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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는 1%, 에쎈피는 1.4% 올랐음

현물보다는 선물이 먼저 움직임이 빠르다는걸 감안하고서

하락이 겨우내 조금 높다는거 감안하면

이번 미 - 중 관련해서 한차례 상승했고 잠깐 일부 조정 갖고서 다시 오르지 않을까 생각함

일주일은 태울 수 있는 장작 얻지 않았을까

요즘 근래로 3개월 내내 생각한거지만

비트코인은 확실히 미장 영향을 너무 받는다

근데 이게 미장이 오르면 오르고

내리면 내린다는 느낌보다는

오르면 스탑 또는 일부 상승

내리면 하락

비트코인 체급이 감당 안될 정도로 같이 커진게 아닐까

미국의 나스닥, 에쎈피, 다우존스 등

얘네는 하나의 종목이지만 여러개의 종목이기도 함

근데 비트코인은 아님

하나의 시장을 형성하는 종목이지만 에쎈피 다우존스 나스닥처럼 모든걸 아울러서 대표하는 종목은 아님

내가 하고싶은 말은 비트코인의 성장은 침체기라고 보고 있음

크게 내리지도 않지만 오르지도 않는다는 이야기

물론 하루에도 몇번씩 1~2%는 오르고 크게 오르고 내리면 10%도 우습지만

그게 시장의 파이가 커지고 작아지는 결과를 도출하진 않으니까

그리고 알트코인 시장도 과포화 상태

부정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이미 재작년부터 이야기 슬슬 돌았잖아

유동성이 부족하다

부족한 이유 중 제일 큰 이유는 비트코인엔 들어오지만 알트코인엔 들어오지 않는다

알트코인이 너무 많다

틀린 말 아니라고 본다

알트코인 너무 많다

다우존스 에쎈피 나스닥 (이젠 이하 나스닥)

코인으로 따지면 모든 알트코인을 아우르는 종목이 나스닥, 즉 나스닥 자체는 미장 전체를 아우르는 파이가 종목이지만

비트코인은 아님

코인 시장의 제일 큰 주축을 먹고있는게 비트코인이지 전체를 아우르는 파이 자체는 아냐

대표적이기 때문에 코인시장 하면 비트코인을 떠올리는거지

따지고보면 나스닥을 기준치로 뒀을 때 비트코인의 위치는 나스닥의 엔비디아가 되는거임

그냥 내 생각 써놓는거라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헛소리라고 생각하겠지만

장기적으로 5년 - 10년 이상을 바라봤을 때

언젠가 한번 대규모로 시장 정리기가 오지 않을까 싶다

그런 말 할 거 같아서 혹시 몰라 적어놓는데

주식 시장 성장기랑 코인 시장 성장기를 비교했을 때 코인 성장기가 압도적이다 << 이런 소리

그건 당연한거고..

그 시절과 비교해서 전 세계 자본 융통이 남다른데

후발주자의 스타트 자본금이 더 커야하는건 당연한거 아녀?

그 성장 가격과 다르게

부족한 유동성을 어디서 더 끌어올게 아니라면

종목이 정리당하는 수밖에 없어

메이저라고 생각해서 5년뒤는 어떻게 될지 모르고

제일 좋은건 야금야금 주식시장 파이를 뺏어먹는거지만

제일 큰 주식시장 파이가 미장인데

블랙록이고 뭐고 걔네가 기본 뿌리는 미장일텐데

100년이 넘는 역사를 10년도 안된 시장이 뺏어먹었던 전적은 없다

앞으로도 없을거고

또 절대란 말 없다는 인간 나오겠지만

누구나 다 그렇다

자기가 먹어주는 위치에 있는데 굳이 다른 위험 감수할 만한 인간 별로 없다

특히 월가나 블랙록이나 이미 그 위치에서 자금 융통하는 애들은 더더욱

결국 내가 하고싶은 말 두서없이 말했는데

하나만 딱 이야기하자면

코인 시장이랑 미장을 같이 본다면서도 다르게 봤던 내 자신이 한심해서 미장 상황도 열심히 확인하고

우리 다 같이 살아남아서 17년도 장 보듯이 그때는 그랬었지 하고 넘길 수 있게 살아남았으면 해

최근 들어서 많이 힘든 장 겪고 아직 끝은 아닌것 같아 보이긴 하지만서도 ㅋㅋ

그래서 그냥 내 생각 두서없이 토해내봤다