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위험조정수익률을 나타내는 샤프 지수(Sharpe ratio)가 과거 모든 자산 사이클에서 하락장 바닥을 가리켰던 수치에 도달하며 온체인상 강력한 바닥 신호가 켜졌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6월 11일 비트코인 샤프 지수는 -20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과거 2015년, 2018~2019년, 2022~2023년의 사이클별 바닥과 일치하는 수치다. 다만 해당 지표 도달 이후 즉각적인 반등보다는 수개월간 바닥을 다지는 횡보 기간(최소 3~5개월)이 수반되었다는 점에서, 즉각적인 상승보다는 '바닥 형성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장기 보유 성향이 강한 축적 지갑(Accumulator)들은 6월 중순까지 약 125,000 BTC를 매집했으며, 거래소 비트코인 보유량 역시 지난 2월 이후 약 80,000 BTC 감소한 271만 개를 기록 중이다. 향후 시장의 핵심 분수령은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이 주도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 및 인플레이션 발언이 될 전망이다.
16:51
2026년 6월 16일 화요일
거래소 내 비트코인 공급량, 2020년 이후 가장 적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내 비트코인 공급량이 2020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암호화폐 분석 및 리서치 업체 알파랙탈이 분석했다. 알파랙탈은 "15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 거래소 플럭스 잔액(주요 거래소 내 BTC 총량 변화를 누적해 보여주는 온체인 지표)이 약 256만 BTC를 기록 중이며, 이는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지난 12개월간 해당 지표는 300만 BTC에서 256만 BTC로 떨어져, 거래소 내 BTC 물량이 약 44만 BTC줄었음을 시사한다. 통상 거래소 내 물량이 줄었다는 것은 투자자들의 보유 목적의 매집(개인 주소로 출금) 혹은 구조적 이체(ETF, 기관 커스터디, OTC 데스크 등으로 이동)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03:17
2026년 6월 12일 금요일
분석 "AI로 몰리는 자금…암호화폐가 밀리는 네 가지 이유"
암호화폐 시장이 인공지능(AI) 열풍에 밀려 기관 자금 유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 마켓 리서치가 분석했다.
아래는 코인니스가 정리한 암호화폐가 AI에 밀리는 4가지 이유.
1. 수익률 격차. AI 종목을 제외한 S&P 500은 올해 3.5% 상승하는 데 그쳤다. 반면 AI 중심 지수는 같은 기간 거의 50% 상승했다. AI 관련 종목들은 지난 한 달간 S&P 500의 11회 연속 사상 최고 종가 기록을 이끌며 전체 지수 상승세를 주도했다.
2. AI에 투입되는 자금 규모.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올해 AI 인프라 구축에 약 7250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비디아는 최근 단일 분기 매출 816억 달러를 기록했다. 메모리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 공급망 수요에 힘입어 72%의 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은 실적을 따라 움직이지만, 현재 암호화폐는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3. 가치 측정 문제. AI 인프라 지출은 매출, 설비투자(CAPEX), 이익률 등으로 쉽게 검증할 수 있다. 반면 암호화폐 가치는 벤치마크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전통 기관 입장에서 정량화하기 어렵다.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가상자산 생태계 내 달러 유동성도 최대 수준에 도달했다. 그러나 해당 자금은 암호화폐로 향하기보다는 미국 국채토큰에 머물며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다. 유동성은 존재하지만 위험자산에 투입할 확신은 부족한 상황이다.
4. 시기와 실제 매도 주체다. 미국 BTC 현물 ETF는 지난달 23억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하며 올해 최악의 월간 성과를 보였다. 또한 AI 관련 주식 상승과 맞물려 10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러한 매도는 시장 전반에 고르게 나타난 것이 아니라 대형 기관 펀드에 집중됐다. 장기 보유자들은 여전히 거래소 외부에서 조용히 매집하고 있다. 주요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윈터뮤트는 7만2000달러 부근에서 장외 매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 다만 대형 자금은 당분간 더 명확한 투자 기회를 선택하고 있을 뿐이다.
