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50.6%(전주 28.9%)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29.4%(전주 35%),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20%(전주 36.1%)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0.7%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36.4%,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22.9%로 집계됐다. 과거 암호화폐 시장은 9월 약세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았던 가운데, 9월 시장의 추세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가장 많은 30.3%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7.8%는 '박스권 횡보'를 전망했으며, 21.9%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약세를 나타낼 것', 20%는 'ETF 자금 흐름 여부가 흐름을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더리움이 이번달 3000달러 중반 지지선까지 하락하면서 베어 트랩을 만든 뒤 10월에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트레이더이자 애널리스트인 조니 우는 “이더리움은 9월에 더욱 심화된 조정세를 보일 수 있으나 10월에는 이를 완전히 무효화 하는 반전을 보일 것이다. 차트상으로는 어깨와 머리를 만든 뒤 다시 어깨를 만들어 하락 전망을 강화시킨 뒤, 매년 10월이면 BTC가 상승한다는 일명 업토버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간 이와 유사한 사례는 꽤 자주 발생했고, 이는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시나리오“라고 강조했다.
08:20
2025년 7월 21일 월요일
애널리스트 “대폭락 후 반등전망…그때가 인생역전 기회”
약 92만 명의 X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크립토카포(CryptoCapo)가 “파도에 오르지 못했다고 걱정할 필요없다. 곧 큰 폭락이 온다. 이후 올 10월이나 11월쯤 큰 폭의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다. 그때가 인생역전을 노려볼 만큼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07:00
2025년 3월 30일 일요일
[설문조사] 국내 투자자 49.5% "美 상호관세, 암호화폐 악재...단기 하락 전망"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1.4%(전주 36.8%)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38.2%(전주 42.1%),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40.4%(전주 21.1%)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4.1%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23%,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32.9%로 집계됐다. 4월 2일 미국 트럼프 정부의 상호관세 발표가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과 관련 응답자 중 가장 많은 49.5%가 악재로 작용해 하락을 야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33.4%는 이미 시장에 반영된 이슈로, 불확실성 해소로 오히려 반등을 예상했다. 나머지 17.1%는 상호관세 발표에 암호화폐 시장은 반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비트코인이 7.7만 달러선을 유지하지 못하면 7만~7.2만 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겟의 리서치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 라이언 리는 "이번 주 BTC의 지지 구간은 7만~7.5만 달러, 저항 구간은 8.5만~8.7만 달러로 예상된다. BTC가 7.7만 달러를 이탈할 경우 7만~7.2만까지 떨어질 수 있다. 반면 7.5만 달러선에서 반등할 경우 8만~8.5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향후 미 FOMC 등의 거시 이벤트가 예정돼있는 만큼 BTC는 이번 주 중반 7.2만~7.5만 범위를 테스트할 전망이며, 현지시간 기준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8.3만 달러 부근에서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22:14
2024년 10월 7일 월요일
보고서 "BTC·암호화폐전망, 여전히 불확실...CPI 주목"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가 주간 분석 보고서인 비트파이넥스 알파를 통해 BTC와 암호화폐 시장에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BTC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 호조에 힘입어 반등했으나 BTC 현물 누적 델타 거래량(CVD) 지표는 여전히 부진한 상태다. 이는 현물 시장의 공격적인 매수세가 부족하다는 의미다. BTC와 암호화폐 시장의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하며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지정학적 긴장 등이 BTC 가격의 방향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07:53
2024년 10월 5일 토요일
분석 "美 비농업 지표 발표 후 BTC 반등...'업토버' 전망"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트레이딩업체 QCP캐피털이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전날 발표된 미국 9월 비농업 고용지표와 올해 말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해지며 위험자산이 반등, 비트코인이 6.2만 달러를 회복했다. 4분기로 접어들며 옵션 시장 거래량은 증가하고 있으며, 연말 콜옵션 수요는 여전히 증가세로 시장 낙관론을 지지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거시경제 지표 발표는 여전히 '업토버'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다만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정학적 리스크는 지속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리얼비전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제이미 쿠츠(Jamie Coutts)가 유명 매크로 투자자이자 리얼비전 최고경영자 라울 팔(Raoul Pal)의 유튜브에 출연해 "시장 유동성이 개선됐다. 유동성은 암호화폐의 장기적인 움직임과 직결된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의 퍼포먼스가 좋았던 4분기 랠리를 준비하는 신호"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은 매년 9월 변변찮다가 4분기 들어서는 반등하는 경향을 보였다. 예기치 못한 지정학 이슈만 터지지 않는다면 비트코인이 힘을 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13:00
