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 "2조 달러 규모 세대 간 부의 이전, 다음 크립토 강세장 견인"
15:322026년 10월 12일 월요일
이더리움 전략적 매집 기업 비트마인의 톰 리 회장이 2026~2028년 사이 약 1.5조~2조 달러 규모의 세대 간 부의 이전이 진행되면서 리스크 선호도가 높은 젊은 상속층이 차기 크립토 강세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월가 베테랑이자 2014년 금융 리서치 및 자산운용사 펀드스트랫(Fundstrat)을 공동 설립해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고 있는 톰 리 회장은 미국 국세청(IRS)과 펀드스트랫의 추정치를 인용해 2026년부터 2028년 사이에 약 1조 5,000억 달러에서 2조 달러 규모의 부가 세대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는 "상속을 받는 젊은 세대는 가상자산과 주식에 대한 위험 선호도가 더 높기 때문에, 진행 중인 부의 이전이 다가오는 크립토 강세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로빈후드 CEO 블라드 테네브 역시 CNBC 인터뷰에서 향후 수십 년 동안 100조 달러 이상의 부가 기성세대에서 젊은 세대로 이전될 것이며, 이전 세대보다 상속받은 자금 중 더 많은 비율을 가상자산에 투입해 추가적인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