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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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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밤 짧은 비트코인 차트

안녕~?! 형들.


비트코인은 국방부 시계처럼 움직일 듯 움직이지 않는 듯한 무빙을 보여주고 있다.


주말에 횡보를 하고 있어.


금요일에 일본의 금리 인상 이후, 비트코인은 하락하지 않고 종가 마감을 했어.

=> 계속 밑밥을 깔아놔서, 금리 인상이 정배인 상황이였고, 투매는 나오지 않았다.

=> 오히려 시가 대비 약 3 % 상승했다.


그러고 주말 내내 조금씩 오르는 모습은 보여주지만, 결국 이번 주 일봉들에서 보여준 상단 윗 꼬리에 비비는 모습이야.

=> 특별한 방향성 없음.



1시간 봉으로 보면, 19일 01시에 시작된 일본 금리 인상 전 마지막 발작은 빠르게 회복된 채로 주말 횡보를 하고 있으면서, 볼린저 밴드는 한껏 좁혀진 상황이야. 이후 분출은 한번은 다시 나와야겠지, 다만 방향성이 어디인지는 모르겠다.



자, 앞으로 남은 악재?가 뭘까? 지금 ai랑 같이 데이터를 찾아보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대화의 결론은, 26년 하락장 확률 35 %, 상승 45 %, 횡보 20%로 보고 있어.


그리고 내년 초에 미 채권 롤오버 규모가 3~10조 달러 수준으로, 유동성이 더 메마를 가능성이 높다는 거야. QE가 아니라고 똥고집 부리는 파월이 왜 QE에 금리인하까지 했는지 어느 정도 힌트가 될 거야. 그리고 지금 월가는 다음 차기 연준 의장에 관심이 아주 많은데, 이게 이 채권의 롤오버 규모를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아주 타당한 관심이야. 더군다나 트럼프가 계속 빨리 차기 연준 의장을 세우려고 움직이는데, 26년 11월 중간선거 전에 주식/코인 박살난 상태에서 5월 파월 임기까지 이어지면, ㄹㅇ 선거에서 박살날 상황이야.


즉, 내년 1분기에 유동성 경색을 피할 수 잇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파월 임기 전에 장기채까지 포함한 QE를 한다고 보는 내 시각에는 더더욱 변화가 없어. 파월이 안하면, 차기 연준 의장 후보가 발 벗고 나서겠지. 그러라고 뽑는 거고?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지금 오르고 내리는 건, 개미들이 사고파는 매매의 영향이 커 보여. 거래량 보조지표는 그냥 평행이야. => 매수세도 매도세도 다 잠들어 있는 상황.



다음 주 미국에서 발표될 경제 상황과 이를 통한 미국의 장기 채권 금리 변화(밑으로 가야 호재) 및 엔/달러 환율(140엔 대로 내려가야 호재)를 잘 지켜보면서 성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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