2024년 7월 15일 월요일
QCP캐피털 "BTC 단기 강세, 트럼프 이슈 영향...중기 강세 전망 유지"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캐피털이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은 지난 주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을 향한 암살 시도가 무위로 돌아가자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강력한 상승 모멘텀은 월요일까지 이어졌으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가 11월 미국 대선에서 승리할 확률이 올라갔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QCP캐피털은 "시장은 트럼프 대선 승리 시나리오를 반영하고 있다. 아마도 이는 1981년 레이건 암살 시도 실패 후 일어났던 시장 흐름을 참고한 시장의 가격 발견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암호화폐 친화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그의 당선은 암호화폐 가격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독일 정부의 BTC 현금화가 끝나고, 대형 헤지펀드의 공격적인 현물 ETF 매수로 시장은 이미 반등할 수 있는 위치에 올라섰다. ETF발 대규모 수요가 지속되고 이더리움(ETH) 현물 ETF 출시가 임박했음을 감안해 중기 강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02:35
2024년 5월 9일 목요일
분석 "BTC 올 9월반등 예상...4Q에 $10만 돌파 가능성"
라이언 리 비트겟 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가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옵션 시장의 내재 변동성이 하락하면서 BTC는 향후 수개월 동안 58,000~72,000 달러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9월에야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면 암호화폐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CME Fedwatch)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올 9월부터 두 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고있다. 아울러 미국 대선(오는 11월)이 다가오면서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는데, 이로 인해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수 있다. 이는 암호화폐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과거 데이터를 살펴보면, 비트코인은 역대 반감기 이후 평균 200일 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에도 같은 흐름을 보인다면 올 3분기부터 BTC는 눈에 띄는 강세를 보이고 4분기에 정점을 찍을 수 있다. 올 4분기 BTC는 1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08:21
2024년 3월 1일 금요일
매트릭스포트 “암호화폐 강세장 이제야 절반 왔다…BTC, 올해 $12.5만까지 상승 가능”
매트릭스포트의 리서치 총괄이자 10X리서치 설립자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이 블록비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시장은 강세장의 절반밖에 지나지 않았다. BTC는 올해 말 125,000 달러까지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 이번 강세장은 내년 2월 또는 9월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자체 데이터들을 분석한 결과, 비트코인은 500일 전 바닥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500일(약 18개월) 동안 2차 반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우리는 비트코인 반감기 14~15개월쯤에는 BTC를 매수해야 한다고 고객들에게 권고해왔다. 그간 사례를 종합적으로 봤을 때 올해는 매우 보수적으로 판단하더라도 125,00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본다. 또 블랙스완(도저히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 이벤트도 당분간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15:02
2023년 9월 22일 금요일
보고서 "거시경제 불확실성에 갇힌 암호화폐 시장, 4분기 변동성 확대 전망"
코인베이스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주간 보고서에서 "이번주 암호화폐 시장은 불확실한 거시경제 요인에 갇혀있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은 여전히 25,000~31,000 달러 범위 내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며 트레이더들은 공격적 포지션 구축을 피하고 있다. 마운트곡스의 채권자 상환 기한 연기 소식은 매도 압력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시장은 반등하지 못했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다소 매파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암호화폐도 단기 약세를 면치 못했다. 10월은 역사적으로 암호화폐가 상승했던 적이 많았으며, 거시적 역풍과 규제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4분기는 암호화폐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07:45
2023년 2월 19일 일요일
국내 가상자산 투자 심리 "긍정→중립" 전환..SEC 규제 영향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40.1%가 다음주 비트코인이 상승 또는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주 52.4% 대비 10% 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반면 하락 또는 급락할 것으로 예측한 응답자 비율은 19.1%로 전주 10% 대비 상승했다. 시장에 대한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16.7%(전주 10.7%)가 공포 또는 극단적 공포라고 응답했다. 낙관 또는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26.9%(전주 34.3%)로 직전 조사 대비 하락, 투심이 악화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도지를 제외한 다음주 매도 예정 암호화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2.5%가 트론이라고 답했다. 솔라나, 밀크, 폴리곤, 코어코인이 그 뒤를 이었다. 매수 예정 암호화폐는 트론, 베이비 도지, 솔라나, 코어코인, 폴리곤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암호화폐 산업 전반에 대한 강력한 규제 조치에 착수한 데 따른 따른 시장 영향을 묻는 질문에서는 51.8%가 일시적 가격 하락, 22.5%가 중장기적 시장 침체, 15.9%가 일시적 가격 하락 후 반등, 9.9%가 영향 없다라고 전망했다.
