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보부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이 시작된 지 하루 만에 제3국 정보기관을 통해 미 중앙정보국(CIA)에 간접 접촉해 종전 조건 논의를 제안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미 행정부와 이란 양측 모두 단기적으로 전쟁 출구 전략(offramp)을 마련할 준비가 됐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크다. 매체는 "이스라엘 당국은 이란 군사력에 최대한의 피해를 입히고 정권 붕괴 가능성까지 노리는 수주간의 군사 작전을 선호하며 미국에 이란의 접근을 무시하라고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현재 이 제안을 진지하게 보지 않는 분위기"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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