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B체인(BNB) 기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프로젝트 사이렌(SIREN)이 온체인 분석가들의 '중앙화 리스크' 경고 이후 하루 만에 70% 급락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SIREN은 이날 최고 2.56달러에서 최저 0.79달러까지 약 69.1% 하락했으며, 이후 약 1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매체는 “SIREN이 22일 이후 급등세를 나타내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과 블록체인 분석업체 버블맵스는 SIREN 지갑 데이터 분석 결과 소수 지갑이 토큰 공급량의 상당 부분을 통제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SIREN 급락이 본격화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엠버CN은 당시 “특정 주소가 사실상 SIREN 공급량을 독점해 파생상품 시장에서 이익을 냈을 가능성이 있다. 약 6억4400만 SIREN(전체 유통량의 88%)이 단일 지갑의 통제 하에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버블맵스 역시 “팬케이크스왑에서 자금을 확보한 약 200개 이상의 SIREN 주소가 여러 주소로 물량을 쪼갠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주소들만 해도 전체 유통량의 약 50%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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