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아노마페이, ARM·PA 확장으로 기밀 결제 인프라 고도화
아노마페이는 기존 블록체인 기반 결제가 가진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아노마(Anoma·XAN)의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 네트워크다. 아노마페이(AnomaPay)는 아노마 리소스 머신(Anoma Resource Machine·ARM) 확장과
규제 악재·관심 이탈…도지코인, 흔들리는 밈의 상징
밈 코인의 상징으로 불리던 도지코인(DOGE)이 뚜렷한 반등 동력 없이 밀리며 투자자들의 경계심을 키우고 있다. 12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최근 24시간 동안 약 2.76% 하락한 0.137달러에 거래되며, 같은 기간 전체 암호화폐 시장 평균 하락
시바리움 내부 분열... 시바이누, 반등 불씨 꺼트리나?
시바이누(SHIB)가 자체 레이어2 네트워크인 시바리움의 내부 갈등과 밈코인 시장의 침체가 겹치며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생태계 핵심 파트너의 이탈 위협과 기술적 지지선 붕괴 우려가 맞물려 투자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12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들, 개미들 다 떠난 '라이트코인' 줍는 중...왜?
긴 하락세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났던 라이트코인(Litecoin, LTC)이 모처럼 주목을 받고 있다. 기관들의 조용한 매집과 견고한 네트워크 안정성을 바탕으로 100달러 돌파를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12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라이트코인은
리플, 미 OCC 은행 신탁 인가 조건부 승인…"RLUSD 스테이블코인 규제 수혜 기대"
[CBC뉴스] 리플이 미국 통화감독청(OCC)으로부터 미국 내 국책은행 형태의 신탁은행 운영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해외 코인매체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이번 승인은 리플의 RLUSD 스테이블코인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향후 규제 감독 수준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도지코인(DOGE) 0.138달러로 후퇴…대규모 매도·기술적 약세·규제 뉴스가
[CBC뉴스]도지코인(DOGE) 0.138달러로 후퇴…대규모 매도·기술적 약세·규제 뉴스가도지코인은 최근 24시간 기준 2.01% 하락하며 0.138달러 선으로 밀렸다. 같은 기간 전체 암호화폐 시장 평균 낙폭(-1.9%)보다 더 큰 조정을 받으며 상대적 약세를 보였다. 이번 하락은 개별 이슈보다는 시장
디파이 업계, 시타델 토큰화 규제 요구에 반발⋯“결함 있는 주장”
탈중앙화금융(DeFi)과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옹호 단체들이 시타델 시큐리티스(Citadel Securities)가 토큰화 증권과 관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강력한 규제를 요구한 데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12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디파이 교육 펀드(DeFi
프리미엄은 끝났다?…비트코인 트레저리의 냉혹한 성적표
한때 비트코인 프리미엄을 앞세워 시장을 압도하던 ‘비트코인 트레저리’ 전략이 빠르게 힘을 잃고 있다. 12월 13일(현지시간) DL뉴스에 따르면, 2025년 들어 비트코인(BTC)을 재무 전략으로 채택한 기업 가운데 미국 대표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를 웃도는 성과를 낸 곳은
크립토퀀트 CEO "밈코인은 죽었다"...고래들은 이미 숏 치고 떠났다
전통 금융 시장의 레버리지 투자 상품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지만 암호화폐 시장 내 투기 심리는 급격히 얼어붙어 밈코인 시장이 사실상 사망 선고를 받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립토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퀀트(C
바이낸스 무너지면 코인 시장 다 죽는다? 유동성 쏠림의 공포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 유동성이 지나치게 쏠리면서 시장 전체에 심각한 구조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특정 거래소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가 시장 변동성 확대 시 대규모 자산 청산과 가격 왜곡을 야기하는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12월 13일(현
솔라나, 수요 둔화 신호⋯밈코인 시장 냉각 직격탄
솔라나(SOL)에 대한 단기 반등 기대가 낮아지면서 네트워크 전반에 대한 수요가 둔화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12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솔라나는 최근 4주간 145달러를 넘기지 못한 채 제한적인 가격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수요 감소와
암호화폐, 내년에 판 자체가 바뀐다..."2025년은 예고편"
규제 공백이 빠르게 메워지고 기관 자금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2026년 암호화폐 시장은 구조적으로 완전히 다른 출발선에 서게 됐다. 12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열린 코인텔레그래프 롱기튜드(LONGITUDE) 행사에서 업계 주요 인사들은 미국을
