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와 관련해 "업계와 전문가 의견뿐 아니라 국회에서 제기되는 의견까지 모두 모아 최대한 숙고해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그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지난 국정감사에서 여러 위원들이 많은 지적을 해주셨고, 당시 전문가와 업계 의견을 더 들어보고 판단하겠다고 말씀드렸다. 그런 차원에서 1차관이 업계 의견을 청취한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이 부총리는 지난 19일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 중에도 가상자산 과세와 관련해 추가 의견수렴을 거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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