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크리에이터 보상에 USDC 등 스테이블코인 지급 검토
코인데스크가 소식통을 인용해 소셜미디어 플랫폼 X(구 트위터)가 크리에이터 콘텐츠 보상금을 USDC 등 스테이블코인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관련 논의가 진행 중이며, 구체적인 도입 여부나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X는 기존 수익 공유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오리지널 콘텐츠에 보상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또 다른 기업 스페이스X도 스타링크의 일부 국가 간 결제에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고 있다.
토스, 조폐공사와 블록체인 결제 인프라 구축 협력
토스가 한국조폐공사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양사는 우선 지급결제 인프라를 연계해 사용자 결제 경험을 개선하고, 새로운 결제 방식 적용 가능성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예금토큰, 스테이블코인 등 토큰 기반 결제 수단을 활용한 실증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미 백악관-상원의원들, 시장구조법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금지 합의 도출
미국 상원의원들과 백악관이 시장구조법(클래리티 법, Clarity Act)의 스테이블코인 이자 관련 조항에 대해 잠정 합의를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국 정치 전문 미디어 폴리티코(Politico)가 전했다. 상원의원 안젤라 앨소브룩스(Angela Alsobrooks)는 "패시브(수동) 스테이블코인 잔액에 대한 이자 지급을 금지하는 방향으로 잠정 합의했다. 이는 암호화폐 혁신과 은행 예금 안정성 모두를 보호하는 타협안"이라며 "본격적인 진행을 위해서는 은행권과 암호화폐 업계 양측의 검토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합의안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합의가 유지된다면 상원 은행위원회는 이르면 4월 말 심의에 들어갈 수 있다.
미 연준 '암호화폐 기업에 결제망 접근 허용' 관련 30 건 의견서 제출
미국 연준이 암호화폐, 핀테크 기업의 연준 결제망 접근 허용 지급계좌(payment accounts) 도입을 검토 중인 가운데, 이와 관련 약 30 건의 의견서가 제출됐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의견 제출 마감일은 6일(현지시간)이다. 수이(SUI)와 솔라나(SOL) 등 주요 레이어1 프로젝트들이 결성한 블록체인 결제 컨소시엄(BPC)은 의견서를 통해 "늦었지만 필요한 조치이다. 중앙은행 결제 시스템 접근은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 시행을 위해서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 "한은 스테이블코인 긴급조치명령 요청권 등 실익 적어"
금융위원회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코인 감독과 관련 한국은행 등에 긴급조치명령 요청권 등을 부여하는 방안에 반대 입장을 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금융위는 "한은의 (공동)검사 요청 권한을 발행량이 일정 수준 이하로 통화신용정책에 영향을 미치기 어려운 일부 스테이블코인 발행인에까지 인정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했다. 이어 "주요국에서 발행인에 예금보험제도의 직접적인 유동성 지원 근거를 마련한 입법례가 확인되지 않는다. 지급수단이라는 스테이블코인의 특성과 비슷한 사안의 논의가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일본 우편저금은행, 2026년 토큰화 예금 도입
일본 우편저금은행(유초은행)이 2026년 토큰화 예금 DCJPY를 도입한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은행 고객은 예금 계좌를 DCJPY 계좌와 연동, 예치된 엔화를 DCJPY와 1:1 교환할 수 있게 된다. 은행은 추후 지방 정부 보조금 지급 수단으로 DCJPY를 활용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DCJPY는 일본 대형 IT 기업 IIJ 계열사인 디커렛 DCP가 개발한 허가형 블록체인 기반 토큰으로, 스테이블코인과는 구분된다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
금융위 '스테이블코인' 해외 입법 사례 분석 돌입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은 전날(6일) '가상자산 2단계법 입법 및 스테이블코인 관련 자금세탁방지(AML) 제도 보완 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고 뉴스1이 전했다. 이번 연구에 대해 금융위는 "가상자산 2단계법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이 제도권에 편입돼 지급결제 수단과 국경 간 자금이동 수단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스테이블코인 관련 해외 입법 사례를 조사하고, 스테이블코인에 적용되는 자금세탁방지(AML) 및 테러자금조달방지(CFT) 규제 체계를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예보硏 "스테이블코인도 예금보호 필요"
스테이블코인이 새로운 지급수단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지급 불능 사태를 막기 위해 예금보호 장치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고 서울경제가 전했다. 김명원 예금보험연구소 디지털금융팀 연구위원은 24일 '스테이블코인의 디페깅 위험과 런 위험의 상충관계' 보고서에서 "현행 예금보험제도와 유사한 방식으로 공적 기구에 의한 지급보증 등의 안전장치를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유동성 자산 중심의 준비자산을 갖추도록 규제하고 만약 발행사에게 만기가 상대적으로 긴 준비자산을 허용할 경우 추가적인 유동성 지원 장치의 필요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美 중서부 은행 핍스서드, 암호화폐 관련 사업 확장 추진
미국 중서부 지역 기반 대형 은행 핍스서드(Fifth Third Bancorp)가 암호화폐 관련 사업 확장에 착수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기존에는 규제 환경이 불명확해졌지만, 트럼프 행정부 들어 산업 친화 정책이 추진되는 만큼 업계 재진입 계기가 마련됐다는 것이다. 핍스서드는 기업 고객 대상 암호화폐 계좌·급여 지급·수익 정산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향후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국가 간 송금, 암호화폐 결제 지원, 커스터디 및 거래 연동망 개발을 검토 중이다.
