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 프렌치 힐 의원이 규제 당국이 디지털자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지만 그들의 조치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규제 감독 및 집행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는 규칙 제정안을 제안했지만, 이는 클래리티법에는 미치지 못한다. 두 기관의 대응은 미흡하다"며 "2027년 차기 의회 회기 전에는 클래리티법이 통과될 수 있기를 여전히 희망한다. 미국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 분야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하려면 영구적인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38
2026년 9월 30일 수요일
비트와이즈 CIO "업계, 클래리티법 무산으로 더 빠르고 나은 규제 얻게 돼"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의 맷 호건(Matt Hougan) 최고투자책임자(CIO)가 "클래리티법 무산 이후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업계가 장기적인 입법 확실성 대신 단기적으로 더 우호적인 규제 환경을 얻게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그는 "법안에 포함된 일부 타협안은 이후 연방 규제기관들이 취한 조치보다 암호화폐 업계 일부에 덜 우호적인 내용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스테이블코인이다. 은행들이 예금 경쟁 심화를 우려함에 따라 클래리티법안 협상 과정에서 보상에 대한 규제 공백을 해소하려는 논의가 있었다. 클래리티법안 무산이 스테이블코인 보상을 활용해 고객을 유치하는 코인베이스 등 플랫폼에 오히려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며 "클래리티법은 디지털자산 시장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연방 차원의 시장 구조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신규 경쟁자가 시장에 진입하는데 필요한 규제 장벽이 일부 낮아지는 대신 기존 사업자들에게 새로운 부담이 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17:34
2026년 9월 30일 수요일
암호화폐 업계 올해 상반기 로비활동에 $1300만 지출... 클래리티법에 절반 이상
암호화폐 업계가 올해 상반기 로비활동에 1,300만 달러 이상을 지출했으며, 이 중 800만 달러는 클래리티법 통과를 위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클래리티법 통과를 위한 로비 활동에 코인베이스는 약 220만 달러를, 크라켄은 약 100만 달러를 지출했다. 이밖에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점프 크립토, 패러다임 등이 자금을 투자했다. 한편 암호화폐 업계의 로비 자금은 클래리티법 통과 외에 세법 제정, 디지털 채굴 문제 등에 사용됐다.
03:31
2026년 9월 30일 수요일
전 뉴욕주지사 "美 암호화폐 규제, 행정조치 아닌 입법으로 확실히 해야"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가 미국 암호화폐 규제의 지속성을 확보하려면 규제기관의 조치가 아닌 의회 입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현재 OKX 이사로 재직 중인 그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규제는 법률이 아니다. 규제기관이 마련한 임시 규칙은 새 의회에서 다시 검토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클래리티법 처리가 무산된 것은 양당 간 이견을 좁힐 수 없어서라기보다 선거를 앞둔 정치적 상황 때문이다. 연내 법안을 다시 처리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늦어도 내년 1월 1일까지 재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14:54
2026년 9월 29일 화요일
미 상원 은행위원장 "클래리티법 무산, 민주당 정치적 이익 우선시 결과"
상원 은행위원장 팀 스콧(Tim Scott)이 클래리티법안이 무산된 것에 대해 "민주당은 올바른 공공 정책보다 정치적 이익을 우선시 했다. 그들은 미국 국민을 위해 옳은 일을 하기보다는 트럼프 대통령을 자극하는 쪽을 선택했다"고 말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16:04
2026년 9월 24일 목요일
뉴욕대학교 교수 "클래리티법 보다 지니어스법에 주목해야"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오스틴 캠벨(Austin Campbell)이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모두의 관심이 클래리티법안에 쏠려있지만, 지니어스법에 따른 스테이블코인 제도의 실제 시행이야말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07
2026년 9월 23일 수요일
백악관 관계자 "클래리티법 부결, 트럼프 이해관계 때문 아냐... 민주당 정치화"
