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나토(NATO) 연례 정상회의에서 이란과의 임시 휴전 합의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보기에 이미 끝났다"며 "시간 낭비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 직전 미국은 이란에 대한 새로운 군사 공격을 감행하고 이란산 원유 판매를 허용하던 제재 면제를 철회한 바 있다. 이러한 조치는 최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선박 피격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에너지 시장에 새로운 변동성을 야기하며 이미 취약했던 미·이란 간 평화 합의를 시험대에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지도부를 강하게 비난하면서도 협상 대표들의 접촉 자체를 막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그들은 대화할 수 있지만, 시간 낭비라고 본다"며 협상 전망에 비관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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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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