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행(BoE)과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토큰화 금융시장 확대에 대비해 핵심 결제·청산 시스템 운영 시간을 사실상 24시간 체제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란은행은 RTGS(실시간 총액결제시스템) 및 CHAPS 결제 시스템에 주말·연장 운영 시간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토큰화 기반 신규 결제·정산 모델과 국경 간 결제 지원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국 건전성감독청(PRA)은 토큰화 금융상품에 대해 기존 금융상품과 유사한 법적 권리·리스크 구조일 경우 동일 규제 기준을 적용하는 방향의 가이드라인도 공개했다. 코인베이스 유럽 정책 총괄 케이티 해리스(Katie Harries)는 “영국이 도매 금융시장 토큰화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며 “토큰화는 새로운 자본 접근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FCA는 현재 스테이블코인 발행·거래·커스터디·스테이킹 등을 포함한 암호화폐 규제 체계 구축을 진행 중이며, 2027년 전면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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