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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부터 오후까지 셧다운 임시 법안이 진통 끝에 통과되었어. 미국 입장에선 산뜻한 한 주를 여는 셈이지.

특히 오늘 나도 호들갑을 떤 이유는, 미국이 일요일에 회의 일정을 잡고, 표결을 진행한다고 해서야. 임시법안에 농업 국방 외회의 예산은 1년으로 보장하시는 의원님들이 쉬는 날도 반납하고 회의하면 당연히 기대가 되지.

왜냐면 곧 상원의원들도 지역구에 가서 유권자들 만나야 되거든? 그럼 민주당 반대표가 나오기 더 쉬운 상황이되지.

아무튼 이번 통과로 내년 1월까지 미국 정부는 다시 돌기 시작한다.

= 곱창난 경제 지표, 내수 하락, 고용 불안은 쏟아져 나올거고, SEC의 알트코인 ETF도 미뤄질 이유가 없다. 더군다나 미 정부가 코로나 시절 돈 풀기를 재현하려한다.

왜? 표면적으론 관세전쟁의 명분, 표몰이고, 내면으론 그 돈을 풀어야 할 만큼, 인플레보다 내수가 무너졌단 반증이겠지?

자, 코인판을 옳메는 악재는 전부 사라졌다.

그럼, 다시 바로 올릴까??? ㅋㅋㅋ

진정한 눈치게임이 시작된거야.

이미 현물 홀드하는 나와 형들은 그냥 버티면 되지만,

하락을 보는 형들은 이제 숏을 언제 칠지 봐야지.

현금 관망 중인 형들은 지금 타야될지, 아님 다시 털고 갈때 타야될지 고민이지.

눈치게임이 시작된거야. 이젠 갈 상황인데, 그대로 갈걸로 베팅할지? 아님, 이전처럼 한번 더 털고 갈지?

마치 아리스 시즌 3의 지하철게임 같지? 산소캔 한개 남았고,독가스칸 한번과 일반칸 한번씩 남은 상황.

더해서, 비트가 110K를 언제 어떻게 뚫을지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이제 현물 형들 중에서도, 이번 조정이 너무 힘들었고 피페해졌다면 비중을 줄이던 해서 멘탈 관리? 리스크 관리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