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커뮤니티

2025.11.12
자유

(횡보기념) 천문으로 보는 코인

안녕~?! 형들.



0. 천기누설하는 이유 = 빡쳐서

비트코인은 또 다시 내려왔다. 고 말해야될까?;; 그냥 그냥 그렇다고 봐야되지 않을까? ㅋㅋㅋ

상원에서 통과되는게 선반영이 되었었다?기 보다는 미장이나 금, 코스피는 셧다운 영향으로 떨어지긴 개뿔 더 올랐더라.

오로지 비트코인과 친구들만 떨어진 이후로 더 떨어졌어. 참 재밌는 시장이야.


미국이 셧다운이 되었다지만, 이미 고용지표는 개박살이 났고, AI로 대체되며 일자리가 다시 증가할 수 있을까?란 의문이 내가 아니라 시장에서도 돌기 시작했고, 데이터는 없어서 12월 금리인하는 의문이라지만 QT는 멈추겠다는 파월의 정치질도 보고 있잖아.


그럼에도 코인만 눌리고 있어. ㅋㅋㅋ 비트코인과 코인들을 엔진블록으로 보면, 압축비를 도대체 어디까지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만약 그들이 생각하는 압축비가 내 생각보다 높다면, 도대체 얼마나 큰 마력이 터져나올지 모르겠다.


그렇기에, 오는 11월 13일, 레굴루스와 달의 합과 엄폐에 대해서 썰을 풀어보자.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레.굴.루.스. 어때? 아는 형들은 벌써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지? ㅋㅋㅋㅋㅋ 이렇게 11월도 질질 끌잖아? 그럼 나도 점점 제3의 눈이 더 커질지 모른다.





1. 11월 13일은 도대체 뭐하는 날이게?!

ㅋㅋㅋ 뭐긴 뭐야. 11월 13일 새벽 6시에는 하원에서 임시 수정 예산안 표결하는 날이지? 라고만 말하면 이건 일반 투자자 중에서도 상위 10%의 수준이 아닐까. ㅋㅋㅋ


그런데, 11월 13일은 천문으로 보면 정말 재밌는 날이야.


이벤트 1 : 화성과 수성의 합

이벤트 2: 달과 레굴루스의 합과 엄페


순서대로 한번 가볼까???


새벽 3시부터 4시 사이 수성(정보)가 화성(급등, 급변, 전쟁 등)과 합해지는데, 이를 통해서 어떠한 뉴스 이벤트 온체인지표를 통해서 급격한 변동성을 만들어 내기 시작할 거야. 정말 커다란 정보가 아주 급격하게 터져나오면서, 코인판에 급격한 변동을 주겠지?


그러러고 오전 7시부터 8시 사이에 달(대중)과 레굴루스(사자의 심장, 왕, 권세 여기선 비트코인으로 해석)가 만나!! 급격하다 못해 압도적인 변동성에 대중들이 눈을 띄기 시작하는 거지. 그러다 달과 레굴루스는 엄폐에 들어가. 하나가 되며 대중은 비트코인에, 비트코인은 대중에게 아주 빠르게 스며들어, 마치 써드 임팩트처럼 LCL이 하나 되는 것 처럼.


그러다 오후 12시부터 2시 사이에 수성과 화성이 다시 근접하지. 즉, 급등하고 터져버리는 개인들의 움직임이 더욱 고조되며 최절정에 다다르게 된다.



단,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갈 부분은, 급등이 하락일지, 상승일지는 아직 모른다??? ㅋㅋㅋㅋ






2. 레굴루스가 왜 중요할까?

내가 다시 말하지만, 춘분에 해가 뜰때 물고기자리에서 물병자리로 바뀌고 있어. 즉, 시대가 변화하고 있다는 거야. 모든 종교에서 성직자에서 처녀성, 즉 성적인 순결을 강요하는 사상이 컸었었지. 왜냐? 물고기자리 대칭인 별자리가 처녀자리였거든.


즉, 처녀(순결한 인류)에 의한 구원자가 강림하는 모습으로 거의 모든 종교가 그려졌지. 무슨 뜻이냐면, 해가 뜨는 순간에 바로 앞에는 처녀자리가 있었다. 룸바니 동산에서 태어난 붓다, 마굿간에서 성스러운 빛에 잉태한 마리아. 결국 천문 현상을 의인화한거야.


그럼 물병자리 시대로 변화하면, 대칭인 별자리가 뭐냐? 레굴루스. 사자자리에서 가장 빛나는 별, 심장의 위치. 사자의 심장. 연식이 조금 애매한 형들은 나니아 연대기 봤잖아? 또는 연식 더 되는 형들은 오즈의 마법사를 봤고? 거기서 항상 사자가 나오고, 나니아에선 사자가 위슬론?이라고 지혜와 힘의 상징으로 처음부터 나오고, 오즈의 마법사는 겁쟁이 사자가 용기를 찾는 과정으로 그려지잖아? 왜냐...???