코인베이스 CEO "美 스테이블코인 규제 '지니어스법', 일부 조항 수정 필요"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Coinbase) CEO가 X를 통해 미국 스테이블코인 법안 협상의 첫 번째 단계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암스트롱은 “해당 법안(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 지니어스법)에 이자 및 수익 지급 금지 조항 등 현실과 맞지 않는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일부 조항은 수정이 필요하다. 이는 입법 절차의 일부이며, 의원들이 충분한 검토와 수정을 거치면 법안이 대통령 서명 단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이다. 해당 법안은 다음 주 초 추가 논의를 거친 후 두 번째 표결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달러 연동' 스테이블 코인, 외환 규제 받는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8일 스테이블 코인 등 국경 간 가상자산 거래의 건전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현재 스테이블 코인은 주로 가상자산 생태계에서 거래·교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국경 간 거래 등에서도 사용돼 실물경제의 지급·거래 수단 등으로 기능이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 관계자는 “스테이블 코인 규제는 원화 연동 코인 발행 제도를 마련하는 것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화 스테이블 코인 관련 법령 체계를 구축한 뒤 이를 외화 코인에 적용할 것이란 설명이다.
엔다오먼트 CEO, 美 하원 금융위에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 촉구 서한
가상자산 기부금 플랫폼 엔다오먼트(Endaoment)의 최고경영자(CEO) 로비 히거(Robbie Heeger)가 미국 하원 금융위원회에 스테이블코인 규제안 마련을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그는 서한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은 긴급한 위기 상황에서 그 대안으로 톡톡히 역할을 입증하고 있다. 가령,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초기 300만 파운드 상당의 스테이블코인이 원조금으로 신속히 지급됐다. 스테이블코인은 일주일, 24시간 세계 어디로든 기부가 가능하다. 이같은 기술적 이점은 낡은 관행에 갇힌 기부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금 의회에 계류 중인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은 이 기술에 명확성을 제공하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다. 따라서 하원 금융위가 진보적 관점에서 법률을 검토하고 입법을 추진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은 "암호화폐, 기존 규제로는 대응 곤란...특별법 제정 필요"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5일 '암호자산 규제 관련 주요 이슈 및 입법 자료' 보고서를 통해 "암호자산 시장은 발행구조 및 시장체계가 증권, 화폐 등과는 다르므로 별도 특별법 제정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스테이블코인은 법화를 대신한 지급수단으로 사용이 확산될 경우 기존 지급결제시스템과 분절된 경제생태계로 진화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코인런(coin run) 발생 시 금융시장으로 리스크가 전이되면서 금융안정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암호자산 규제를 도입할 때 스테이블코인 발행자 및 관련 서비스업자에 대해서는 일반 암호자산과 차등화한 규제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암호자산에 대한 기본적인 감독은 감독당국에서 실시하되, 지급수단 활용 가능성이 큰 스테이블코인의 감독·감시는 중앙은행이 적극적인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파월 "암호화폐·스테이블코인 성장 목도, CBDC 지불 시스템 개선 가능성 검토"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현재 진행 중인 달러의 역할 컨퍼런스에서 "암호화폐 및 스테이블코인의 엄청난 성장을 감안해 연준은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가 기존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국내 지급결제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을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금융위 "스테이블코인·디파이 규율 적극 검토"
연합뉴스에 따르면 루나와 테라USD(UST)의 폭락 사태 여파 속에 정부가 스테이블코인과 디파이(탈중앙화 금융)에 대한 규제 방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디지털 자산 기본법 제정과 코인마켓 투자자 보호 대책 긴급점검'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가상자산 발행·유통 규율체계는 가상자산의 경제적 실질에 따라 증권형과 비증권형(유틸리티·지급결제 등)으로 나눠 규제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증권형 코인은 투자자 보호장치가 마련된 자본시장법 규율체계에 따라 발행될 수 있도록 시장 여건 조성과 규율체계 확립하고 필요하면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우선 활용할 방침이다. 비증권형 코인의 경우 국회 계류 중인 법안 논의를 통해 발행·상장·불공정거래 방지 등 규율체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해킹, 시스템 오류 등에 대비한 보험제도 도입, 부당거래 수익 환수 등 보호장치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제도의 실효성이 담보될 수 있도록 국제결제은행(BIS), 금융안정위원회(FSB) 등 국제금융기구와 미국 행정명령 등 각국 규제 논의 동향을 충분히 고려해 글로벌 규제 정합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4월 21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유통 스테이블코인 시총, 사상 최초 90억 달러 돌파]
비트코이니스트가 코인메트릭스 데이터를 인용, 20일(현지시간) 기준 유통 중인 모든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사상 최초로 9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6주 전만 해도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60억 달러 수준이었다. 이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수요 증가가 BTC, ETH 등 가상화폐 투자를 위한 '총알'이라는 시각이 있는 반면, 불안심리 확산으로 인한 리스크 헤지 개념에 가깝다는 의견도 있다.