01:59
2026년 6월 9일 화요일
코인베이스 "기관투자자들, BTC 6만달러대서 더 적극적으로 매집 "
코인베이스(Coinbase) 기관 전략 총괄 존 다고스티노(John D'Agostin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BTC가 최근 6만달러 아래로 하락했음에도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는 여전히 견조하다”고 밝혔다. 그는 "패밀리오피스와 정부·국부펀드들은 현재 가격 하락을 매수 기회로 인식하고 있다"며 "이들은 BTC를 12만5000달러에서도 선호했고, 10만달러에서도 매입했으며, 65,000달러에서는 더욱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BTC 현물 ETF 보유 규모는 약 1000억달러를 유지하고 있으며 BTC 가격은 고점 대비 약 50% 하락했지만 개인 투자자 수요 감소는 약 15% 수준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17:34
2026년 6월 1일 월요일
스트라이브, ‘BTC 추가 매입 목적’ ATM 조달 한도 $42억 확대 추진
비트코인 전략 매집 기업이자 자산운용사 스트라이브(나스닥 티커: ASST)가 BTC 추가 매입을 위해 ASST·SATA 주식 발행(ATM) 프로그램 한도를 각각 21억 달러씩 총 42억 달러 확대할 계획이라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SATA는 스트래티지(MSTR)의 우선주 STRC와 유사하게 액면가(100 달러)를 상회할 때마다 신주를 찍어내 BTC를 매입하는 모델을 취하고 있다. 스트라이브는 현재 16,500 BTC(12억7000만 달러)를 보유 중이다.
23:46
2026년 5월 29일 금요일
데이터 "기관 투자자, 약 388만 BTC 보유...총 공급량 18.5%"
기관 투자자들은 현재 약 388만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 총 공급량(2,100만개)의 18.5%에 해당한다고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캠(Cam)이 분석했다. 그는 "그중 상장사들이 약 124만 BTC를 보유해 총 공급량의 5.9%를 점유했고, 스트래티지는 단일 기업 중 가장 많은 843,738 BTC를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ETF는 약 132만 BTC를 보유한 것으로 추산되며, 그중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IBIT가 약 81.1만 BTC로 가장 많은 물량을 보유하고 있다. 또 각국 정부들은 약 65만 BTC를 보유 중이며, 미국의 보유량이 328,372 BTC로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다.
13:34
2026년 5월 21일 목요일
BTC 장기 보유 물량, 사상 최대 근접... 약세장 속 매집 확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BTC 장기 보유자(Long-Term Holder·LTH) 물량이 1630만 BTC까지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LTH는 일반적으로 155일 이상 BTC를 보유한 투자자를 의미한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LTH 보유량은 지난해 BTC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던 시점의 1412만 BTC 수준에서 현재까지 약 200만 BTC 이상 증가했으며, 최근 한 달 동안에도 약 20만 BTC가 추가 유입됐다. 이 같은 흐름은 장기 투자자들의 전형적인 매집 패턴과 유사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반적으로 장기 보유자들은 약세 구간에서 물량을 축적하고, 강세장에서 차익 실현에 나서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이번 증가세는 지난 2024년 미국 현물 BTC ETF 출시 이후 이어져 온 약 2년 반 규모의 LTH 공급량 공급 감소 흐름을 돌파한 것으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장기 투자자들이 현재 가격대를 다시 매집 구간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해석도 제기되고 있다.
09:40
2026년 5월 21일 목요일
분석 “BTC 고래들, $7.8만 '줍줍'→ $8만 '털기'... 전형적 개미털기"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약 20일간 BTC 고래들은 전형적인 ‘저점 매집 후 고점 분산’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립토퀀트(CryptoQuant) 기고자 우민규(Woominkyu)가 분석했다. 그는 "지난 1~4일 BTC가 7.8만달러 부근에 머무르는 동안 거래소에서 대규모 출금이 발생했다. 특히 4일 하루 동안 6590 BTC가 거래소 밖으로 이동하며 고래들의 매집 신호가 확인됐다. 이후 BTC가 8.2만달러 부근까지 반등한 5~12일에는 반대로 거래소 유입이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이를 고래들이 개인 투자자 포모(FOMO) 구간에서 차익 실현에 나선 전형적인 분산 매도 패턴으로 해석하고 있다. 13~20일에도 전반적인 매도 압력은 이어졌다. 18일 하루 동안 8063 BTC가 거래소로 이동했으며, 전체 거래소 BTC 보유량도 267.7만 BTC에서 269.6만 BTC까지 증가해 월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현재 7.6만 달러 구간을 핵심 지지선으로 주목하고 있으며, 거래소 보유량 증가세가 이어질 경우 단기 매도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20:49
2026년 5월 20일 수요일
스페이스X, SEC에 기업공개 신청...$14.5억 BTC 보유 명시