이번 조사 응답자 수는 2000명으로 2월 14일~2월 16일 간 진행됐다. 표본오차는±3.0%, 신뢰도는 95%다. 조사기관은 주식회사 파로스랩스(크라토스)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약 26.4만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트레이더 크립토토니(Crypto Tony)가 전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인적으로 BTC 가격에 조정을 받기 전 최상의 시나리오는 25,000 달러를 탈환하는 것"이라며 "25,000 달러를 터치한 뒤 1차적으로는 21,400 달러, 나아가 19,000 달러까지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2월 BTC 약세를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달러 인덱스(DXY)가 다시 반등하고 있으며, 지금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지나치게 많은 낙관론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09% 내린 23,142.5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0:00
2023년 1월 1일 일요일
국내 투자자 60%, 올해 암호화폐 시장 반등전망..투심은 전주와 비슷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75%가 다음주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 또는 횡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 비율은 19.4%, 급등할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5.9%를 나타냈다. 이더리움 가격에 대해서는 31.2%가 하락 또는 급락, 40%가 횡보, 28.3%가 상승 또는 급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에 대한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전주와 비슷한 41%가 공포 또는 극단적 공포라고 응답했다. 낙관 또는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12.7%로 전주보다 소폭 증가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을 제외한 다음주 매도 예정 암호화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7.4%(전주 9%)가 도지코인이라 답했다. 트론, 클레이튼, ETC, 폴리곤, 솔라나가 그 뒤를 이었다. 매수 예정 암호화폐는 도지코인, 클레이튼, 트론, 폴리곤, 페이코인, 솔라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3년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이 반등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는 60%가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조사 응답자 수는 2000명으로 12월 27일~12월 29일간 진행됐다. 표본오차는±3.0%, 신뢰도는 95%다. 조사기관은 주식회사 파로스랩스(크라토스)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블로핀(Blofin) 소속 변동성 트레이더 그리핀 아던(Griffin Ardern)이 "유동성 압력이 언젠가 완화되겠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며 "최근 암호화폐 시장 랠리는 불트랩(Bull Trap, 약세장에서 일어나는 일시적 반등)에 가깝다"고 진단했다. 10일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기는 했으나 아직 미연준(Fed)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만큼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블록체인 전문 자산운용사 디센트럴파크캐피털 연구원 루이스 할랜드(Lewis Harland)는 미연준의 양적긴축 정책으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에 다시 조정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연준 대차대조표 변화율은 암호화폐 가격 변화율과 상관관계가 있는데, 9월 연준의 양적긴축 속도는 7월보다 3배 빨라질 것"이라며 "이러한 양적긴축이 올 하반기 위험자산에 역풍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 6월 475억달러 규모로 시작된 미 양적긴축은 9월 최대 950억달러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13:34
2022년 7월 3일 일요일
7월 3일 코인니스 일요일 주요 뉴스 브리핑
1. 아르헨티나 경제장관 사퇴 후, 페소 대비 USDT 가격 급등..최대 11% 상승
2. 80% 이상 ETH 스테이킹 유저, 손실 상태
3. IMF "암호화폐 및 CBDC, 현존 결제 시스템보다 효율적일 수 있다"
4. 美 대형 전기·가스 공급사 듀크에너지 "비트코인 채굴 이점 연구 中"
5. 검찰, 테라 본격 수사 개시..관련 의혹 전반 검토 예정
6. FATF "전세계 당국, 암호화폐 이용자 신원 확인 서둘러야"..11개 국가만 트레블룰 시행
7. 코카콜라, 폴리곤 기반 '프라이드' 시리즈 NFT 발행...전액 기부 예정
8. 외신 "BTC 투매에 의한 추가 하락 가능..1.6만 달러 터치 후 반등전망"
9. 보유량 Top100 BTC 월렛, 지난 24시간 275 BTC 축적
