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에 따르면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주최한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을 위한 국회포럼'에서 가상자산 건전한 시장 조성을 위해 공시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강 의원은 “이용자 보호 관련 법률이 있긴 하지만 이를 보완할 디지털 자산법을 제정할 때가 됐다. 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센터장은 “미국은 디지털자산 주요 법안이 입법화될 가능성이 크다.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규제 체계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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