스페이스X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티커 SPCX로 기업공개(IPO)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월터 블룸버그가 전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IPO 신청 서류에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평단가 3만5000 달러에 1만8712 BTC(14억50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스페이스X는 2021년부터 암호화폐를 매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보유량을 조절해온 것으로 예상된다. 더블록은 "현재 가격 기준 스페이스X의 보유 BTC는 코인베이스(COIN)를 제치고 상장사 중 7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상장사들이 적용받는 회계 특성상 암호화폐 가격 변동은 스페이스X의 실적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이번 달 주요 암호화폐의 상승률이 미국 증시를 웃돌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매체는 X를 통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BNB는 이달 6% 상승해 S&P500(4.3%)을 앞질렀다. 거래소로 스테이블코인 등 투자 대기 자금이 유입되는 가운데 주요 암호화폐 출금이 이어지면서 매집세가 강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바이낸스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이 순유입된 반면 주요 암호화폐는 순출금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거래소 출금은 셀프커스터디 이전이나 기관 매집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 전반 자금 흐름을 보면 거래소로 순유입된 자금 규모는 33억 달러에 달한다. 특히 거래소 유입 자금이 ETF 순유입액(+15억1000만 달러)보다 크다는 측면에서 기관이 아닌 트레이더들이 현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지난해 10월 BTC 12만4000달러 고점 이후 ETF에서 자금이 유출되는 와중에도 거래소 수요에 힘입어 가격이 몇 주간 상승한 흐름과 유사하다"고 진단했다.
07:07
2026년 5월 13일 수요일
'비트코인 DAT' KULR, 보유분 일부 손절 정황
비트코인 매집 기업(DAT)으로 알려진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 KULR 테크놀로지(KULR)가 2시간 전 300 BTC(2436만 달러)를 코인베이스 프라임에 입금, 사실상 손절매한 것으로 보인다고 엠버CN이 전했다. KULR은 2024년 12월 90%의 사내유보금을 BTC 투자에 할당한다고 발표했으며, 지난해 7월 1021 BTC를 평단가 9만8923 달러에 보유 중이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엠버CN은 "현재 가격에 미뤄보면 KULR의 미실현 손실은 1825만 달러에 달한다. KULR 주가는 BTC 매집 발표 이후 43 달러를 돌파했지만, 이후에는 하락세를 지속하며 현재는 3.19 달러에 거래 중"이라고 부연했다.
07:33
2026년 4월 2일 목요일
메타플래닛, 1분기 5075 BTC 매입
비트코인을 매집 중인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1분기 동안 5075 BTC를 매입했다고 메타플래닛 CEO 사이먼 게로비치(Simon Gerovich)가 X를 통해 전했다. 매입 평단가는 1254만793엔(약 1억1897만원)이다. 그는 "메타플래닛의 연초 BTC 수익률은 2.8%였고, 현재는 4만177 BTC(6233억7000만엔·약 5조9165억원)를 보유 중이다. 전체 평단가는 1551만5598엔(약 1억4719만원)이다.
22:59
2026년 3월 30일 월요일
BTC 투자 나스닥 상장사 나카모토, 올해 $2,000만 규모 BTC 매도
비트코인을 전략 매집 중인 나스닥 상장사 나카모토(티커: NAKA)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약 2,000만 달러 규모의 BTC를 매도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공시된 나카모토의 비트코인 평균 매입 단가는 118,171달러, 이번 매도 단가(70,422달러)를 감안하면 약 1,300만~1,400만 달러 규모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나카모토는 이번 매도를 재무 구조 강화를 위한 달러 유동성 확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매도 자금은 단기 유동성 확보, 전략적 투자, 대출 이자 지급 등 운영비 충당에 활용될 예정이다. 나카모토는 이번 매도 전(지난해 12월 31일) 기준 5,342 BTC를 보유 중이었으며, 매도 후 약 5,050~5,100 BTC를 보유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07:04
2026년 3월 19일 목요일
기관 BTC 수요 급증...작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
기관 투자자들의 BTC 수요가 2025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비트와이즈를 인용해 전했다. 지난달 기관들은 8만1200 BTC를 매집하며 신규 발행(채굴)량의 약 6배를 흡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08:45
2026년 3월 13일 금요일
상장사, 올 1분기 들어 6.2만 BTC 매집
비트코인트레저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들어 상장사들이 총 6만2000 BTC를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4분기 전체 매수량보다 약 8% 많은 규모다.