10. 트론 리저브, USDD·TRX 매입 위해 거래소로 500만 USDC 입금
11. OKX CEO "코인데스크 테라 연루 의혹 제기 'terra13s' 월렛은 OKX 핫월렛..DAO 참여 안해"
12. ETH, 가스 비용 19개월 來 최저
13.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 150명 정리 해고
14. a16z 공동 창업자 "암호화폐·블록체인·web3 기술은 일종의 핵심 기술 변혁"
15. 유니스왑, USDC 유동성 18개월 來 최저
16. FTX 창업자 "아직 채굴 기업 관심 없다"...채굴 기업 인수설 해명
17. 블랙스완 저자 "인플레 헷지 못하는 비트코인, 10만 달러가도 실패한 것"
18. 홍콩 상장 뷰티앱 기업 메이투, 암호화폐 투자 손실로 손실 99% 이상 증가
19.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스테이킹 자산 38억 달러 육박
20. 크레마파이낸스, 해커 공격에 자금 유출..서비스 일시 중단
21. 코인베이스 월렛, SAND 적용 완료
22. 6월 폴리곤 기반 NFT 판매량 500만 달러 못미쳐..15개월 來 가장 작아
14:11
2022년 3월 22일 화요일
분석 "이더리움 PoS 전환 기대감↑, 하반기 본격 상승 전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브로커 글로벌블록(GlobalBlock) 분석가 마커스 소티리우는 "금리가 더 공격적으로 인상되면 성장률이 더뎌지기 때문에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진다. 연준은 경기 침체를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기 때문에 이르면 9월까지 25bp 이상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 같다"고 진단했다. 한편 이더리움 반등에 대해 트로비오 캐피털 매니지먼트(Trovio Capital Management) 트레이딩 총괄 윌 해밀턴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비콘체인과의 병합 기대감이 다시 고조되기 시작했다. 토큰 배출량 감소는 EIP-1559 소각 메커니즘과 결합, 이더리움의 공급 역학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2022년 하반기 가격 상승 모멘텀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3:19
2022년 2월 6일 일요일
2월 6일 코인니스 일요일 주요 뉴스 브리핑
1. 베네수엘라, 암호화폐-외환 거래 신규 과세안 승인
2. BTC 보유 월렛 수 4000만개 돌파...사상 최대
3. 잭 도시, 비트코인 기반 기본소득 테스트 예정...5500만 달러 조달 스타트스몰 활용
4. 인도,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2023년 초 출시 전망
5. 영란은행 관계자 "중앙은행, 소매용 CBDC 월렛 도입 가능성 거의 없다"
6. 미터 크로스체인 해킹 공격 받아...430만 달러 피해
7. BAYC 공동 창업자 정체는 '32세 웹소설 편집자'와 '35세 암호화폐 전업 투자자'
8. 이더리움 레이어2 총 예치 자산 규모 60억 달러 돌파
9. 사우디 공주 알 파이살, 사우디 최초 NFT 컬렉션 출시
10. 美 유명 아티스트 타이가, 인스타그램 프로필 이노센트 캣츠 NFT로 변경
11. 분석 "맥도날드 암호화폐 트윗, 완벽한 BTC 반등 시그널"
12. NFT 마켓 룩스레어, 디도스 공격 받아
13. 러시아 의원 "암호화폐 채굴 개인, 법인보다 높은 세율 부담"
14. 플로우 블록체인 NFT 거래량 9억 달러 돌파
15. 그레이스케일 CEO "CBDC 도입, BTC 보급 가속화"
16. 더샌드박스, 나이츠 오브 디젠과 메타버스 가상 왕국 구축 예정
17. 블룸버그 "뉴욕 소셜 클럽 씬, NFT 열풍"
18. 채굴기업 머클, 5월 4449대 비트메인 S19 Pro+ Hydro 배치
19. 네온 EVM, 솔라나 메인넷에 론칭 예정
20. 카카오벤처스, 루나(LUNA) 코인으로 수백 배 평가차익 ‘잭팟’
12:56
2022년 1월 9일 일요일
1월9일 코인니스 일요일 주요 뉴스 브리핑
1. 중국, 잇따른 유명 스타 참여에 NFT 시장 대유행..2~3만% 상승 프로젝트들 등장
2. 24시간 기준 12개 NFT 프로젝트 거래량 1000 ETH 돌파
3. 오픈씨, 최근 30일 31,700 ETH 소각 공헌
4. 유명 매크로 투자자 "달러 가치 지속 하락 전망..주식·ETH·BTC 강세 가능"
5. 터키 의회, 40% 과세안 제외된 암호화폐 신규 법안 검토 착수
6. 블룸버그 전락가 "BTC·ETH 반등 추진력 비축, 2022년 큰 폭 상승 예상"
7. AMD 부사장 "Radeon RX 6500 XT, 채굴 적합하지 않게 설계"
8. 명문 홍콩 중문대 산하 연구소, 암호화폐 전문가 채용..이력서에 ETH 주소 요청
9. ETH1·ETH2 통합(벨라트릭스), 올해 6월 예정..12월 비콘체인 ETH 예치 시작
10. ETH, 평균 블록 크기 사상 최대
11. 수익 상태 BTC 월렛 수, 5개월 來 가장 적어
12. 파키스탄, 수백 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 스캠 조사 착수..바이낸스 월렛 조사
13. 폴리곤 공동 창업자 "웹3 인재, 폴리곤보다 솔라나 선호..미국 VC 마케팅 영향"
14. 터키 전기차 제조사, 아바랩스와 파트너십 체결
15. 서틱 "TRUMP 코인, 리스크 높다..투자 유의"
16. 거래소 LCX 핫월렛 해킹 정황..680만 달러 피해 추산
17. 두들 NFT, 오픈씨 거래량 3위...WWW 도입 투표 진행
18. 미국 남성, 테슬라로 채굴..한 달 수익 800 달러
10:30
2021년 9월 22일 수요일
9월 22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과기부, 가상자산사업자 ISMS 인증 43곳 발표…거래소 29곳]
