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 2년물과 30년물의 스프레드(금리 격차)가 2021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확대되며, 비트코인에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형 투자 솔루션 회사 네드그룹 인베스트먼츠 채권 부문 헤드 데이비드 로버츠(David Roberts)는 "국채 스프레드 확대는 장기물 금리가 상승했다는 의미다. 최근 일본에서도 장기물 국채 매도세가 이어지며 미국 국채 금리가 덩달아 상승했다. 장기물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비트코인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금리가 오르면 이자처럼 고정 수익이 없는 자산의 보유 부담이 커지고, 비트코인과 같이 시장 변동성에 민감한 자산이 가격 하락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댓글을 보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