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란에 대한 경제적 압박을 강화하기 위해 약 10억 달러 규모의 이란 관련 암호화폐 자산을 압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란의 금융 네트워크와 해외 자산을 겨냥한 '경제적 분노 작전(Operation Economic Fury)'의 일환으로, 이란의 자금 조달 경로를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다. 미국과 이란은 7개월째 이어지는 분쟁을 종식하기 위해 카타르와 파키스탄을 통한 간접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아직 공식 합의에는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구체적인 압수 대상 자산과 집행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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