[BTC 채굴 난이도 8.45%↑... 15.96T]
btc.com에 따르면 21일 16시 5분 비트코인 네트워크 채굴 난이도가 8.45% 상승한 15.96T로 조정됐다. 최근 7일 BTC 평균 해시레이트는 112.39EH/s 수준으로, 평균 9.37분마다 블록 1개가 생성되고 있다. 약 14일 7시간 뒤 BTC 채굴 난이도는 8.32% 상승한 17.29T를 기록할 전망이다.
[Lendf.Me 공격자, 탈취한 토큰 대부분 돌려줘]
블록체인 보안업체 체인스가드에 따르면 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 Lendf.Me를 공격해 약 2500만 달러(300억원) 피해를 입힌 공격자가 한국시간 21일 14시 33분부터 탈취한 대부분의 토큰을 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돌려준 토큰은 다음과 같다.
57,992 ETH, 425.61 MKR, 13.7만 DAI, 50만 USDT, 252.34 imBTC 등
[80조 국고보조금 블록체인으로 관리 검토]
디스트리트에 따르면 정부가 블록체인을 활용해 연간 80조원 규모 국고보조금을 지급하고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추진한다. 2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최근 기획재정부는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국고보조금 지급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정부 관계자는 "향후 국고보조금 지급액 규모가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지만 저소득층과 청년들의 자산 형성 및 자립을 돕는 '자산형성지원사업'에서 중복 수급 문제가 불거지는 등 시스템상 한계는 여전하다"며 "블록체인 기술이 이런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우선 올해 실증사업을 거친 후에 복지 등 전 분야로 확산할지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7일 구윤철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열린 '블록체인 관계기관 및 전문가 간담회'에서도 기재부는 복지부, 과기정통부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재정 관리 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512조원(본예산 기준)에 달하는 전체 나라살림에서 국고보조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17%로 총 86조7000억원에 이른다. 국고보조금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이 수행하는 특정 목적 사업을 장려하기 위해 지원되는 것으로, 기초연금·아동수당 지급이나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주로 투입된다.
[국내 투자자, 작년 BTC보다 XRP 사모아]
뉴스1에 따르면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지난해 ‘비트코인’이 아닌 ‘리플’을 가장 많이 사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미디어가 빗썸, 코인원의 2019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국내 투자자는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중 리플을 가장 많이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리플이나 이더리움보다 낮은 증가폭을 보였다. 빗썸이 지난해 이용자로부터 위탁을 받아 보관하고 있는 리플은 16억4411만개로 전년대비 63% 증가했다. 빗썸이 위탁한 리플은 1년 새 6억4108만개 증가했지만 이를 현금화한 전체 금액은 오히려 감소했다. 리플 시세가 1년 새 47% 하락했기 때문이다.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년(4만5760개)과 비교해 34% 증가한 6만1739개였다. 다만 리플과 달리 비트코인 시세가 1년 새 상승하면서 현금화한 전체 금액은 크게 뛰어올랐다. 빗썸과 마찬가지로 코인원 역시 리플 보유량은 증가했지만 리플 시세 하락으로 현금화한 전체 금액은 감소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한편 업비트는 감사보고서를 통해 이용자로부터 위탁·보관하고 있는 암호화폐 보유량을 공개하지 않았다.
日 중앙은행 전 고위관계자 "리브라, 주요국 新 화폐 경쟁 촉발"
22일(한국 시간) 로이터 통신이 일본 중앙은행 전 고위 당국자를 인용, 리브라(페이스북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가 주요국 중앙은행간 자국 화폐 경쟁력 강화 경쟁을 촉발시켰다고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일본 중앙은행 지급 결산 시스템 부문 전 고위 관계자 히로미 야마오카(Hiromi Yamaoka)는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6개국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공동 연구 소식은 리브라가 각국 정책 당국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보여준다. 이번 협력은 단순 정보 공유 외에도 리브라 등 프로젝트 검증 역량 제고에 방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공동 연구 조직 설립을 계기로 블록체인 기반 대규모 결산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각국 중앙은행 움직임이 한층 더 빨라질 것"이라며 "다만 소액결제용 CBDC 발행은 민간 경제 영향 등을 고려해야 하는 만큼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21일 뉴욕타임스 등 주요 외신은 유럽중앙은행, 영국은행, 일본은행, 캐나다은행, 스웨덴 중앙은행, 스위스국립은행 등 6개 중앙은행과 국제결제은행(BIS)이 CBDC 발행 여부 검토를 위해 연구 그룹을 조직했다고 보도했다.
