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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수정됨)
차트분석

◈12.11 FOMC 정리 및 전망, 변수 / 산타랠리??◈

산타랠리 기대하시는분??


FOMC 발표 후 95K 닿을둥 말둥 하다가

5,000불 시원하게 빼버리는 무빙 기념


봐도 무슨 소린지 모르는 분들을 위한


FOMC 정리 및 앞으로 전망과 변수에 대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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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정리


1. 시장 예상대로 25BP 금리 인하


2 2025년 금리 인하 1회 전망


3. QE는 경기 부양의 의미가 아님

지급 준비금 개념의 QE 400억 달러 미 단기채 매입으로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다


4. 다만 성장률, 물가 전망은 이전보다 시장에 좋은 영향을 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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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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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산타랠리 기대하기 어려울까?

향후 금리인하 경로 불투명하다고 봐야됩니다


12월 FOMC

- 미 연준은 12월 FOMC에서 기준금리 0.25%p 인하 (3.5~3.75%)

- 다행히 예상대로 금리는 인하했지만 문제는 향후 금리 전망★


12월 점도표

- 12월 점도표에 따르면 2026년 금리인하 횟수 1회 전망

- 현재 금리 범위 3.5%~3.75%보다 0.25%p 낮은 수치


파월 기자회견 발언

-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과 고용 하방 위험이 동시에 존재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정책에 ‘위험이 없는 길’은 없다”

- 즉, 연준이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반드시 부작용을 피할 수 없다는 의미로 봐야합니다

- 물가는 더 오를 수 있고, 고용시장은 더 악화될 수 있으니, 시장도 여러 가능성에 대비하라는 신호로 해석


2026년 전망

- 점도표와 파월의 발언을 종합하면, 2026년에 시장 유동성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은 낮아 보임

- 경제 상황이 누가봐도 심각하게 악화되기 전까지는 본격적인 양적완화(QE)가 재개되기 어렵다는 전망

- 금리 인하도 단 한 차례에 그칠 수 있음, 전반적인 분위기가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상태


그렇다면 변수는?

- 장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변수 중 하나는 새로운 연준 의장의 등장 가능성

- 파월의 기존 임기는 2026년 5월 종료

- 트럼프는 차기 연준 의장 후보 최종 면접 진행, 강력하게 금리 인하 어필

- 새로운 의장이 취임하면 금리 인하 경로가 달라질 가능성은 있음

=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투자심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FOMC 발표이후 매도세가 나오고 있는데


거래량 보면 직전 상승추세의 거래량 대비 약소한 수준


의도적인? 하락일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직전 지지라인 이였던 89K ~ 90K 초반 라인에 도달한 상태입니다


현상황 체크하시고 다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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