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넷(Starknet) 공동 창업자 엘리 벤-사손(Eli Ben-Sasson)이 암호화폐 업계가 역사상 가장 심각한 불황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그는 "스타트업 폐업 및 예산 삭감 건수가 이전 기록을 잇따라 경신하고 있다"며 "다만 이러한 위기가 향후 시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취약한 프로젝트들도 장기간의 시장 하락기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수의 스타트업이 자금난에 직면, 파산하거나 사업을 완전히 중단하고 있다. 시장에는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암호화폐에 대한 전통 금융 기관의 관심이 약해지고 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대규모 자본 유출을 긍정적 요소로 평가한다. 암호화폐는 기존 은행 시스템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닌 금융 혁신에 자유를 부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서도 암호화폐 업계가 심각한 정체성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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