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의 리스크 대비 성과를 보여주는 샤프 Z-스코어(Sharpe Z-Score)가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장이 서서히 개선되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샤이프 크립토(Xaif Crypto)는 X를 통해 "현재 샤프 Z-스코어는 1.62로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리스크를 감안한 수익률이 시장 내부에서부터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다. 통상 이런 흐름은 대개 시장 참여자들이 변화를 본격적으로 인식하기 전에 선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XRP 가격은 여전히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기 추세가 완전히 반전됐다고 보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놓치는 점은 시장 회복은 지금처럼 조용한 구간에서 시작된다는 점이다. 데이터가 먼저 개선되고, 시장 심리가 여전히 얼어붙은 상태에서 변화가 시작된다. 향후 몇 주 동안 Z-스코어 지표가 계속 개선된다면 XRP 투심이 개선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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