뉴스1에 따르면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른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필수 요건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를 획득한 업체가 총 43개로 늘어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7일 개최한 임시 인증위원회에서 델리오, 로디언즈, 블록체인컴퍼니 등 3개 업체가 추가로 ISMS 인증을 획득, ISMS 인증을 획득한 가상자산사업자는 총 43곳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가상자산사업자는 신고 마감일인 24일까지 ISMS 인증 등의 신고요건을 갖춰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를 접수해야 이후 영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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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中 헝다 구제금융 임박설 제기... 암호화폐반등 기대"]
중국 인민은행이 헝다발 리스크를 낮추기 위해 22일 역환매조건부채권을 통해 120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 가운데, 헝다 파산을 막기 위한 구제금융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도 제기됐다. 암호화폐 매체 코인게이프는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헝다 파산을 막기 위해 구제금융을 내놓을 것이라고 내다봤다"며 "이 경우 암호화폐 시장도 약세에서 강세로 반전될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 앞서 헝다의 파산 위기설이 나오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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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애플페이·구글페이 통한 암호화폐 구매 서비스 도입]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애플페이와 구글페이를 통한 암호화폐 구매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크라켄의 모바일 앱에서 암호화폐를 주문한 뒤 결제 수단 중 애플페이나 구글페이를 선택할 수 있다. 지난 7일간 최저 구매한도는 10달러이며 최대 구매한도는 7500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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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CEO "돈 빌려 비트코인 투자, 어리석은 행동"]
인도 매체 이코노믹 타임스에 따르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가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것 같다"며 "나는 비트코인에 관심을 두지 않으며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자산인지, 화폐인지 잘 모르겠지만 당국의 규제를 받게 될 것"이라며 "돈을 빌려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건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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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 1.85억 달러 생태계 펀드 조성]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크로스체인 디파이 프로토콜 카바(Kava)가 생태계 확장 및 디파이 개발을 위해 1.85억 달러 규모의 생태계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들은 향후 카바의 레이어 1 아키텍처, 기관급 보안 솔루션 등 혜택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앞서 8월 카바는 카바 8 메인넷 업그레이드를 완료했으며, 카바의 크로스체인 기반 자동화 마켓 메이킹 플랫폼 카바스왑(Kava Swap)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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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회의원들, 암호화폐 규제 반대 표명]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일부 이란 국회의원들이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경제 위원회의 골람레자 마르하바 대변인은 "최근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암호화폐 관련 활동의 50%가 비공식적 시장에서 발생한다"며 "정부의 규제는 혁신을 끌어내릴 뿐이며 경제 활성화에 도움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규제 대신 지원책을 도입해 디지털 화폐가 경제 성장에 기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이란에서는 승인된 기업에 한해 암호화폐 채굴이 허용되는 한편, 암호화폐 거래는 금지하고 있다.
