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투기성 레버리지 안정권…급락 리스크 완화”

암호화폐 시장에서 순수하게 투기적 성격을 가진 레버리지 포지션이 전체 시장에서 얼마나 차지하는지를 보여주는 시스템 레버리지 지표가 안정권에 있다고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Coinbase Institutional)이 X를 통해 전했다. 구체적인 비율은 약 4~5%다. 그러면서 “이는 지난 여름 약 10%에서 크게 감소한 수치로, 레버리지 축소는 시장 구조를 보다 건전하게 만들고 연말 급격한 가격 조정 리스크를 낮추는 핵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캐피털, $648만 UNI 거래소서 출금

블록체인 캐피털 추정 주소가 지난 6시간 동안 3개 거래소를 통해 113만 UNI(648만 달러)를 출금했다고 온체인 렌즈가 전했다. 해당 주소는 현재 192만 UNI(1088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ETH 현물 ETF 2거래일 연속 순유입

9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 총 1억 7527만 달러(2,580억원)가 순유입됐다고 트레이더T가 전했다. 2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피델리티 FETH가 5147만 달러로 순유입을 주도했고, 이외 그레이스케일 미니 ETH(4519만 달러)와 블랙록 ETHA(3293만 달러)에도 순유입이 나타났다. 이날 순유출을 기록한 ETF는 없었다.

셀로 재단, 토큰 바이백·소각 메커니즘 도입 제안

셀로 재단 회장 르네(Rene)가 공식 포럼을 통해 CELO 토크노믹스 구조 개선을 위해 토큰 바이백·소각 등 새로운 메커니즘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은 공개 토론을 시작으로, 전문가 참여 확대, 이코노미 모델 시뮬레이션, 커뮤니티 의견 반영 후 최종 거버넌스 실행까지 총 네 단계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