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미국 진출을 노리는 CZ
바이낸스가 그리스에서 미카(MiCA·유럽 암호화폐 규제법) 라이선스 취득을 실패하면서 프랑스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있다고 프랑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빅웨일(The Big Whale)이 보도했다. 매체는 "현재 바이낸스 프랑스 법인은 2022년부터 디지털자산사업자(PSAN) 등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랑스 금융시장청(AMF)와 미카 라이선스 신청 가능성을 논의 중이다. 아직 신청서는 제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로이터는 소식통을 인용해 그리스 금융당국(HCMC)이 바이낸스의 미카 라이선스 신청을 거부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더빅웨일은 "바이낸스가 미카 라이선스를 취득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는 프랑스만 남게 됐지만, 프랑스에서는 여전히 바이낸스의 자금세탁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이다. 미카 승인 여부는 바이낸스의 유럽 사업 지속에 중대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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