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클래리티법 마크업(심의 및 표결)을 앞두고 공화당과 민주당 간 협상이 합의 없이 종료됐다고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전했다. 그는 "민주당 측은 대통령 일가의 이해충돌·윤리 조항 강화를 조건으로 내세웠고, 비수탁형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면책 범위를 확대하는 디지털 자산 규제 명확화 법안(BRCA)에도 막판 이의를 제기했다. 윤리 측면의 쟁점에서는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으나 BRCA 관련 이견이 최종 합의의 걸림돌이 됐으며, 위원회 표결은 공화당 단독 찬성 분위기로 진행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상과 관련해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상원의원은 "법안의 99%에 합의가 이뤄졌다. 위원회 통과 후 나머지 1%가 해결되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FTX 사태와 유사한 일이 또 벌어졌을 때 책임은 우리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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