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 조직 라자루스가 'Mach-O Man'이라는 신종 macOS 악성코드 키트를 활용해 암호화폐 및 핀테크 업계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BCA 설립자 마우로 엘드리치(Mauro Eldritch)는 "해커는 텔레그램으로 긴급 화상회의 초대 링크를 보낸 뒤 가짜 웹사이트로 유도해 '접속 오류 수정'을 위한 명령어를 맥 터미널에 붙여넣도록 지시한다. 피해자가 명령어를 실행하면 기업 시스템·SaaS 플랫폼·금융 자원에 즉각 접근 권한이 넘어가며, 악성코드는 흔적을 자체 삭제해 피해 사실을 인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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