오즈의 마법사는 이제 곧 찾아올 물병자리 시대에 사자의 심장, 레굴루스가 점점 부각되며 용기를 되찾는 과정을 통해 시간이 변해감을 암시했고, 나니아 연대기에선 그 사자의 시대임을 천명하기 시작한 거지. 어때? 헐리우드가 왜 괜히 신성한 숲이라고 말하는지?? ㅋㅋㅋㅋㅋㅋ



이젠 레굴루스의 시대야. 즉, 이제 나올 종교관은 홍익인간 뜻으로 혁신과 평등을 추구하며 용기있는 자들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는 거지. 즉, 구원은 타인이 아니라 개개인의 몫으로 돌아갈거야.


정말 소름 돋는게, AI 시대가 되면? AGI나 ASI의 등장으로 개인의 노동가치는 상실되고, 배급사회로의 변화가 될 거라고 말했잖아. 기억나면 AI, 안나면 리젠이라고 적어줘. ㅋㅋㅋ 그런데, 종교관도 놀랍게도 홍익인간 뜻으로 혁신과 평등을 울부짖게 되네????


즉, 용기와 힘을 가진 자들이 인류애를 바탕으로 혁신(머스크?, 트럼프?)하고 평등한 분배하는게 미덕이자 종교적 지향점이 되는 시대가 된다? 천문과 근미래의 모습이 일치하는.... AS Above, So Below가 실현되겠지???


내가 뇌피셜로 코인 AI 천문을 그냥 떠드는거 같지? ㅋㅋㅋㅋ 맞아. 뇌피셜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홀더도 지쳐서 떠나고 있다.

내가 앞에서 엔진 이야기하면서 압축비 이야기를 했잖아? 압축비가 높으면 높을 수록 고마력의 차량을 만들 수는 있어. 다만, 압축비가 높으면 당연히 엔진 블록에 대한 냉각을 비롯한 터보차져 라인도 냉각에 신경써야되고, 다른 기타 부품들의 내구성 확보가 상당히 어려워. 왜냐? 압축비가 높으니깐 그 만큼의 에너지가 높아져서 엔진 또는 동력계통이 터져버릴 수 있거든.


지금 코인판도 비슷하다. 아무리 압축비를 높일 자신이 있다고 해도, 이렇게 너무 억누르기만 해서 될까? 라는 생각이 들곤 해. 물론, 개미들이 떨어져 나가도, 올릴려면 올릴 수 있겟지만, 그래도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


물론, 코인을 더 모으려는 목적으로만 본다면, 아주 잘 하고 잇는 중이겠지. 더군다나 이렇게 개미들이 새서 실크랙? 또는 냉각수 몇 방울 세는 수준은 그냥 고무 호스만 갈면 된다는 생각이라면 그 또한 틀린 소리는 아닐거야.


지금 코인니스만 봐도 보이겠지만, 인기글 핫게에 올라가는 글들이 하루 이틀 걸려있는 경우가 생기고 있어. 즉, 이제 엥간한 글 리젠도 점차 둔화되고 있고 접속률도 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겟지. 코인 거래량을 굳이 안봐도 비디오야. 곱창난 상황이지.


이런 와중에도 여전히 롱/숏을 치는 자금은 꾸준하다. 매일 몇 천억원씩 청산 규모를 띄어도, 약간의 변동성만 보이면 바로 바로 또 쌓고 쌓길 반복하고 있어. 이번 셧다운 사태에서도 상원 통과 이후 하원과 대통령 서명이 남았음에도 끝났다는 뉴스들이 나오니깐 바로 롱 쌓았다가, 어제 오늘 다 청산 시켜버렸어.


이건 내가 온체인으로 직접 확인해 본 건 아니지만, 점차 분위기가 고배율로 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있어. 변동성이 고작 한 자리수 %만 변해도, 청산 규모가 몇 천억원 단위로 쏟아지잖아?? 그럼 최소 30배 이상으로 하고 있는 개미들이 많다는 거겠지. 이번 사이클 주포가 거래소에서 금융세력으로 변화했다고 한 말이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이 굳어지고 있어.





4. 그래서 안 올리게??

결국 코인을 안 올린다? 그럼 진지하게 금융세력 입장에서 굳이 코인판에 들어올 이유가 있었을까? M7보다 코인을 안 올릴 생각이였다면, 그냥 코인에 넣을 돈 M7에 더 밀어 넣고 더 활활 태우다가 다음 사이클에 들어와도 무방했을 거 같은데?


그런데, ETF를 보면, 비트코인은 그 어떤 자산보다 ETF 자금 유입이 가장 급격하게 치솟았던 자산이야. 이더리움도 역대급의 자신이지.


끝까지 안 올리고 시즌 종료를 친다? 그럼 당장 ETF에 돈을 넣었던 개미들 연기금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다시 비트코인 쳐다볼까?? 그렇게 되면, 비트코인과 스테이블 코인으로 패권 그림을 그리던 미국과 형님들 작업은 어떻게 될까???


뇌피셜 엄모론 카더라에 가깝겠지만, 비트코인과 코인을 이렇게 까지 인위적으로 보일 수준으로 안 올리고 있으면서 개미들 눈 밖에 두고 욕심 부리는 개미는 청산시키는 지금 이 상황이 자연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다.


형들 밥먹고 작업하자. ㅋㅋㅋ 사랑해.

401074

댓글을 보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 해요

의견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나눠봐요.
로그인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