12월 20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정부 암호화폐 규제, 국민 재산권 침해했나"... 1월 헌재 공개변론]
서울경제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가 암호화폐 열풍을 잠재우겠다며 내놓은 고강도 규제를 놓고 위헌 여부를 따지는 공개변론이 1월 16일 열린다. 위헌으로 결론 날 경우 암호화폐 관련 법률 제정 작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정부는 앞서 2017년 12월 긴급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고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를 위한 특별법 제정 검토, 거래 실명제 실시 등 내용이 담긴 특별대책을 발표, 이듬해 1월부터 전격 시행했다. 정희찬 안국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정부 대책 이틀 뒤인 12월 30일 투자자 347명을 대표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정부의 강압적 규제가 국민의 재산권과 행복추구권 등을 침해했다는 게 요지였다. 헌법소원심판이 청구된 지 2년 1개월 만에 헌재에서 처음 공론화되는 셈이다. 공개변론에서는 암호화폐의 본질 문제부터 이것이 금융당국 규제의 대상인지, 규제에 은행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고 볼 수 있는지 여부 등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결론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 돈 470억 횡령 혐의'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자 무죄]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객 자산 470억원을 빼돌려 자신의 투자금 등에 사용한 혐의로 유명 가상화폐거래소 운영자가 재판에 넘겨졌으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송인권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가상화폐거래소 E사 운영자 이모(52)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이씨가 고객 예탁금 329억원을 빼돌려 자신의 가상화폐 투자금과 생활비 등으로 무단 사용했다고 보고 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법인 고객들이 보관을 위탁한 141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개인 고객에게 '돌려막기' 식으로 지급했다는 혐의(특경법상 배임)도 적용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329억원의 횡령 혐의는 무죄라고 봤다. 검찰이 피해자라고 하는 고객들의 인적사항이나 구체적 피해 금액을 특정하지 못했고, 대부분의 돈에 대해 이씨가 불법적으로 챙길 뜻이 있었다고 인정하기도 어렵다고 재판부는 설명했다. 141억원의 배임 혐의에 대해서는 "구성요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며 공소를 기각했다.
[美 의회, 암호화폐법 2020 심의... 디지털 자산 3종 분류]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의회가 암호화폐법 2020(Crypto-Currency Act of 2020)을 심의 중이다. 초기 심의를 거친 이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증권거래위원회(SEC),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국(FinCEN)에 '연방 디지털 자산 규제기관(‘Federal Digital Asset Regulator)' 혹은 '연방 크립토 규제기관(Federal Crypto Regulator)' 자격을 부여한다.
2. 디지털 자산을 (a)암호화폐(crypto-currencies) (b)암호상품(crypto-commodities) (c)암호증권(crypto-securities) 3가지로 분류한다.
3. '연방 크립토 규제기관'은 다음을 규제할 권한을 가진 유일한 정부 기관으로 인정한다. (a)CFTC-암호상품 (b)SEC-암호증권 (c)FinCEN-암호화폐
4. 각 연방 크립토 규제기관은 디지털 자산을 생성·거래하는 데 필요한 모든 연방 라이선스, 인증, 등록 리스트를 최신으로 유지해야 한다.
5. 재무부 장관은 FinCEN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 추적 능력 관련 규칙을 제정해야 한다.
법안에서 각 디지털 자산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암호상품: 경제적 재화나 서비스로서 a)완전 혹은 상당 부분 대체 가능하며 b)시장은 누가 생산했는지와 무관하게 재화나 서비스를 취급하고 c)블록체인이나 분산암호원장 기반이다.
2. 암호화폐: 블록체인이나 분산암호원장 기반의 미국 통화 또는 합성 파생상품으로 표시된 것. 은행 계좌에 완전히 담보된 디지털 자산(예: 스테이블코인), 분산형 오라클 혹은 스마트 컨트랙트에 의해 결정되고, 암호상품·기타 암호화폐·암호증권으로 담보되는 합성 파생상품이 여기에 포함된다.