영국, 코인 쇄국정책?...중앙은행 규제 폭주에 의원들 분노
영국 중앙은행의 과도한 스테이블코인 규제안이 혁신을 저해하고 자본 유출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영국 의원들이 재무장관에게 직접 개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12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개빈 윌리엄슨(Gavin Williamson) 전 국방장관을 포함한
도덕성ㆍ위법 논란에도 스테이블코인 띄우는 트럼프… 핵심은 ‘달러 패권’ 지키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제 정책을 중심으로 국가자본주의적 성격을 강화하는 데 있어 주요한 근간 중 하나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라
美 연방 은행 인가 받았는데 왜 XRP는 움직이지 않았나
리플과 팍소스가 미국 연방 은행 인가 절차에 들어섰지만, 엑스알피 가격은 즉각적인 반응 없이 제자리에 머물렀다. 12월 13일(현지시간) DL뉴스에 따르면, 미국 통화감독청(OCC)은 서클(Circle)의 퍼스트 내셔널 디지털 커런시 뱅크와 리플(Ripple)의 리플 내셔널 트러스트 뱅크를 포함한 5
연준 돈 풀기 시작됐다, 2026년 비트코인 70% 폭등 시나리오
비트코인(BTC)이 최근 고점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며 약세장 진입 우려를 낳고 있지만, 오는 2026년에는 1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제기됐다. 규제 환경 개선과 양적 완화, 그리고 기관 자금 유입이라는 세 가지 호재가 맞물려 강력한 상승 동력을 만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12월
이더리움 고래들, 3,200달러 사수 총력전..."역대급 매수 기회 왔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이 고래 투자자들의 실현 가격 부근에서 반등하며 역사적인 매수 신호와 함께 5,000달러 돌파를 향한 강력한 상승 랠리를 예고하고 있다. 12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 가격이 10만 개 이상의 코인을 보유한 고래 투자자
[코툰] "비트코인, 투기적 디지털 장난감"
[코툰] `비트코인, 투기적 디지털 장난감` 글로벌 자산운용사 뱅가드 글로벌 퀀트 에쿼티(Quantitative Equity) 헤드 존 아메릭스(John Ameriks)는 비트코인(BTC)이 배당금이나 이자 같은 현금 흐름, 복리 효과 등 특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장기 투자 자산이라기보다는 여전히 투기
XRP, 은행 인가·ETF 잇단 호재⋯그러나 가격은 잠잠
엑스알피(XRP)가 잇따른 호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장에서는 뚜렷한 반등 신호가 나타나지 않는 모습이다. 12일(현지시각) 기준 XRP는 한때 1.98달러까지 밀렸다가 2.02달러로 소폭 반등했으나 전반적인 약세 흐름은 유지됐다. 미 통화감독청(OCC)의 은행 인가 소식과
주식은 폭등·비트코인은 붕괴..."안 오른 게 아니라 따로 간 것"
겉으로는 금리 인하가 위험자산 전반을 밀어 올린 듯 보이지만, 2025년 하반기 비트코인은 주식과 정반대 궤적을 그리며 독자적 사이클에 들어섰다. 12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올해 세 번째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지만 비트코인(Bitcoin,
서드웹 취약점 방치에⋯에스프레소 공동창업자, USDC 4000만원 도난
질 건터 에스프레소(Espresso) 공동창업자가 서드웹(Thirdweb) 컨트랙트 취약점으로 인해 지갑에서 자금이 탈취됐다고 밝혔다. https://twitter.com/jillgun/status/1998928975088009426 12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건터는
XRP, 차트는 무너져도 시총 4위 사수
겉으로 드러난 가격 흐름만 보면 엑스알피(XRP)가 흔들리는 듯 보이지만, 시가총액과 유동성 지표는 상위 4위 자리를 쉽게 내줄 자산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12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는 장기간 이어진 조정 채널과 주요 이동평균선 돌파 실패로 단기
피터 쉬프, 연준 돈 풀기 시작하자 암호화폐 비판..."비트코인은 가짜 금"
피터 쉬프(Peter Schiff)가 `연방준비제도가 국채 매입을 재개하며 유동성 공급에 나선 후에도 시장 반응이 비트코인(Bitcoin, BTC)의 핵심적인 약점을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12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그는 금 가격이 단일 세션에서 50달러 이상 급등해
고점 대비 36% 떨어졌는데…'비트코인, 50만달러 간다'
비트코인이 2030년에는 개당 5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이 나왔다. 지난 10월 기록한 최고가 대비 약 36% 하락하며 11월 말 8만500달러 선까지 떨어...
방향 잃은 비트코인 시장⋯고래는 대규모 롱에 베팅
비트코인(BTC)이 좁은 박스권에 갇힌 채 한 주를 시작했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결정과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시장은 경계와 기대 사이에서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일부 고래(대형 투자자)들의 공격적인 포지션 확대 움직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