08:51
2021년 9월 14일 화요일
9월 14일 코인니스 오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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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암호화폐 업권법, 기초적인 부분 검토 중"]
뉴시스에 따르면,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서민·취약계층 간담회'에서 국회에서 발의된 암호화폐 업권법에 대해 "국회에서 여러 법안을 내준 만큼 금융위가 기초적인 부분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가상자산과 관련해서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또 여러가지 법안들 중 어떤 내용들을 담아야 되는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디어에 따르면 현재 국회에서는 암호화폐 관련 업권법들이 발의됐고, 금융위도 이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업권법은 특정 산업의 사업 범위와 합·불법 요소 등이 정의된 법으로, 업권법 제정은 해당 산업의 정식 제도권 편입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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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CEO "암호화폐, 결제 수단 外 현금 이동수단 되도록 할 것"]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알 켈리(Al Kelly) 비자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팟캐스트에 출연해 "비트코인은 금의 디지털 후계자(successor)"라며 "비자는 암호화폐 구매 및 법정화폐와의 전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중이며, 암호화폐를 단순 결제수단이 아닌 현금의 이동수단이 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5년 뒤 암호화폐 미래에 대해 그는 "매우 성공할수도, 반대로 실패로 끝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5년 뒤 미래를 예측할 만큼 나는 뛰어나지 않지만, 비자가 현재 (암호화폐 업계) 한가운데 있다는 것은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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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C 창업자 "월마트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 LTC 재단 관계자 아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라이트코인 창업자 찰리 리가 최근 월마트가 라이트코인 결제를 도입한다는 허위 소식과 관련, "라이트코인재단 소셜미디어 담당자가 허위 사실에 속아 우리 트위터 계정에 이를 게시했으며, 가짜 뉴스임을 확인한 후 즉각 삭제했다"며 "허위 정보 유포 사건은 암호화폐 분야뿐 아니라 주식 시장에서도 종종 발생하며, 이와 관련 조사에 있어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라이트코인 재단 관계자가 이번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게 아니냐는 일부 의혹에 대해 그는 "라이트코인은 현재 약 10만 개 가맹점에서 사용 중"이라며 "또한 나는 20 LTC(약 3500달러)만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허위사실을 유포할 동기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CNBC 등 다수 매체가 월마트가 라이트코인 결제를 도입한다고 보도했으나 얼마 뒤 월마트 측이 해당 소식은 '가짜뉴스'라며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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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핀테크 앱 머니라이언, 암호화폐 거래 기능 추가 예고]
CNBC에 따르면, 미국 핀테크 앱 머니라이언(MoneyLion)이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5일부터 자사 앱에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거래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머니라이언은 암호화폐로 체크카드 사용금액 중 일부를 결제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머니라이언은 9월 말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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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통령, 엘살바도르에 조사팀 파견... 암호화폐 도입 연구 목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암호화폐 도입에 관한 연구 목적으로 엘살바도르에 조사팀을 파견했다고 비트코이니스트가 전했다. 현지 교수 뱌체슬라프 예브게니프(Vyacheslav Evgenyev)는 "젤렌스키 대통령은 2023년 초까지 자국 화폐인 흐리우냐와 비트코인의 이중 화폐 시스템을 도입하길 희망하고 있다"며 "심지어 비트코인이 흐리우냐보다 더 우월한 지위를 차지하도록 밀어붙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가 비트코인을 적극 도입하려는 배경에 대해서는 "러시아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시도"라고 풀이했다. 앞서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의회는 암호화폐의 법적 지위를 인정하는 내용의 가상자산법(법안 3637)을 통과시킨 바 있다.
