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이 발표한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0월 미국 비농업 부문 취업자 수가 4만2000명 늘면서 예상치인 3만2000명을 상회했다. 민간 기업인 ADP에서 발표하는 비농업고용 지수는 미국 노동부 발표보다 먼저 발표되며, ADP의 급여 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50만개 이상 기업 기반으로 산출된다. 반면 미국 노동부가 발표하는 비농업고용 지수는 정부 부문 고용 변화도 포함하는 공식 지표다. 비농업고용 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결정 시 참고하는 데이터로, 고용지표가 좋은 경우 연준은 과열을 막기 위한 금리 인상·동결을 고려하고, 고용지표가 나쁜 경우 부양을 위해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
2
예상치(3.2만)보다 많은 4.2만 명 증가라 헤드라인만 보면 살짝 강해요. 다만 절대 수준은 크지 않아 노동시장은 식는 흐름도 이어지는 듯해 해석이 엇갈릴 수 있겠네요. ADP와 공식 고용지표(NFP)가 다른 경우도 많아서, 결국 오늘은 금리·달러 반응이 관건일 듯해요. 여러분은 이 결과를 시장에 Bull로 보세요, 아니면 긴축 우려로 Bear 쪽이라고 보세요?
이어지는 댓글은 로그인 후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