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달러 약세 전망 철회... "2027년 중반까지 강세 지속"
05:162026년 9월 26일 토요일
모건스탠리가 기존 달러 약세 전망을 철회하고 2027년 중반까지 달러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록비츠가 전했다. 모건스탠리는 달러인덱스가 현재 약 101에서 104까지 상승하고, 유로·달러 환율은 약 1.14달러에서 1.10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모건스탠리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전망과 견조한 미국 경제, 높은 에너지 가격이 미국의 금리 우위를 뒷받침할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12월과 내년 3월 각각 25bp 인상을 예상하며, 이후 기준금리가 4.25~4.5% 수준에서 2027년 말까지 유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높은 미국 국채 금리가 글로벌 위험자산 투자 심리를 압박하는 가운데, 2027년 프랑스 대선 등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도 유로화 약세와 달러 강세를 부추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