미국 백악관 암호화폐위원회 사무총장 패트릭 위트가 지난주 상원에서 클래리티법이 부결된 원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적인 암호화폐 이해관계 때문이라는 주장을 부인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 "민주당이 이 문제를 정치화했다. 최근 통과된 주택 법안에는 엄격한 정부 윤리 심사 조항이 포함되지 않았다. 클래리티법 관련 논쟁의 주요 대상은 대통령이었고, 이에 대통령은 전례없는 윤리조항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주당이 트럼프가 암호화폐 사업을 운영하면서 암호화폐 정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부적절한 이해 충돌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은행위원회 소속 상원의원 중 상당수가 자신들이 규제하는 금융 서비스 회사의 주식을 보유 및 거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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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4
2026년 9월 23일 수요일
백악관 암호화폐 책임자 "트럼프 행정부, 클래리티법 계속 추진할 것"
미국 백악관 암호화폐위원회 사무총장 패트릭 위트가 "트럼프 행정부는 클래리티법을 계속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그는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 "디지털자산의 미래는 밝다. 클래리티 법안이 이번에 통과되지 못한 것은 실망스럽지만, 미래에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 현 행정부는 정책을 통해 가능한 한 최대한의 규제 명확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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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1
2026년 9월 22일 화요일
美 퇴직연금 기반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 CEO "약세장 끝났다"
미국 퇴직연금 활용 디지털자산 투자 플랫폼 iTrustCapital의 CEO가 장기 암호화폐 침체기인 '크립토 윈터'가 끝났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폴 배런 네트워크에 출연해 "암호화폐 약세장은 끝났다. 비트코인은 미국 암호화폐 규제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 통과 없이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봉 차트에서 비트코인이 종가 기준 8만5,000달러 위에서 캔들을 마감하면 향후 추가 상승에 유리한 위치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62% 내린 8만6,24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1:01
2026년 9월 22일 화요일
미 백악관·재무부 관계자 "연말 클래리티법 통과 가능성 낮다"
미국 백악관 암호화폐위원회 사무총장 패트릭 위트와 재무부 금융기관 담당 차관보 루크 페티트(Luke Pettit)가 연말까지 클래리티법이 통과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이들은 코인데스크 정책 및 규제 행사에 참석, 비슷한 견해를 밝히며 "선거 후 이른바 레임덕 회기에서 클래리티법이 다시 논의될 가능성은 선거 결과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루크 페티트는 "클래리티법이 완전히 무산됐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이제는 관심이 행정부로 쏠렸다. 의회 내 해당 법안에 대한 분위기는 냉랭하다"고 설명했다.
19:01
2026년 9월 22일 화요일
윌리엄블레어 "코인베이스·서클, 암호화폐 시장 회복세 수혜자"
미국 투자 은행 윌리엄블레어(William Blair)가 규제 제정, 토큰화 자산 활동 증가, 사업 다각화에 힘입어 코인베이스와 서클이 암호화폐 회복세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윌리엄블레어는 "미국 상원에서 클래리티법 통과가 무산된 후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주식 토큰 거래 등 일련의 규제를 내놓았다. 이는 투자 심리를 개선하고 내년까지 코인베이스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인베이스는 올해 기관 및 개인 파생상품과 예측시장을 추가하는 등 상품 부분에 있어 다각화를 이뤄냈다. 해당 거래소 경쟁력에 대한 우려는 과장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클의 경우, 비트코인이 서클의 단기적 가치 상승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CRCL 주가는 비트코인이 최저치를 기록했던 7월 1일 이후 52% 상승했다. USDC 시가총액 역시 비트코인 상승세를 따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시차가 있을 가능성은 있다"며 "경쟁 스테이블코인이 USDC 입지에 큰 위협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클의 장기적 가치는 준비금 수입에 의존하기 보다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거래 네트워크 구축에 있다"고 전했다.