3. 암호증권: 블록체인이나 분산암호원장 기반의 모든 채무, 지분, 파생상품을 의미한다. 재무부에 비은행 자금사업자(money services business)로 등록돼 은행 비밀법(Bank Secrecy Act) 및 연방 자금세탁방지(AML), 테러자금조달 방지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싱가포르, 내년 지급서비스법 시행... 암호화폐 사업자 라이선스 취득해야]
체인뉴스(Chainnews)에 따르면,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지급서비스법(Payment Service Act)'을 2020년 1월 28일 정식 시행한다. 암호화폐 거래소, 지갑, OTC 플랫폼은 결제형 토큰 사업자로 분류돼 2020년 2월 27일 전까지 라이선스 등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지급서비스법 시행으로 거래소 등 결제형 토큰 사업자들은 운영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하며, 자금세탁방지 규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코인제스트 대표, 타주주 지분 모두 인수한다]
디센터에 따르면 전종희 코인제스트 대표가 한빛소프트 등 기존 주주들의 주식을 모두 인수한다. 또 사재 출연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자금을 충당한다. 코인제스트는 자금난으로 인해 지난 8월부터 원화 입출금을 중단한 상태다. 20일 코인제스트는 투자 유치가 진행되면 원화 출금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필요한 자금을 유치하기까지 최소 3개월~6개월이 소요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지난달 법률사무소 황금률 박주현 대표변호사는 전종희 코인제스트 대표이사를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코인제스트는 지난해 고객에 에어드랍한 암호화폐에 대해 37억 원의 세금을 납부하며 자금난에 봉착했고, 암호화폐 거래소 넥시빗에 10억 원 대여 등으로 인해 자금난이 가중됐는데, 박주현 변호사는 코인제스트가 세금납부를 위해 보관 중인 고객 예치금을 임의로 사용한 것은 업무상 횡령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10월 14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FSB 의장, G20에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금융안정 위협"]
BBC에 따르면 주요 20개국(G20)을 중심으로 구성된 금융안정위원회(FSB)의 랜달 퀄스(Randal Quarles) 의장이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에게 발송한 서신을 통해 "지난 오사카 G20 정상회의에서 G20 정상들이 현 시점에서는 암호화 자산이 세계 금융안정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했지만, '글로벌 스테이블코인(리브라로 추정)'의 도입은 법정 통화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어 감독 체계 및 금융 안정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는 반드시 최고 수준의 규제 및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당국의 감독을 받아야 한다. 현재 스테이블코인 G7 실무 그룹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관련 기회와 위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규제 관련 업무를 FSB에 일임했다. 이에 따라 FSB는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의 관점에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규제 이슈를 검토하는 실무그룹을 구성했다. 이에 FSB는 G20에 추가적인 다자간 대응에 대해 조언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카카오 보상 포인트 '카카오콘' 블록체인서 발행]
디센터에 따르면 카카오가 지난달 말 출시한 이용자 보상 ‘카카오콘’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발행된 포인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콘은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사이드체인을 기반으로 발행됐다. 카카오콘은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지급되는 보상 포인트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했기 때문에 누구에게 얼마만큼의 보상이 지급되는지, 누가 누구에게 얼마만큼의 카카오콘을 보내는지 투명하게 공개된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콘이 현금화할 수 없는 가상 포인트라며 클레이(KLAY)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신분증 없이 계좌개설…'모바일신분증' 시대 이달 열린다]
중앙일보 14일 보도에 따르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이 없이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한 모바일신분증 서비스가 이달 중 시작된다. 금융결제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제표준 기반의 분산아이디(DID·모바일신분증)를 10월 중 상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말부터 금융소비자들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모바일신분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모바일신분증은 금융회사·공공기관에서 한차례 실명확인 뒤 발급해주면 자신의 스마트폰 내 안전영역에 저장된다. 발급기관은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분산 저장해두기 때문에 해킹 등 사이버공격에 강하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소비자는 본인이 거래 중인 금융회사 1곳에서 모바일신분증을 한번 발급받으면, 다른 금융회사에서도 이를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나무, 10월 말 비상장 주식 통합 거래 지원 플랫폼 출범]
디지털데일리에 따르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삼성증권(대표 장석훈)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딥서치(대표 김재윤)와 14일 오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공동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3사 연합으로 통일주권 발행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비상장 주식의 거래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국내 최초 통합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이 달 말 런칭한다고 밝혔다. 3사는 내년 상반기 중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블록체인을 도입, 매도-매수인의 신원 확인과 명의개서 전 과정을 분산원장 기술 기반으로 자동화함으로써 플랫폼 내 거래 가능 주식을 약 50만 종목 규모로 추정되는 비통일주권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G7 보고서 초안 "리브라, 안전성 증명 전에는 발행해선 안돼"]
BBC에 따르면 주요 7개국(G7) 태스크포스(TF)가 암호화폐 보고서 초안을 공개, 페이스북 스테이블코인 리브라를 포함, 모든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는 법적, 규제적인 측면에서 안전하다는 것이 증명될 때까지 가동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리브라 같은 암호화폐들이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위협을 가한다고 경고하며 9가지 주요 위험 요소를 요약했다. 보고서는 리브라 후원사(파트너사)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하고, 소비자를 보호해야 하며, 리브라가 자금세탁이나 테러자금에 사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각국 정책입안자들에게 금리 설정을 포함해 여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를 만든 G7 TF팀에는 주요국 중앙은행, IMF, 금융안전위원회(FSB) 간부들이 포함됐다.
[텔레그램, SEC 증거제출 요구 불응...법적공방 심화 전망]
암호화폐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최근 텔레그램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이 발부한 '행정명령장'(administrative subpoena)에 불응해 SEC가 현지 법원에 관련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텔레그램은 자체 개발 블록체인 프로젝트 TON(Telegram Open Network)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SEC의 소송 제기 결정에 많이 놀랐으며 동시에 실망했다"며 "텔레그램은 지난 18개월 동안 TON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관련해 규제 당국과 소통하고 피드백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앞서 SEC는 텔레그램이 미등록 증권을 판매한 혐의로 TON 프로젝트 임시 중단 조치를 취한 바 있다.