14:38
2026년 3월 11일 수요일
스트라이브, 179 BTC 및 스트래티지 영구 우선주 등 매입
비트코인 전략 매집 기업이자 자산운용사 스트라이브(나스닥 티커: ASST)가 최근 비트코인 및 스트래티지(MSTR) 영구 우선주 STRC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트라이브는 11일(현지시간) 공시한 재무제표 변경 사항에서 179 BTC를 추가 매수, 총 보유량이 13,311개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약 9.3억 달러 규모다. 또한 스트라이브는 STRC 펀드 5,000만달러 상당을 매입했다. 현재 STRC의 배당 수익률은 11.5%다. 이와 함께 자사 우선주 SATA 배당금을 25bp 인상, 12.75%로 조정했다.
08:19
2026년 3월 4일 수요일
분석 "1만 BTC 이상 보유 고래들 다시 매집 중...현재는 하락장 중·후반부"
1만 BTC 이상을 보유 중인 고래 주소들의 움직임을 미뤄봤을 때 현재 국면은 하락장 중후반부에 진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머피(@Murphychen888)가 X를 통해 전했다. 그는 "현재 1만 BTC 이상을 보유 중인 주소는 총 88개로, 2022년 하락장 저점 당시 121개보다 줄어든 상태다. 1만 BTC 이상을 보유한 고래들은 상승장 시작 전 매집을 끝내고, 상승상 고점 근처에서 물량을 줄이는 패턴을 반복해왔다. 이들은 2024년 6월 254만 BTC를 모은 뒤 지난해 10월까지 보유량을 215만 BTC(-39만2000 BTC)까지 줄였다. 2일 기준 보유량은 226만 BTC로 다시 매집 단계에 진입했다. 이들의 매집이 완료되면 차기 상승장이 시작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23:22
2026년 2월 20일 금요일
분석 "BTC 고래, 최근 30일간 98,000 BTC매집...25년 10월 10일 보유량 수준 회복"
비트코인을 1,000개 이상 보유한 고래 주소들이 최근 30일간 98,000 BTC를 매집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고래들은 지난 2025년 12월 이후 236,000 BTC를 추가 매집하며, 전체 보유량을 2025년 10월 10일 시장 급락 이전 수준인 309만 BTC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매체는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최근 30일 기준 거래소 보유 BTC 대비 고래의 총 출금 비율이 평균 3.5%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11월 이후 가장 빠른 출금 속도다"고 덧붙였다.
05:00
2026년 1월 14일 수요일
6개월 간 DAT 기업 26만 BTC 매집… 신규 채굴량 3배
최근 6개월간 글로벌 DAT(디지털자산 비축) 기업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26만 BTC 증가해 같은 기간 채굴된 약 8.2만 BTC의 3배를 넘어섰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매체는 “현재 상장 및 비상장 기업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약 120만 BTC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약 68.7만 BTC(655억 달러)는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MSTR)가 보유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기업 BTC 보유량 전체의 약 60%를 차지한다. 두 번째로 많은 BTC를 보유한 기업은 마라 홀딩스(MARA Holdings)로, 총 5만3250 BTC(50억달러)를 보유 중”이라고 설명했다.
06:01
2025년 12월 30일 화요일
분석 "BTC 장기 보유자 매도세 둔화…ETH 고래는 매집 속도"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LTH)들의 매도세가 약 6개월 만에 멈춘 가운데, 이더리움(ETH) 고래들은 연말들어 매집 속도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테드 필로우(Ted Pillows)는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해 “7월 이후 처음으로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가 멈췄다. 단기 반등을 기대할 만한 지점”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BTC를 155일 이상 보유한 장기 홀더의 BTC 보유량은 7월 중순 1,480만 BTC에서 12월 기준 1,430만 BTC로 감소했으나 최근에는 매도세가 눈에 띄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더리움 고래들의 매수세는 강화되고 있다. 암호화폐 뉴스레터 밀크로드(Milk Road)는 “이더리움 고래 주소들은 지난 26일부터 약 12만 ETH를 매집했다. 1,000 ETH 이상을 보유한 지갑들이 전체 공급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비중은 2024년 말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05:13
2025년 12월 12일 금요일
분석 "BTC매집 주소, 10일 간 7.5만 BTC 추매"
비트코인을 장기 보유 중인 매집 주소들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7.5만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크립토퀀트 기고자 다크포스트가 X를 통해 밝혔다. 그는 "특히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4만 BTC가 추가 매수됐다. 현재 매집 주소들은 약 31.5만 BTC를 보유 중이며 매집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매집 주소들은 △출금 이력 없음 △반복된 입금 기록 △최소 보유 수량 충족 △최근 7년 내 활동 이력 등을 바탕으로 분류되며, 거래소·채굴자·스마트컨트랙트 주소는 제외된다.
