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곧 깨질듯
비트코인이 반등하긴 했지만 현물 거래량이 감소한 국면으로 추세 반전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머피(@Murphychen888)가 X를 통해 전했다. 그는 "현물 수요 지지가 없는 현재의 상승은 단순 반발성 반등에 불과하며 향후 지속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긍정적인 면은 USDC 대비 USDT 가격이 1.001에서 1.0006으로 하락, 트레이더들이 시장을 떠나려는 의도는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거래소 내 주요 스테이블코인 감소세도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물 거래량 감소 국면과 함께 파생상품 시장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커져 있다. 가격 반등과 함께 일부 롱 포지션의 수익 실현으로 미결제 약정(OI)은 다소 감소했지만 지난 2월에 비하면 여전히 규모가 크다. 시장가 매수세가 선물 가격을 현물보다 높게 유지하고 있다.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롱 포지션이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흔한 현상이지만, 이런 국면이 계속될 수록 롱 스퀴즈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 4일 "BTC가 7만 달러를 돌파하는 경우 추세 전환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내다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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