[글로벌 5개 車업체, 블록체인 '자동차 전자결제' 공동 개발]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혼다와 독일 BMW,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자동차, 프랑스 르노 등 글로벌 자동차 대기업 5개사가 자동차를 자동결제 수단으로 만들 수 있는 서비스 기반 마련을 위해 협력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5개 사는 자동차 주행 시 발생하는 주차장이나 고속도로 통행료 등의 지불 정보를 가상화폐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에 기록해 결제까지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전자결제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설명이다.
10월 3일 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외신 "이더리움 가스 가격 폭락, '페어윈' 몰락 때문"]
암호화폐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가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의 트윗을 인용, 최근 이더리움(ETH) 거래 수수료가 비트코인(BTC)을 잠시 앞질렀던 이유가 다단계 스캠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젝트 ‘페어윈(FairWin)’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ETH 거래 수수료가 한때 6개월 만에 BTC를 앞질렀다. 해당 원인으로 디파이(Defi), 테더 등 관련 이슈가 언급됐지만 주요 원인은 ETH 가스(Gas)의 50%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 다단계 스캠 프로젝트 '페어윈'(FairWin)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 48시간 동안 약 1,000만 달러 규모의 ETH를 보유하고 있던 페어윈이 중대 결함 문제로 서비스를 중단했고 이후 ETH 네트워크 활성도와 거래 수수료가 크게 감소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디어는 ETH 트랜잭션 정보 제공 플랫폼 이더스캔(Etherscan)을 인용 "지난 주 ETH 거래 수수료 총액이 1,627 ETH로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지난 1일(현지시간) 500 ETH 수준으로 급락했다. 네트워크 활성도 역시 이틀 동안 95%에서 81%로 거의 최저치 수준까지 내려갔다. Gas 가격은 약 50%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페어윈의 Gas 사용률은 지난 9월 말 이후 최근까지 95%대를 기록한 바 있다.
[외신 "러시아 재무부, 암호화폐 분류법 제정 검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가 러시아 현지 온라인 미디어 RNS온라인(RNS Online)의 2일 보도를 인용 "러시아 재무부가 암호화폐를 세가지 종류로 분류하는 규제법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앞서 알렉세이 모이세브(Alexei Moiseev) 러시아 재무부 차관은 암호화폐를 기술 토큰(Technical tokens), 가상 자산(Virtual assets), 디지털 금융 자산(Digital financial assets) 등 3가지 범주로 분류하는 규제법 '연방법 제 419059-7호'를 현지 의회에 제출하며 11월 1일까지 의회 통과를 요청한 바 있다.
[리플 엑스프링 플랫폼, 법정통화·암호화폐 결제 가능 플랫폼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리플 산하 엑스프링 플랫폼이 XRP 앱 내 법정통화 및 암호화폐 결제 기능을 통합할 수 있는 신규 플랫폼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군은 엑스프링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포함하고 있으며, 개발자들이 리플의 인터렛저 프로토콜(ILP)에서 작업할 수 있는 신규 툴도 내장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이단 비어드(Ethan Beard) 엑스프링 수석 부사장은 "엑스프링은 플랫폼으로서 암호화폐 및 '비암호화폐' 개발자들을 동시에 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엑스프링 SDK를 통해 개발자는 XRP 원장을 원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록체인닷컴, 고위직 사퇴 줄지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업체 블록체인닷컴(Blockchain.com)에서 고위직 사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말부터 기관 영업 전략 총괄, 글로벌 보안 책임자, 블록체인닷컴 대표 지갑 상품 총괄 등 5명의 고위 관계자가 사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당사 최고운영책임자(COO) 리아나 두일레 구즈만(Liana Douillet Guzmán)과 재무팀 부사장 크리스 래버리(Chris Lavery)도 사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블록체인닷컴은 올해 초 전체 직원 중 15%를 해고한 바 있다.
[코인베이스, USDC 보유자에 1.25% 이자 지급한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연간 1.25%의 이자를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이와 관련 코인베이스 프로덕트 매니저 폴 캐첸(Paul Katsen)은 "우리는 사용자들이 코인베이스를 통해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 고안하고 있다"며 "과거에는 사용자들이 이자를 지급 받기 위해 전통 은행 계좌로 자금을 이체해야 했지만, 이제 코인베이스에서도 이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3월 15일 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비트렉스 인터네셔널, RAID 토큰 IEO 취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 산하 비트렉스 인터내셔널(Bittrex International)이 "레이드(RAID)의 변동사항으로 인해 RAID 토큰의 IEO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비트렉스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며, 조만간 이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게임 전적 데이터 서비스 기업 오피지지(OP.GG)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레이드 토큰과의 파트너십 관계를 부인한 바 있으며, 같은 날 레이드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피지지와의 파트너십이 중단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美 상무부, TRAC 위원에 R3 임원 임명]
금융권 블록체인 컨소시엄 R3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가 R3의 무역 및 공급라인 총괄인 앨리사 디카프리오(Alisa Dicaprio)를 금융무역 자문위원회(TRAC) 위원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디카프리오는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마스터카드, 퍼스트아메리카와 시티 내셔널 은행의 대표 등 20여 명의 상업은행, 금융, 무역 분야의 리더들과 TRAC 활동에 참여한다는 설명이다.
