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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둘기적 발언을 한 파월이야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우선 금일 새벽 4시 경에 파월이 금리인하를 발표하였습니다.

예상대로 25bp 인하를 하였으며, 저희는 꿀잠을 잘 수 있었죠,

일단 중요한 것은 내년 미국 경제 전망을 FOMC에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있다는 기정사실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하지만 발언 및 인터뷰를 보면 역시나 '매파적 금리인하'가

진행된 것으로 보이는데, 무엇보다 관세 요인으로 보이나

그래도 관세를 너무 고착화하지 않겠다는 뉘앙스로 말했습니다.

물가 변동성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겠다는 뜻이지요.

점도표도 예상치를 부합하면서 매크로 시장에서도 매우 좋기 때문에

''매파적 발언이 오가도 큰 급락이 나오지 않은'' 새벽장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단서가 하나 나오는데

✔ 지급 준비금 잔액이 충분한 수준으로 내려왔다,

12월 12일부터 단기채 매입을 시작할게!

직접적으로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대차대조표를 보면서 발언한 것,

여기서 'QE를 할 것'이라는 언지가 나온 것은 사실입니다.

단기채 매입은 곧 달러 유동성이 시장에 대량 유통되면서 시장을

견인하는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보이며, 당연히 부동산 시장 및 전체

거시, 미시 경제에 긍정적인 신호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에 금리 1회 인하를 하겠다고는 하지만 파월형아는 이제 6개월 후

드디어 자리에서 내려올 사람이기 때문에 그다지 안 중요합니다. (응 바뀌어~)

미국 FOMC 회의록 및 금리인하 발표는 방어를 잘했고

그나마 긍정적인 쪽에 가깝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더불어 소비시장 및 소비재, 원자재 주식들도 바닥다지고 이미 다시

고개를 들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아하니 불장 트리거 하나는 충족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산 하나 넘었으니 다음 산인 일본 금리인상 관련하여

19일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어제 바로 타코쨩이 바로 말함

왜? 미국한테 뭔 수모를 더 당할려고 여기서 눈치없이 움직일까 ㅋㅋㅋ

일본 내수 박살났지만 실제 데이터는 반등 시작하고 있어서 솔직히 잡힐 수 있음

건강하게 일본 성장세 탈려는 시점에서 금리인상 급하게 진행해서 더 힘들게 만들까 싶다,

내년 금리 인하 1회는 솔까 안 중요하니까 신경쓰지말고 (파월 나가니까)

소비재랑 원자재 다 바닥찍고 터닝중이니 이제 시작이라고 보고

12월 중반-말부터 서서히 움직일듯, 일단 무지성 롱충이는 터는게 맞음, 그래야 상승함,

그렇다고 시즌종료는 아님, 이제 풀리는데 무슨 ㅋㅋㅋ

참고하고 다들 감기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