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MSTR)의 레버리지 비트코인 매입 모델이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비트코인 역시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다고 그레이스케일이 분석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최근 보고서에서 "스트래티지가 지난 월요일 32 BTC를 매도한 뒤 BTC는 16% 하락했다. 주가 하락 역시 동반됐다. BTC와 MSTR 하락은 스트래티지의 우선주 STRC에도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만약 스트래티지가 STRC 배당률을 높인다면 배당금 확보를 위해 더 많은 BTC를 매도해야 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이어 "생태계 건강성을 위해서는 BTC에 집중된 기업에 물량이 몰리는 것보다 수익 모델이 다각화된 기업들이 재무제표에 BTC를 보유하는 것이 더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암호화폐 소프트웨어 기업인 시그널플러스(SignalPlus)의 파트너 오거스틴 팬(Augustine Fan)은 "최근 시장 하락 원인이 스트래티지의 BTC 매도로 꼽히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구조적 상승론을 고집할 이유가 사라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전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