16:09
2026년 9월 22일 화요일
미 공화당 상원의원 “민주당, 직접 마련한 암호화폐 보유 공개 규정에 반대”
대표적인 친암호화폐 성향의 신시아 루미스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민주당은 클래리티 법안에 대규모 암호화폐 보유자가 보유 내역을 공개하고 매도 내역을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대중에 보고하도록 하는 규정을 제안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자신들이 마련한 해당 공개 규정에 반대표를 던졌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민주당은 좋은 정책을 마련하는 것보다 트럼프 대통령 반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중요한 정책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기회를 거부하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감정적인 증오를 선택했다. 암호화폐 업계는 클래리티법 클로처 투표 부결과 관련해 민주당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23.7%(전주 25.7%)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33.8%(전주 28.4%),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42.5%(전주 45.9%)를 차지했다. 상승 전망은 더 줄고 하락 전망은 더 늘었다. 미국 암호화폐 규제 법안 클래리티법 좌초와 미국 금리 인상 등 거시적 악재가 쌓여가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반등세 지속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가장 많은 42.7%가 '뚜렷한 호재 없이 박스권 등락을 반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31.4%는 '반등은 끝났으며, 다시 하락 재개', 25.9%는 '건강한 조정을 거친 뒤 상승 재개'라고 답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X를 통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자신과 코인베이스에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법(CLARITY Act) 무산 책임을 돌리는 기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반박했다. 그는 지난 1월 당시 법안 초안에 디파이(DeFi), 토큰화,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권한, 스테이블코인 보상 관련 문제가 있어 위원회 표결에 반대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코인베이스는 당시 초안을 공개적으로 반대했고 이후 관련 조항을 둘러싼 협상이 이어졌다. 암스트롱은 "이후 지적했던 4가지 문제가 모두 수정됐고 약 4개월 뒤 개선된 법안이 위원회를 통과했다"며 최종 법안을 강하게 지지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클래리티법은 지난 15일 상원 절차표결에서 60표를 확보하지 못해 진전이 중단됐다.
16:34
2026년 9월 18일 금요일
톰 리 "클래리티법 없이도 암호화폐 시장 성장 지속 가능"
이더리움 매집 기업(DAT) 비트마인(BMNR) 회장 톰 리(Tom Lee)가 "클래리티법안이 통과되지 않아도 암호화폐 시장은 계속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의 실제 수요가 특정 법안 하나보다 더 중요하다"며 "클래리티법안이 통과되면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보다 명확한 규제 체계가 마련되고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규제 역할이 더욱 분명해질 것이다. 그러나 설령 법안이 통과되지 않더라고 CFTC와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업계를 감독하는 주요 연방 규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예측시장과 스포츠 베팅 시장을 예로 들며 "이러한 분야는 규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냈다"고 전했다.
16:08
2026년 9월 18일 금요일
판테라캐피털 공동 설립자 "암호화폐 업계, 의회 필요 없다"
판테라캐피털 공동 설립자 겸 매니징 파트너인 댄 모어헤드(Dan Morehead)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업계는 의회가 필요하지 않다.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클래리티법에 포함될 내용들을 이미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이더리움보다 솔라나에 대해 낙관적으로 평가한다. 다만 두 블록체인 모두 유효성이 있다. 장기적으로 수십 개의 핵심 블록체인이 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11:55
2026년 9월 18일 금요일
코인쉐어스 "BTC $8만 돌파, 인플레 개선·통화정책 변화 없인 어려워"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스(CoinShares) 리서치 총괄 제임스 버터필(James Butterfill)은 매파적인 연준과 미국 클래리티법 입법 차질로 비트코인(BTC)의 본격적인 회복 시점이 늦춰졌다며, 인플레이션 전망이나 통화정책 기대가 크게 바뀌지 않는 한 8만 달러를 확실히 돌파하기는 어렵다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클래리티법은 차질을 빚었지만 스테이블코인 규제와도 직결된 만큼 내년 초 수정안이 다시 추진될 수 있다"며 "규제 불확실성의 영향은 BTC보다 ETH 등 알트코인에 더 클 수 있다"고 진단했다.
18:54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케빈 오리어리 "의회, 내년 클래리티법 재검토 예상"
디지털자산 세금 명확화법(H.R.10357)이 가결됨에 따라 의회가 내년 클래리티법을 재검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억만장자 투자자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가 말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클래리티법안이 이번에 통과될 가능성은 0%였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됐다. 이르면 내년 1분기 해당 법안에 대한 논의가 재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디지털자산에 대한 세금 규정이 마련됨에 따라 의회는 클래리티법을 재추진해야 한다는 압력을 받게 될 것이다. 일단 세금이 부과되면 정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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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JP모건 "클래리티법 좌초 후 SEC·CFTC 주도 규제, 지속 가능성 부족"
JP모건이 암호화폐 업계의 포괄적 규제를 위한 최선의 방안이 상원에서 좌초됐고, 규제기관 중심의 차선책 역시 유효기간이 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케네스 워싱턴(Kenneth Worthington) 등 JP모건 소속 애널리스트들은 최신 보고서에서 "클래리티법 클로처 투표 부결로 생긴 규제 공백을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자체 규칙 제정으로 메울 것이라고 말하지만, 이는 차기 행정부에 의해 뒤집힐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게 될 경우, 암호화폐 업계가 수년 간 로비를 통해 확보하려고 했던 법안 기반 규제 명확성을 잃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의회의 회기가 종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술적인 의미로 클래리티법이 완전히 무산된 것은 아니다. 다만 향후 전망은 비관적이다. 부결 후 클래리티법 연말 전 통과 확률은 약 6.6%로 급락했다"고 덧붙였다.
