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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들은 늘 드러나지 않게 준비해왔다~
코인 시장에 조금이라도 굴러본 사람들은 모두 알거라고 생각해~
특히 etf 통과 이후부터는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주체가?
이전과 다르게 리테일이 아닌 기관 자금으로 넘어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야
이말은 단순히
"기관이 많이 산다" 가 아니라
시장 통제권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에 대한 힌트라는 거지
이런 흐름을 가장 잘 살펴 볼수ㅠ있는곳이
바로 코인베이스라고 할수 있어
왜냐면 여긴 기관, etf, 프라임 브로커리지 같은 기관급 자금들이
실제로 드나드는 메인 온램프의 역할을 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우리가 생각하는 빗썸이나 업비트 같은
리테일 위주 거래소랑은 자금 성격부터가 매우 다른거지~
근데 최근 코인베이스에 다시금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 거래량이 눈에 띄게 급증하고 있는 흐름들이 다시금 보여
실제 온체인 기준으로 보면 단기 트레이딩성 흐름보다는
지속적인 체결과 잔고 유지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기도 하구 말이야
아직도 시장 분위기는
공포, 불확실성, 관망
이키워드들이 지배적인 구간인데
이 시점에서 먼저 움직이믕ㄹ 보인다는건
단순 트레이딩 보다는 중장기 포지션 구축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지
이게 바로
우리 같은 리테일 투자자들이 체감하기전에
기관이 먼저 포지션 구축을 위한 움직으로도 볼수 있어~
사실 이런 장면들
전혀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잖아?
" 공포와 불확실성 확산 > 압박 및 가격 하락 유도 > 개미 투자자 심리 붕괴 > 투매 구간 형성 > 조용한 매집 > 방향성 확정 + 상승장 주도 "
이러한 패턴은 거의 변한적이 한번도 없다고 생각해~
코인판에 사이클들을 겪어본 사람들이라면
체감이 확실이 쉬울거라고 봐~
지금 여기에서의 핵심은
시장이 불리시하다~ 베어리시 하다가 중요한게 아니야
누가 사고 있고? 누가 팔고 있는지
어떤 자금이 시장 깊이를 만들고 있는지가 핵심이지~
etf 이후로는
기관 자금흐름, 리스크 선호도, 매크로 환경이
가격에 매우 직접적으로 반영된 구조로 변경이 되었고
장의 난이도가 상승했던 원인중 하나로도 볼수 있기도 해~
그래서 지금 이 구간을
단순히 허무주의적 시점으로 보기보다는
다시 한번 같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그림을 준비중인 단계로 받아 들이는것도
충분히 합리적인 해석이자 준비 과정이기도 하구 말이야
지금 이 구간에서 중요한건
지금 당장 오르느냐가 아니라
누가 조용히 자리를 잡고 있느냐를 읽는 거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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