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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6000까지 상방은 열려 있다
지수의 장기 우상향을 위해 국장을 개인이건 기관이건 장기투자가 가능한 환경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수익이 3억 이하여도 여전히 세율은 22%다
서학개미한테 암만 돌아오라고 손짓해도 세율하향 안 시키면 곧 죽어도 안 돌아온다
원화에 숏치는 분위기면 세금이라도 싸야 되는데 이건 뭐 양도세가 미장과 차이가 없다
그리고 작전주마냥 M2 증가와 변경된 기금 운용계획으로 당장은 펌핑시키야 하겠지만 이것만으로는 미장처럼의 장기 우상향은 기대하기가 어렵다
훗날 정권이 바뀌어 긴축을 하거나, 미국이 나중에 금리를 올리거나, 그럴 일은 없겠지만 우리가 금리를 올리게 된다면 코스피 지수는 장기 우상향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버블을 버블로 지탱해온 거니까
국장에 대한 기대가 상법개정이 스타트였던 건 맞지만 이달 16일에 개인과 외인은 다 털고 나갔음에도 무역실적 반도체 원툴과 실물경기 악화속에서 지수가 계속 부양될 수 있었던 건 지속되는 통화가치의 하락으로 인한 자산가치 재평가와 여전한 부동산 규제와 그로 인한 주식시장으로의 쏠림, 그리고 기관 유익 덕분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개인이 들어오고 외인은 여전히 빼고 있으며 기관마저도 빼기 시작했다
개인이야 그럴 수 있다지만 돈이 한곳으로 모일 수밖에 없도록 환경을 조성했음에도 기관의 유입과 유출은 너무 변화구가 잦다
미장과 국장을 대조해보면 세율 이외에도 아직 국장은 풀어야 할 숙제가 많아 보인다
미국은 401K라는 국민연금에 S&P500이 편입되어 있어서 S&P500은 개별주보다 변동이 낮고 완만히 우상향한다
즉, 미국 직장인 대부분이 S&P500에 강제 존버를 당하는 중이고 자산 비중중 주식이 매우 크다
그렇다 보니 미국 정치인들도 민감해 할 수밖에 없다
대조해보면 또 한번 코스피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또한, 여전히 돈의 흐름과 기세는 서학개미가 동학개미보다 거대하다
다수의 자국민으로부터 외면받는 시장은 변동이 늘 큰 법이고 장기투자의 매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양도세를 손보는 게 가장 중요하고 이사회에서 소액주주들의 이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의지가 생기도록 동기부여를 만드는 것 또한 숙제다
상법개정 이후로도 이사회의 태도는 여전히 변한 건 딱히 없는 듯하다
겸사겸사 종합소득세도 손보면 더 좋고
내 게시글들을 보면 내 성향은 민주당과 거리가 멀다
하지만 국내에 부동산 이외 또 하나의 탄탄한 투자처의 탄생을 바라는 마음은 다른이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국가는 개인을 책임지지 않고, 무엇보다 현 정권에서도 돈의 값어치가 없어지게 만들고 있는 건 매한가지이니 기왕 칼빼든 거 마무리라도 잘해줬으면 한다
그리고 투자자라는 ㅅㄲ들이 머가리 깨져가지고 감세와는 거리가 먼 정당이 하는 행동을 일일이 우쭈쭈 좀 해주지 말고
사실 이게 본문보다 더 중요해 시부레
코스피, 사상 최초 5000 돌파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사상 최초로 5000을 돌파했다. 현재는 전 거래일 대비 2.08% 오른 5012.20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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