16:38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샌티멘트 "클래리티법 무산·연준 금리 인상에 FOMO 해소…투자심리 중립권"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가 클래리티법 클로처 투표 부결과 연준의 금리 인상 이후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가 중립에 가까운 수준까지 냉각됐다고 분석했다. 샌티멘트는 "9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장에 극심한 포모(FOMO, 시장 상승을 놓칠 것이라는 두려움)가 확산됐다. 클래리티법이 시장에 유리한 방향으로 통과될 것이라는 기대를 바탕으로 트레이더들이 포지션을 늘리면서 강세론이 급격하게 확산됐다. 실제 결과와 관계없이 낙관과 과열된 분위기가 시장을 지배했다는 점 자체가 경고 신호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15일 상원에서 클래리티법의 절차 진행이 무산되면서 FOMO에 휩쓸려 매수했던 투자자들이 하락을 겪었고, 16일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또 하나의 위험회피 요인이 등장했다. 이러한 이벤트를 겪으면서 현재 시장 심리는 중립에 가까운 상태다. 이번주 초보다 현재가 오히려 추가적인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더 건전한 심리 환경이 조성됐다. 과도했던 낙관과 열기가 상당 부분 빠져나갔고 다시 공포 심리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시장 움직임을 면밀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15:13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외신 "클래리티법 상원 통과 불발, 美 암호화폐 산업에 부담"
15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에서 암호화폐 규제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 클로처 표결이 부결되면서 미국 암호화폐 산업은 상당 기간 '규제 명확성'이 부재한 부담스러운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매체는 "클래리티법 무산으로 미국 암호화폐 시장의 자본과 인재, 기술 혁신 등이 보다 명확한 규제 환경을 갖춘 해외 시장으로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규칙 제정이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두 기관의 규제 관할 역시 명확하지 않은 상태다. 소비자를 보호하고 장기적으로 미국의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입법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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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그레이스케일 "클래리티법 통과 무산됐지만, 암호화폐 규제는 진전"
15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에서 진행된 클래리티법(CLARITY Act) 클로처 표결(본회의 심의 여부 결정)이 부결되면서 통과는 무산됐지만, 암호화폐 규제는 진전되고 있다고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진단했다. 그레이스케일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7일 주식 토큰 온체인 거래에 대한 조건부 허용을 발표하며, 암호화폐 규제 체계가 실시간으로 구축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우리는 명확한 규제 체계가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꼭 법안이 아니라도 우리는 규제 명확성을 얻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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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5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BTC, $7.3만 1차 지지선...이탈 시 $6.7만"
암호화폐 투자자 겸 애널리스트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비트코인(BTC)이 추가 하락할 경우 7만3000달러 부근을 1차 지지선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이탈하면 다음 지지선은 6만7000달러 부근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X를 통해 "클래리티법 관련 악재와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단기적으로는 시장이 약세를 보일 수 있지만, 새로운 저점을 기록할 정도로 나쁘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BTC가 더 내려간다면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이 위치한 약 7만3000달러를 우선 보고 있다. 이 수준이 무너지면 2차 지지선은 약 6만7000달러"라고 설명했다.
01:11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비트와이즈 CIO "BTC 상승세, 부채 문제 개선 안 되면 지속"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의 매트 호건(Matt Hougan)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비트코인 랠리(상승세)는 부채 문제가 개선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가 X를 통해 공유한 차트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에서 클래리티법의 연내 통과 가능성은 39%에서 18%로 낮아진 반면 BTC 가격은 같은 기간 38% 상승했다. 한편 클래리티법 클로처 표결(본회의 심의 여부 결정)은 앞서 미국 상원에서 부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