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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무역시대 글로벌화돼서 중국, 베트남 같은 인건비 싼 국가에서 물건을 싸게 만들 수 있었음. + 현지에서 원자재도 저렴하게 확보할 수 있었음. 그래서 각국 중앙정부가 돈을 마구 찍어내도 물가 상승 반영이 잘 안 됐음.

트럼프 취임 이후

자유무역시대는 끝나고 보호무역, 자국이기주의 시작

인건비 비싼 미국에 공장을 짓고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 물가가 오를 수 밖에 없고 돈을 이전처럼 찍어내면 물가에 반영이 쉽게 되기 시작함. 그래서 미연준 파월이 돈풀기 꺼려하는 것임.

트럼프는 모순적임. 금리인하는 하고 싶은데 그걸 절대적으로 방해하는 관세는 절대 철회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