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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호재/악재
SEC가 투자자 보호를 외치지만 결국 원하는 건 "돈"이죠.
역대 최고 무분별한 소송으로 뜯어낸 벌금이 전년보다 78%많죠.
맨날 돌문어가 투자자보호를 외치지만,
본인 재임기간 동안 역대급 사건들을 하나도 막지 못했고,
(루나-테라 사건, FTX 파산 등등)
벌금을 받아서 투자자를 구제해주는 것이 아니라 SEC 성과급 파티를 했죠.
투자자 보호를 외쳤으면 받은 합의금으로 피해보상을 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사회활동 들을 했어야하는데, 전혀 없다는 걸 봐도
SEC는 크립토계의 악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빌런 왕은 미쿡산 상한 돌문어구요.
美규제당국, 암호화폐 기업 소송 통해 $190억 확보...전년 比 78%↑
23:422024년 10월 13일 일요일
코인텔레그래프가 코인게코 보고서를 인용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암호화폐 기업들이 미국 규제당국에 총 190억 달러 이의 소송 합의금을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미국 규제당국은 2024년 8건의 합의에서 190억 달러 소송 합의금을 확보했으며, 이는 2023년(108.7억 달러 지불) 대비 78% 증가한 수치다. 합의금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사례는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의 127억 달러 규모의 채권자 상환 합의안이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테라폼랩스 간 44.7억 달러 규모의 합의가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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