11:40
2025년 12월 2일 화요일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7225만 BTC 보유 중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사인 하이퍼스케일 데이터(GPUS)가 12월 2일(현지시간) 기준 7225만 달러 규모의 BTC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회사 시총의 83%에 해당하는 규모로, 하이퍼스케일은 시총의 100%에 해당하는 규모의 BTC를 매집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10:47
2025년 11월 17일 월요일
분석 “투자자들 지레 겁먹고 BTC 매도…대세 하락장 아냐”
월스트리트 소재 자산운용사 번스타인(Bernstein)이 보고서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 매도세는 ‘4년 주기설’에 따른 가격 정점 공포가 형성됐기 때문이며, 최근 시장은 대세 하락장이 아닌 단기적인 조정 단계에 불과하다”고 진단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번스타인은 “지난 2013년, 2017년, 2021년 비트코인 사이클 정점 사례를 겪은 투자자들이 지레 겁을 먹고 선제적으로 보유 물량을 던지고 있다. 이는 일종의 자기 실현적 예언에 가까운 현상이다. 하지만 과거 사이클에서는 60~70% 수준의 큰 폭의 하락이 나타났지만 현재는 최고점 대비 약 25% 하락한 것에 불과하다. 이는 비교적 얕은 수준의 조정으로 볼 수 있다. 또 BTC를 6개월~1년 동안 보유한 주소들이 34만 BTC(380억 달러)를 매도했으나 현물 ETF와 BTC 비축 기업들이 이 물량 대부분을 흡수했다. 현재 BTC 현물 ETF에 대한 기관 투자자 보유 비중은 지난해 말 20%였으나 현재는 28%까지 증가했다. BTC 현물 ETF에서 지난 3주간 순유출이 나타났음에도 총 운용자산은 1250억 달러(한화 182조원)에 달한다. 이는 매도세를 완화하는 중요한 완충제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스트래티지가 보유 BTC를 일부 매각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미 스트래티지 경영진은 현재까지 1 BTC도 매각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매각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스트래티지의 레버리지는 약 610억 달러인데, 이는 비트코인 보유 물량과 비교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스트래티지는 조정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BTC를 매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번스타인은 주식은 물론 암호화폐 가격을 고려했을 때 지금은 매수하기 적절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20:28
2025년 8월 28일 목요일
반에크 “기업 BTC매집 폭증…채굴자보다 영향력 커져”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보고서를 통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기업들이 더 빠르게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튜데이에 따르면 보고서는 “기업들이 올해 매집한 물량은 현재까지 638,617 BTC다. 이는 지난해 전체 매집 물량(120,290 BTC)보다 5배 많은 수치다. 기업 매집 물량은 올해 100만 BTC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채굴자들보다 기업들이 비트코인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음 반감기까지 채굴될 것으로 예상되는 물량은 약 33만 BTC 수준이며, 그 다음에 다시 33만 BTC를 채굴하는데는 거의 한 세기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3:13
2025년 8월 23일 토요일
분석 "BTC 보유 상장사 반년간 2배 껑충"
비트코인을 비축하고 있는 상장사가 반년 동안 약 2배 가까이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K33 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2024년 12월에서 2025년 6월 사이 BTC를 보유한 상장 기업 수가 70개에서 134개로 늘었으며, 총 24만 4991 BTC를 매집했다. 이 같은 추세는 과거 기업들이 금 보유를 확대한 흐름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스위스 소재 암호화폐 은행 아미나(Amina) 최고재무책임자 마이크 포이는 "과거 기업들이 금을 보유하면서 투자자들에게 간접 투자 기회를 제공했던 것처럼 현재는 비트코인을 통해 비슷한 기회를 주고 있다. 이런 전략이 지속 가능한지는 시장 및 규제 환경에 달려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