[IBM, 블록체인 '리플레이 공격' 방어 기술 특허 취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특허청이 IBM의 블록체인 '리플레이 공격' 방어 기술 관련 특허를 공식 발표했다. 미국 특허청에 따르면, IBM의 해당기술은 2016년 10월 출원됐으며 자체 개발한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보안성을 제고한다.
[싱가포르 거래소 쿠오인, 1,150만 달러 규모 손해배상 소송 패소]
싱가포르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14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법원이 마켓메이킹 업체 B2C2가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쿠오인(Quoine)에 제기한 소송에서 쿠오인에게 3,000 여 BTC 상당의 1,15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B2C2 측은 2017년 4월 쿠오인 거래소에서 거래를 진행할 당시, 기술적인 문제로 약 3,085 BTC가 비정상적인 환율로 거래돼 손해가 발생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마이크 카야모리(Mike Kayamori) 쿠오인 최고경영자(CEO)는 "법원의 판결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항소를 포함한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WIPO 블록체인 특허 출원 수 1위...한국은 3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넥스트웹(The Next Web)에 따르면, 올들어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출원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특허가 242 건을 기록했다. 또한 현재까지 WIPO에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특허를 출원한 국가 중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한 국가는 중국(790 건)으로 나타났으며, 미국 762 건, 한국 161 건, 호주가 132 건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한편, 가장 많은 블록체인 특허를 출원한 기업으로는 크레이그 라이트가 이끄는 블록체인 개발 업체 엔체인(203 건)으로 나타났다.
[테더, 준비금 관련 조건 '바꿔치기' 의혹]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최근 한 네티즌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시가총액 9위)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USDT에 대한 정의 및 설명이 기존의 내용과 불일치한다며 '준비금 관련 조건 바꿔치기' 의혹을 제기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앞서 테더 공식 사이트에서 설명한 USDT는 '모든 테더는 테더사가 보유한 달러 자산에 의해 완전히 뒷받침 된다'는 설명이 있었지만, 현재는 '모든 테더는 테더사가 보유한 준비금에 의해 완전히 뒷받침 된다'는 내용으로 바뀐 상태다. 테더가 지칭하는 '준비금'은 전통 통화와 현금등가물을 포함하며, 때때로 제3자에게 대출한 자산과 미수채권 및 제휴 독립체의 자산을 포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테더는 '달러 지급능력' 및 '준비금 미달' 등 논란과 의혹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바 있으며, 글로벌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는 "테더사의 달러 보유량 확인을 위해 공식 감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이 같은 테더사의 '바꿔치기'에 'u/Toyake'라는 아이디를 쓰는 레딧 이용자는 "우리는 다시 제3자를 신뢰해야 하며, 준비금제도를 통해 시장을 관리하는 구시대로 돌아왔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크라켄 CEO "크라켄 거래량 조작설, 사실무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미국계 암호화폐 크라켄의 제시 파웰(Jesse Powell)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3일 더블록이 제기한 크라켄 거래량 조작설은 왜곡 보도”라며 “해당 보도에서 언급된 조작 시나리오의 가설과 결론은 사실과 다르며, 제보자는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기본적인 전문 지식도 없는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앞서 13일(현지 시간) 더블록은 익명의 기관 트레이더의 제보를 인용 "크라켄에서 1만 ETH(약 100만 달러 규모)의 역지정가주문에 4%의 시세 하락이 일어났다. 이는 크라켄이 워시트레이딩을 통해 거래량을 왜곡하고 있음을 반증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파웰 크라켄 CEO는 "1만 ETH는 100만 달러 규모로, 일시적으로 4% 시세 하락을 야기하기 충분한 규모다. 하지만 해당 보도는 '가치'라는 표현을 사용해 마치 1만 달러로 ETH 시세의 4% 하락을 만들었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고 반박했다.
[QTUM "유럽 삼성페이·애플페이 지원 단말기서 QTUM 결제 가능" 예고]
퀀텀(QTUM, 시가총액 28위)이 방금 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제공 업체 Zeux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공지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암호화폐 결제앱 Zeux 애플리케이션은 지원 암호화폐로 QTUM을 추가했으며, 영국 및 EU 국가에서 애플페이, 삼성페이 등을 지원하는 단말기에서 Zeux 앱을 통해 QTUM 결제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프랭크 저우(Frank Zhou) Zeux 창업자는 "QTUM 보유자들에게 애플페이, 삼성페이 지원 POS 단말기에서 QTUM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 추가적인 기능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Zeux는 오는 4월 유럽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다기능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QTUM은 현재 22.88% 오른 2.6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월 22일 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UN "암호화폐, 핀테크 혁신 대표 기술 부상"]
유엔(UN)이 최근 '2018년 세계 경제 및 사회 연구 보고서(World Economic and Social Survey 2018)'를 통해 "암호화폐가 핀테크 혁신 분야 대표 기술로 자리매김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기관은 "암호화폐 보급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치 교환 기능 및 관련 비즈니스 모델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기관은 "현재 UN은 글로벌 신원 증명 서비스 업체와 함께 아동 신원을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이를 통해 불법적인 아동 인신매매 등 범죄를 근절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박스 창업자 "텐센트의 넥슨 인수...가짜 뉴스"]
암호화폐 거래소 비박스(Bibox)의 창업자 아리에스 왕(Aries wang)이 방금전 자신의 SNS에서 '텐센트가 게임회사 넥슨의 지주사 NXC의 지분 98.64%를 인수한다'는 소문에 대해 "텐센트 투자 파트에 문의한 결과, 가짜 뉴스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밝혔다. 텐센트는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이다.
