 저작권을 부여받는다는 말은 없다. 저작권청에 등록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실익은 법적 피해 및 변호사 수임료에 대한 '소송 권한' 뿐이다. 크레이그 라이트의 저작권 등록은 무의미한 연극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FATF, 내달 암호화폐 기업 규제 국제표준 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최근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회원국 소재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을 규제하기 위한 새로운 국제 표준을 다음달 확정 및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ATF의 새로운 국제 표준은 암호화폐 거래소, 지갑 서비스 제공 업체 등에 적용될 전망이다. FATF이 제시하는 국제 표준은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이를 따르지 않는 국가들은 암묵적으로 글로벌 경제의 외면을 받는다. 또한 이번에 제정될 국제 표준은 전통 은행업계의 KYC 데이터 관련 표준인 트래블 룰(travel rule)에 준하는 수준으로 단순히 KYC 및 AML 규정을 넘어서는 엄격한 규칙이 적용될 것이라는 게 FATF 측의 설명이다. 앞서 코인니스는 미 재무부 산하 테러 금융 정보 책임자인 시갈 맨델커의 발언을 인용 FATF의 규제 표준안이 다음달 발표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갤럭시 디지털, 블록원 지분 부분 매각...123% 수익]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전문 투자운용사 갤럭시 디지털 홀딩스가 블록원 지분 일부를 매각해 7,120만 달러를 벌어들여 수익률 123%를 기록했다고 20(현지시간) 발표했다. 해당 매각은 EOS 개발사 블록원의 지분 재매입에 따른 것으로, 매입가는 주당 1,500 달러이며 블록원 자사주 평가액은 23억 달러다. 블룸버그는 지난 2017 시드 라운드 당시 블록원 주당 가치가 22.5 달러, 기업가치는 4,000만 달러로 평가된 바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피자 데이' 8주년, 비트코인 가격 200만 배↑] 2010년 5월 22 1만 BTC로 파파존스 피자 두 판(41 달러 상당)을 구매해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통해 현물을 구매한 '비트코인 피자 데이'가 오늘로 8주년을 맞이했다. 당사자인 미국 플로리다 소재 프로그래머 라스즐로 핸예츠(Laszlo Hanyecz)는 작년 2월에도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사용해 0.00649 BTC로 다시 한번 피자 두판을 구매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1만 BTC는 현재 79,529,900 달러로, 같은 가격의 피자 388만 판을 구매할 수 있다. [암호화폐 전문가 "BSV, 의미없는 블록용량 확장"] 21(현지 시간) 비트코인SV(BSV, 시가총액 11위) 개발팀이 클라이언트 0.2.0 버전을 공개하며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쉴드 소속 보안 전문가 제프 리우(Jeff Liu)는 "BSV 네트워크 내 거래 수요는 크지 않다. 기존 128MB 블록 용량으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블록 용량을 1GB 혹은 10GB까지 확장해봐야 수요가 그에 미치지 못한다면 이는 의미없는 업그레이드로 이를 통해 네트워크 및 사용자가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없다"고 지적했다. [BCH 네트워크서 첫 슈노르 기반 멀티시그 거래 성사] 중국 비트코인캐시(BCH, 시가총액 4위) 커뮤니티 비트코인캐시즈쉰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캐시 네트워크에서 첫 슈노르 서명 기반 멀티시그(multisig) 거래가 성사됐다. 지난 18(현지 시간) 독립 BCH 개발자 마크 런더버그(Mark Lundeberg)와 BCH 풀노드 BCHD 개발자 크리스 파샤(Chris Pacia), 또 독립 채굴자 한명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슈노르 서명을 통한 멀티시그 거래로 미국에서 종신형을 살고 있는 다크웹 최대 규모 암시장 사이트 실크로드의 창업자 로스 울브리히트(Ross Ulbricht)를 위한 기부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BCH 커뮤니티는 지난 5월 15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통해 슈노르 서명 및 세그윗 복원 등 기능을 네트워크에 추가한 바 있다. [다이어 "올해 테더 거래량 1.3조 달러...지난해 거래량 추월"] 암호화폐 전문 분석 기관 다이어(Diar)가 21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테더(USDT) 거래량이 1.3조 달러에 달해, 이미 지난해 거래량을 넘어섰다"며 "테더의 준비금 투명성 논란은 트레이더가 이 스테이블코인을 포기하는 이유가 되지 못했으며, USDT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가장 높은 유동성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한편 "5월 USDC, TUSD 거래량이 각각 전달 대비 130%, 36% 증가한, 36억 달러, 38억 달러를 기록하며, 테더 외 스테이블코인 또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02:27
2019년 5월 22일 수요일

CME "5월, BTC 선물 거래량 역대 최대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21 클라이언트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5월은 CME 비트코인 선물거래에 있어 가장 강력한 한 달이 될 것(the strongest month ever)"이라고 언급했다. 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지난 13 33,677건(약 13억 달러 규모)을 기록해 역대 최대 하루 거래량경신한 바 있다. 비트코인 선물 일평균 거래량도 5월 들어 사상 최대치인 1만 4,000건을 기록했으며 CME 비트코인 선물거래 계좌도 사상 최대 규모인 2,500개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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