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커뮤니티

2024.12.17(수정됨)
자유

.

.

그레이스케일 “BTC, 과거 사이클과 달라…내년 이후까지 강세장 이어질 수도”

06:162024년 12월 17일 화요일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겸 비트코인 ETF 발행사 그레이스케일이 보고서를 통해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4년 주기(사이클)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하지만 현물 ETF 출시와 암호화폐 친화적 인사들의 의회 입성 등 현재 상황은 이번 사이클은 과거와 다를 수 있다. 실제로 다양한 지표를 모두 고려했을 때, 이번 강세장은 2025년 이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의 첫 번째 사이클을 조사한 결과, 사이클이 1년이 채 안 될 정도로 매우 짧고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두 번째 사이클은 2년 동안 지속됐고, 두 사례 모두 사이클 저점 대비 500배 이상 상승률을 보였다. 이후 두 번의 사이클도 3년 이내였다. 이 때 BTC 가격은 각각 100배, 20배 이상 상승했다. 하지만 이번 사이클에서 BTC는 저점 대비 아직 6배 정도 상승했다. 지난 네 번의 사이클과 비교해서는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또 MVRV 중간 비율 지표를 보면 지난 네 번의 사이클에서 이 수치가 60%를 기록했을 때 사이클 정점을 기록했는데, 현재 수치는 54%에 불과하다. 아울러 채굴자 보유총액(miner cap)과 블록을 생성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채굴자의 수입 ‘서모캡(thermocap)’ 비율이 10에 도달하면 사이클 정점이었다. 이 지표는 현재 6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레이스케일은 “우리는 이같은 지표를 포함해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 과거 사이클과는 확연히 다른 점이라고 평가한다.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은 과거 네 번의 사이클과는 분명 다를 가능성이 크다. 아직 시장은 강세장의 중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레이스케일 “BTC, 과거 사이클과 달라…내년 이후까지 강세장 이어질 수도”
000

댓글을 보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 해요

의견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나눠봐요.
로그인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