08:42
2021년 9월 13일 월요일
9월 13일 코인니스 월요일 오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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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SEC 기소 소식에 임원 주식 대거 매도' 루머, 사실무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12일(현지 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최근 일부 미디어 혹은 SNS 플랫폼을 통해 확산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소를 앞두고 코인베이스 임원 자사주 대거 매도' 루머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코인베이스 측은 "SEC가 웰스 노티스(SEC가 민사소송의 대상이 될 기업에 해명을 요구하는 사전 통지서)를 고지하기 전 부터 코인베이스 경영진과 이해관계자들의 10B5-1 매도 계획은 진행되고 있었다. 이는 사전 협의를 거쳐 일정 조율을 통해 진행된 매도 스케쥴이다. 이는 내부자들이 비공식적인 정보를 통해 개인적으로 주식을 매도해 사익을 챙기는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장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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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가상자산 규정 어떻게 할지에 따라 세금도 열어놓고 고민"]
뉴스1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제도화를 추진 중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가상자산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 방식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가상자산의 성격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세제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 가상자산 TF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가상자산에 대한 명확한 규정을 내리지 못한 만큼 내년부터 시행되는 양도차익 과세에 대해서도 재논의 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앞서 정부는 내년 1월부터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를 통한 소득이 연 250만원 이상일 경우 양도차익의 20%의 세금을 부과하기로 했는데, 당정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권법' 제정 등을 통한 제도화 논의에 착수하면서 과세 시기를 연장하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돼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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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알론조 하드포크 완료]
카르다노(ADA) 개발사 IOG(Input Output Global)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알론조 하드포크(스마트 컨트랙트 도입)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카르다노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전했다. 앞서 알론조 하드포크는 12일 21시 44분경(UTC 기준)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 바 있다. 알론조 업그레이드가 이뤄지면 ADA는 자동화된 디지털 자산 대출, 거래 등을 지원하는 디파이 플랫폼 등 다양한 응용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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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BTC 장기 보유자, 지난 2월 이래 약 186만 BTC 추가 매집"]
온체인 애널리스트 딜런 르클레어(Dylan LeClair)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TC 장기 보유자들이 올 2월 이래 1,857,733 BTC를 추가 매집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장기 보유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BTC 물량은 매일 최고점(ATH)을 경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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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 30억 달러 돌파]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관련 데이터 플랫폼 L2비트에 따르면, 13일 기준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에 락업된 암호화폐 예치금이 30억 달러를 돌파했다. 그중 아비트럼이 약 22억 달러의 예치금 규모를 기록하며,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아비트럼의 락업 예치금 규모는 전주 대비 3263.90% 상승했으며, 시장 점유율은 73.75%를 나타냈다. 이어서 dYdX의 락업 예치금 규모가 3.298억 달러를 기록하며 2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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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암호화폐 ETF 총 자산 규모, 반년 간 3배 증가"]
파이낸셜 타임스가 컨설팅 업체 ETFGI 데이터를 인용, 암호화폐 ETF 총 자산 규모가 지난해 말 30억 달러에서 지난 6월90억 달러로 반년 간 3배 증가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캐나다, 스위스, 독일 등에서 암호화폐 ETF가 허용되면서 증가세를 보였다"며 "다만, 미국에서는 여전히 규제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반에크(VanEck)의 비트코인 ETF 신청에 대해 검토 불충분을 이유로 승인 결정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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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이번주 주목할만한 비트코인 이슈 TOP5"]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번주 비트코인 마켓 관련 주목해야할 이슈 5개를 꼽았다.
1. 미국 증시의 반등전망
2. 온체인 지표 긍정적...9월 조정 후 10월 본격 상승 가능성
3. 2017년 강세장과의 싱크로
4. 고래 매수세 여전
5.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공포 전환...투심 약화
07:28
2021년 9월 13일 월요일
외신 "이번주 주목할만한 비트코인 이슈 TOP5"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번주 비트코인 마켓 관련 주목해야할 이슈 5개를 꼽았다.
1. 미국 증시의 반등전망
2. 온체인 지표 긍정적...9월 조정 후 10월 본격 상승 가능성
3. 2017년 강세장과의 싱크로
4. 고래 매수세 여전
5.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공포 전환...투심 약화
10:19
2021년 8월 24일 화요일
스택 펀드 "현물 시장이 이번 상승 랠리 견인... 더 오른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인덱스 펀드 제공업체 스택 펀드(Stack Funds)가 "펀딩과 옵션 시장의 여러 지표를 고려했을 때 이번 랠리는 현물 마켓이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승세에서 비트코인이 심리적 저항선 상향 돌파에 성공한다면 다음주 6만 달러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업체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은 "7월 저점에서 시작된 랠리는 자금력이 풍부한 '큰 손' 투자자들이 주도했다"면서도 "단기 기술지표가 과매수 상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일부 조정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또 스위스 크립토 ETP 발행업체 21쉐어스(21Shares)는 "최근 시장은 비트코인이 아닌 솔라나, 폴카닷, 카르다노, 이더리움 등 대형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알트코인들로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면서 "이러한 퍼포먼스는 비트코인 상승에서 기인한 것이며, 비트코인 5만 달러선 반등 이후 9월로 예상되는 기관들의 본격 시장 유입 전까지 소폭의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