[OKEx 보고서 "지난주 BTC 온체인 거래량 전주 대비 소폭 감소"]
최근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가 발표한 주간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1월 14일~1월 20일) BTC 네트워크 내 온체인 거래 활성도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16일 채굴자에게 지급되는 거래 수수료 보상은 25.07927963 BTC로 지난주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일 14.42266508 BTC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ETH 네트워크 내 온체인 거래량은 상대적으로 변동폭이 작았다. 14일 약 577,239 ETH로 지난주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16일 약 507,687 ETH로 지난주 최저치를 기록했다.
[日 규제당국, 엔화 연동 암호화폐 정산 시스템 시범운용 승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21일(현지 시간) 일본 블록체인 개발업체 크립토 개러지(Crypto Garage)가 일본 정부로부터 BTC 사이드체인 기반 엔화 연동 정산 시스템 '세틀넷'(Settlenet)의 시범운용 허가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본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 계획에 최초로 수혜를 받는 블록체인 금융 프로젝트라는 게 크립토 개러지 측의 설명이다. 세틀넷은 글로벌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이 개발한 BTC 사이드체인 리퀴드(Liquid)를 기반으로 개발된다. 이를 통해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의 가능성을 시험할 예정이다.
[美 와이오밍주, 미국 최초 암호화폐 은행 서비스 허가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와이오밍 주가 빠른 시일 내에 미국 최초로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을 위한 은행 업무를 허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주의 주의회 의원은 정부를 상대로 관련 법안을 제출했으며, 통과가 된다면 디지털 자산은 현행법 내 자산으로 분류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와이오밍 주 의회는 "은행들이 지정된 위탁 관리자에게 제공할 디지털 자산의 관리 서비스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서비스 표준 및 법원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할 것"을 촉구했다.
[BIS "PoW 탈피만이 BTC 문제의 해결 방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gh)가 국제결제은행(BIS)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 "BTC의 문제는 작업증명(PoW)을 벗어나야만 해결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BIS는 "BTC의 블록보상이 0에 수렴될 경우, 거래 수수료만으로 채굴 비용을 부담할 수 없다"며 "새로운 기술이 나오지 않는다면 결제가 처리되기 위해 수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크립토코인스파이 "XHV, 2019년 첫 '먹튀' 프로젝트 될수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코인스파이(cryptocoinspy)가 "헤이븐 프로토콜(XHV, 시가총액 506위)이 2019년 첫 '먹튀(Exit Scam)' 프로젝트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2명의 익명 개발자는 실종되었으며, 한 개발팀원은 디스코드(Discord)를 통해 본 프로젝트는 '죽었다(dead)'고 밝혔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는 전날 "48시간 내 해당 프로젝트를 상폐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XHV는 모네로(XMR, 시가총액 14위)의 하드포크 코인으로, 앞서 스스로를 "'주머니 속의 역외은행(offshore bank in your pocket)'"이라며 "추적이 어렵기 때문에, 해외 자금을 저장하기에 용이하다"고 마케팅해온 바 있다.
[모네로 리드 개발자 "밈블윔블 도입 고려"]
모네로(MONERO) 프로젝트 리드 개발자인 히카르도 스파그니(Riccardo Spagni)가 밈블윔블 기반 프라이빗 토큰 그린(Grin)에 대해 설명하며 "모네로 역시 밈블윔블 프로토콜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모든 프라이빗 프로젝트를 지지한다"며 "앞으로 그린과 빔 토큰에 대한 비판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비판이 있어야 비로소 발전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비트파이넥스 "KYC 정보 유출 없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방금전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확인한 결과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암호화폐 미디어 CCN은 다크넷 '드레드(Dread)'에서 비트렉스, 폴로닉스, 비트파이넥스에서 유출된 고객 KYC 데이터가 거래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CER "크라켄·코인베이스, 보안 등급 최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마켓 평가 분석 기관인 CER이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거래량 Top 100거래소의 보안 능력을 평가했다. 평가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과 코인베이스 프로(Coinbase Pro)가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으며, 그 뒤를 바이낸스(Binance)와 비트멕스(BitMex)가 이었다. 또한, 업비트(Upbit)는 14위, 빗썸은 93위를 기록했으며, 해킹을 당한 이력이 있는 코인체크(Coincheck)와 자이프(Zaif)가 가장 낮은 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