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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생 재산 8500만원 현 시장의 대한 분석
물론 형들에 비해 시드는 적지만 나이에 비해 많은편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지만
뭐 이런거 다 의미없고 결국엔 내가 돈을 불려나가냐 안나가냐가 중점이라고 생각해요.
글 길게한번 적어볼테니까 똑똑한 형들 불쌍한 청년하나 구제해준다 생각하고 한 번 읽어보고 조언 부탁드려요.
일단 내 시드가 주택청약에 1120만원이 있고, 현금이 놀고있어 어느곳에 투자를 하려고 했지만,
내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생각해본 결과를 말해보자면 자산 가격이 오르는 데에는 4단계의 원칙이 있고,
그 단계를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찾아본 4단계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 에브리싱 랠리가 일어난다. 이것이 작년 4월에 폭락후 바로 급등해서 10월 10일 이전까지 있었던 단계이고,
2단계 : 위험자산의 조정. 이것이 작년 12월까지 있었던 조정장을 뜻하고,
3단계 : 소수 종목 랠리. 이것이 현재 나스닥은 떨어지지만 반도체,ai,암호화폐가 오르는 현상 지금을 뜻하는 것이고?
4단계 : 에브리싱 크래쉬. 이게 내 생각으론 이번 미국 중간선거 이전까진 트럼프를 비롯한 공화당은 결국엔 표를 얻어야하기 때문에 미국 경기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고, 그 이후 하락장을 예상하는게 내 생각입니다. (하락장이 아니더라도 큰 변동성을 예상하기에 리스크가 너무 큼)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 말이 무엇이냐? 지금은 내 생각으론 3단계에 위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급하게 자본을 투입해서 물량을 늘려나가고 잠깐 돈을 벌 수 있겠지요.
내가 예측한 바도 중간선거이전까진 계속해서 상승장이 나올 것이란 예측을 하기에 그 이전까지만 하고 빼면 되는 것 아니냐? 라고 하실 수 있는데,
그렇다고해서 지금 이 소수 종목 랠리가 이어진다고 해서 내가 이 시장에 참여를 해야하냐?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전 신이 아니에요 이 상승이 어디까지 이어질지도 모르는거고,
내가 3단계에 위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아닐 수도 있는 거고, 경제시황상으로도 변수는 언제나 늘 존재하고,
호재 악재는 갖다 붙이기 나름(가장 중요!!!!!!!!!!!!!!!!!!!!!!!!!!!!!!)이기에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이 3단계의 상승분을 먹자고 4단계의 리스크를 짊어진다? 하락장은 누구에게 말하고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제가 위에 말했다시피 큰 변동성에서 내가 버틸 자신이 없는 것도 있습니다.
내가 만약 그 때 대응을 하지 못한다면 결국엔 난 이 소중한 시드를 잃게 되는 것이기에 현재로선 관망, 현금포지션 유지가 베스트라고 생각했어요.
현금도 굉장히 중요한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내가 갖고있는 포지션과 미래에 내가 갖고 갈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면,
위에 말했듯이 주택청약은 뭐 계속 가져가야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패스.
그럼 현금 7340만원을 어떻게 하고있냐, 저는 증권사 발행어음 (수시식)을 매수해놓은 상태입니다.
언제든지 매도를 해서 하락장에 DCA를 할 준비를 하고있고, 그래서 이율은 높지만 1년동안 현금이 묶이는 정액 발행어음은 하지 않았습니다.
isa계좌를 만들었고 isa 계좌로는 지수추종 ETF(S&P500, 나스닥)과 채권을 6:4 비율로 꾸준히 적립식으로 매수를 할 것이고,
채권을 매수한 이유는 하락장 완충작용과 리밸런싱 재원으로 활용하여 자산의 균형을 맞춰줄 예정입니다.
또한 isa계좌는 년마다 2000만원의 한도가 있기에 나머지5340만원은 미장직접투자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상세 포트폴리오로는 가장 중요한 전재조건은 현금비중은 상시 30퍼를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할 것입니다.
시장은 항상 공포에서 기회가 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 최대한 잃지 않는 매매를 할 것이기에 직접투자도 지수추종 ETF비율을 40% 개별주 30%로 할 예정입니다.
제가 나이에 비해 너무 보수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젊음은 손실을 복구할 시간은 충분히 줍니다. 그렇다고 손실을 무시해도 된다는 면허증은 아니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돈을 빠르게 불려나갈 생각을 하기보단, 저도 선물로 경험해본 결과 자산 증식보단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게 결국엔 승자라고 생각해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제가 적은 나이에 적은 경험을 해봤지만 가장 중요한 건 호재 악재는 갖다 붙이기 나름입니다.
이 호재 악재에 집중하지말고 큰 틀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까진 오래걸리겠지만 나이가 깡패 아니겠습니까 형들 ㅎㅎ
부디 응원과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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